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늘의 삼국지 플레이 4 서서 revival

섯서 2006.03.11 06:56:44
조회 244 추천 0 댓글 5




때는 서기 254년!!! 강유의 고전분투!!! 서서가 죽은지 한참 되었지만 저승에서 서서는 유비를 만난다. "원직!! 원직!! 드디어 드레곤볼 다 모았어!!" "아니! 드레곤볼을?" "그렇다네 좀있다가 장비가 드레곤볼들을 가지고 올걸세" "아니 그렇단 말입니까? 어떤 소원을 비시게요?" "소교와 대교를 불러 들여 함께 놀기" "-_-" 옆에 있는 중신들: "아이고 역시 폐하는 총명하십니다" 아무도 말리는 자가 없었다. 그래서 허탈한 서서는 주막에 갔다. 가니까 장비가 술에 취해 골아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장비를 깨우러 가려던 서서는 장비의 주머니에서 황금색으로 빛나는 물체들을 본다. "아니 저것은?" 못본척 한다 구슬을 꺼낸다 <- 서서는 구슬을 꺼내고 용신을 불렀다. 용신은 이리저리 연막탄을 뿌리더니 나타났다. "서서님~ 하이~ 하이~ 어떤 소원을 빌겠삼?" 고민하던 서서는 대답한다. "나를 부활시켜 주시오!!!" "알겠삼" 펑!!! 그리하여 서서는 서기254년 고전분투 시나리오에 부활한다!!!!!!!!! 암튼 신장수로 서서를 다시 만들어서 254년으로 갔어. 열라 깔쌈한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지. 일단 한중에 가서 강유한테 임관을 신청했지. 그리고 한중을 졸라게 키웠어. 주막에 가서 일을 맡으면서 사비를 만들어서까지 열심히 키웠지. 그리고 전생에 결혼했던 백소청-_-과 다시 결혼하고... 한중에 병사 10만 만들고 열라 업글 시켰는데 등애 새끼가 오장원에다가 진을 설치할려고 했어. 그래서 강유가 나를 불렀지 "이봐! 옆에서 깝쭉거리는 등애 치러간다!" 그래서 나는 강유를 따라서 등애를 치러갔는데 이 미친 강유새끼가 등애 만명을 치러가는데 10만명을 다 끌고 나온거야 -_- "얼른 군사를 돌려!! 돌려!!"라고 외치고 싶었어...하지만 너무 늦었어... 등애 새끼 열라 얍삽하게 이리저리 피하면서 우리군을 유린할 때 별동부대로 떠난 장안의 부대가 병사 0명의 한중을 점령 -_- 나는 성도로 가게되었지... 성도로 가서 유선을 만났는데 편종을 주더라... "이걸 었따가! 써먹어!!! 세워 놓을 데도 없구만!!"이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냥 가졌어. 이 때부터 존나 캐삽질을 하는 유선의 촉나라... 나는 유선한테 가서 "야! 자동으로 부임시켜줘! 반격을 해보겠어!"라고 요구했지만 유선은 "좋은 생각이 아니군..."이러면서 마치 지가 더 좋은 생각이 있는냥 내 의견을 묵사발을 내더니 전역이 발령되고... 촉은 전니 병신같이 멸망했어... 그리고 나는 불과 컴퓨터를 끄고 이불을 뒤집어 썼어... "아씨발 편종은 무슨 소리가 날까?"하고 궁금해 하면서 낮잠을 잠시 청하고 지금 일어나서 이 이야기를 쓰는고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3266 과소 평가되는 장수(Ver. 0.001) [7] 曹안페레로 06.03.12 210 0
33264 정사라고 해봤자 별거 없어요. [1] noodles 06.03.12 99 0
33263 출렁출렁! 월영언니 나왔어 ^^ [6] 후하 06.03.12 247 0
33262 연의와 정사 그리고 개념글. [4] 본좌곽봉효 06.03.12 157 0
33261 검색어 미치겠다.ㅋㅋㅋ [3] 원융노병 06.03.12 172 0
33260 횽들 나 죽겠어 진짜 [2] 모용렬 06.03.12 77 0
33259 힝...자러 가야지... [2] 섯서 06.03.12 61 0
33258 해리포터와 삼국지는 동시에 즐길 수 있는가? [2] 섯서 06.03.12 138 0
