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에 돈 쓴 건 한국군도 아니라 한반도 서해안에 정박하던 군함 통신시설 고치느라 2백달러 쓴 게 전부임 ㅎㅎ

그리고 북한의 남침 징후가 있음에도 전부 무시하고 일부러 휴가 보내고 장교파티 벌이고 그런거지

이런 건 대체로 시나리오가 있는 전쟁일 때 나타나는 현상임

미국은 진주만 공격도 그렇고 아주 일관성 있게 그런 짓을 해왔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떄도 마지막 중동 4차 전쟁 떄도 전쟁 징후가 있음에도 무시함

미국이 북한을 조종한 거는 아니지만 남침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 건 정황적 증거가 널려 있음

이걸 무슨 대한민국을 미국이 구원해줬다느니 ㅎㅎ 이런 네러티브를 까는 게 더 말이 안 되는 거지 ㅎㅎ

사실 북한이 남침 했을 떄 일본에 있는 미군을 바로 투입할 수도 있었는데 일부러 질질 끔

남한이 충분히 쥐어 터져야 스탈린과 김일성 사진을 나란히 걸고 내려온 북한군을 가지고

소련의 위협이라고 선전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그래야 나중의 나토의 중핵이 되는 독일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임

 실제는 김일성이 졸라서 스탈린이 마지못해 허락한 건데

그래서 딱 남한이 완전 점령되기 직전에 본격적으로 군대를 투입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