이건 러우전 초기 나팔수들 논조를 보면 알수있는데 애네들이 존나 열심히 밀던거 네가지가 있었다
1. 푸틴 건강 이상설
전쟁의 원인을 푸틴의 육체적 심리적 문제로 돌리는 주장
걸음걸이를 분석해서 나온 신경이상설부터 독재자 특유의 과대망상에 걸렸다는 정신분석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함
내가 본 가장 독창적인 주장은 '시한부 푸틴은 독재자 특유의 과대망상에 걸려 죽기전 역사에 남을 위업을 달성하고자 한다'
2. 러시아 내부 붕괴설
전쟁으로 인한 갈등으로 시민들이 저항할것이고 이것이 푸틴 정권의 붕괴로 이어질거라는 주장
유로마이단뽕 민주주의뽕을 치사량으로 들이킨 이 주장의 핵심은 '피에 굶주린 미치광이 독재자 푸틴과 달리 선량하고 정의로운 러시아인은 침략전쟁에 반대할것이다'라는 논리
3. 러시아 경제 붕괴설
러시아 경제가 서구의 경제제재로 붕괴될거라는 주장
금융자본뽕 GDP뽕이 핵심인 주장으로 한국수준의 좆만한 러시아 경제는 제재로 금방 박살날거라는 논리
내가 기억하는 가장 인상적인 문장은 '어쩌면 러시아 경제는 소련시절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4. 러시아 전쟁수행 한계설
비축된 물자가 바닥나면 허접한 러시아 제조업으로 재확충한다는건 불가능하니 러시아가 장기전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는 주장
러시아 탄약 3일치 남았다, 이제 진짜 3일치 남았다, 진짜진짜 3일치 남았다, 언제 바닥날지 모르겠지만 거의 바닥났다 등 단어만 조금 바꿔서 선전선동한 어찌보면 가장 무성의한 주장
이 선전선동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러시아가 근시일내에 무릎꿇을것이다'라는 것임
당연하지만 이 주장들은 2년동안 전부 개박살남
1. 뒤지기는커녕 푸틴 영감탱이 언변이나 염문설 뿌리는거 보면 70먹은 노인인지조차 의심스러움
2. 1.4억 러시아 전역에서 영끌한 시위대 숫자 만명남짓 참고로 12만이 채 안되는 한국 의사집단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숫자 8897명
3. 22년 경제성장률 -1.2% 23년 경제성장률 4% 24년 예측경제성장률 2.6%
4. 논할 가치조차 없음
요즘에는 서구언론도 낙관론 버리고 흑화해서 더 맛탱이간 주장을 하는데 그 주장의 면면을 살펴보면
푸틴 대역설(이건 사실 쪽팔려서 열심히 미는건 아님)
러시아 국개론(러시아 민족성이 쓰레기라 푸틴같은 독재자를 지지한다)
러시아 장기적 멸망론(근거가 뭔진 모르겠지만 암튼 러우전으로 러시아 망함 사실 이건 수치분석이 가능한 엘리트보다 재야 군사전문가들이 주로 주장함)
북한 포탄론(러시아 군수제조업 능력이 아니라 북괴같은 병신한테까지 손벌려서 얻은 포탄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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