33257 내가 만난 중국인들은 모두... [1] 섯서 06.03.12 98 0
33255 삼겔은 또다시 잠들고...난 홀로... [1] 섯서 06.03.12 52 0
33254 오늘의 삼국지 플레이 5 [1] 섯서 06.03.12 129 0
33253 정전방지~( ㅡ_-)~~(-_ㅡ )~~( ㅡ_-)~ [2] m 06.03.12 90 0
33251 조용한 새벽 [3] =ㅅ= 06.03.12 98 0
33250 누구나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있니? [6] 임석 06.03.12 167 0
33249 솔직히 삼국지빠들 중빠라고 하는 소리 좀 당황스럽네 [7] 曹안페레로 06.03.12 213 0
33248 [개념 탑재] 낙랑군 - 위와 고구려의 줄다리기. [6] qwer 06.03.12 236 0
33247 이남자가 마씨 오상중 최고라는 백미 마량이라는 남자인가? [4] 曹안페레로 06.03.12 240 0
33246 삼궈가 사실은 전래동화라면서요? [4] 공손도 06.03.12 153 0
33245 껄껄껄껄 [2] 좆조맹덕 06.03.12 66 0
33244 도배하려는건 아니고 [3] 질문남 06.03.12 81 0
33243 진무말야 [4] 질문남 06.03.12 130 0
33242 알럽 삼갤 [3] =ㅅ= 06.03.12 59 0
33241 저기 밑에 리플 55개달린글. [3] ㅇㅅㅇㅇ 06.03.12 107 0
33240 형들 조낸 챗방 비번뭐야? [2] ㅈㄷ버ㅏㅏ 06.03.12 61 0
33239 임석따위와 동급 취급을 받느니 [3] =ㅅ= 06.03.12 103 0
33238 근데 뭐? 내가 없어서 뻘글이 줄었다고?! [3] =ㅅ= 06.03.12 76 0
33237 새벽에 사람도 없고.. 인증타임^^; [1] 임석 06.03.12 88 0
33236 새벽에 사람도 없고.. 인증타임^^;; [1] =ㅅ= 06.03.12 109 0
33235 챗방 만들었어 ㄲㄲ [1] 카와이육손 06.03.12 45 0
33234 내글갖고 장난치지마 개색캬 ㅜ.ㅜ [5] =ㅅ= 06.03.12 116 0
33233 이쯤에서 올라오는 [3] 추수 06.03.12 47 0
33232 예전에 내가 만들었던 짤방을 수정해봤어 [4] 3성빠 06.03.12 106 0
33231 챗방 어딨냐 [3] 카와이육손 06.03.12 41 0
33230 삼갤 챗방은 [57] =ㅅ= 06.03.12 250 0
33229 미안하다. [3] 오럴워려예형 06.03.11 70 0
33228 섹시 관우 [1] 고둥 06.03.11 183 0
33227 이부키의 굴욕 [3] 마초맨 06.03.11 162 0
33226 과소평가 되는 장수(Ver.0.0005) [4] 曹안페레로 06.03.11 195 0
33225 초선, 그녀가 '드래곤'이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 드래초선 06.03.11 117 0
33224 미염공 엄백호 [1] 曹안페레로 06.03.11 101 0
33223 정말 고맙습니다. [3] 관우운장 06.03.11 81 0
33222 챗방 쌔웠다 [1] 제갈건담 06.03.11 45 0
33221 자.. 오늘의 챗방은? [1] 조현 06.03.11 52 0
33220 연의와 정서..개념글이란 것들.. [4] 본좌곽봉효 06.03.11 80 0
33219 나도 삼갤에 귀의하고싶어 [5] 강화인간 06.03.11 127 0
33218 빈곤횽이 만든게 없길래 챗방 내가 만들었어.'ㅡ' [2] 하후원양새 06.03.11 94 0
33217 ^^ [3] 나악당 06.03.11 60 0
33216 ^^ [3] 나악당 06.03.11 64 0
33215 쳇방만들었어 [4] 빈곤 06.03.11 72 0
33213 횽아들 챗방만들께 [1] 빈곤 06.03.11 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