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 구독자 수천 따리 유튜버

예수 = 구독자 수천 따리 유튜버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4.04.26 1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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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구독자 수천 따리 유튜버

구독자들의 구성 :

좀 돈 많은 부자(슈퍼 부자는 아님), 하급 공무원, 어부, 전과자, 백수, 여캠bj , 창녀, 신학교 수강생 , 에세네파(=침례 요한의 제자들=급진적 종말론자=사해사본 필사자들)

컨텐츠 : 용서와 사랑 , 종말론 , 영생론 & 부활론 , 자기 중심적 구약 해석 , 자기는 처형당하고 이스라엘은 로마에게 멸망당하고 유대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버림받고 왕따당하고

전세계 모든 민족이 교회라는 새로운 지상 왕국의 주인공들이 되는 '이방인의 때'가 도래할거라며 자꾸 부정적인 컨텐츠 제작 유포 ,

그리고 그 새로운 지상 왕국을 '하늘에까지 닿는 나무, 온갖 새들과 짐승들의 거처, 여인이 누룩을 첨가해 부푼 빵'으로 비유함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님.

'하늘에까지 닿는 나무, 온갖 새들과 짐승들의 거처'는

구약성서의 묵시 문학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상징적 표현이고,

빵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누룩은 그 순수한 빵에 뭔가를

더 첨가하는 것으로 이것은 교리 신앙의 변질을 의미함

예수는 자기가 다시 재림할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말함

즉 로마에 의한 이스라엘의 멸망 후 예수 재림 전까지

그 사이의 '이방인의 때'란 기간 동안 이 지상에 있을

'새로운 지상 왕국'은 타락한 교회를 뜻함(=애초부터 타락한 로마카톨릭+세속적으로 타락해버린 개신교)

예수는 자기가 그리스도(=유대인의 왕)라면서 정치 활동은 절대 하려고하지않아서 제자들을 기운 빠지게 함.

왜냐면 예수가 유대총독부 총독 각하 '본디오 빌라도' 한테 말하길 자기의 나라는 하나님이 계시는 저 하늘나라지

이 지상은 자기 나라가 없고,

사탄이 이 세상의 통치자라고 했고

자기가 가고나면 사탄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세상 사람들에게

영접 받는다고 함(=적그리스도)

예수는 그 존재를 '다니엘이 예언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고 부름.

여기서 오해하지말거. 난 예수=하나님 이라 믿음

이건 예수 까는 글이 아님

세속의 본질에 대해 논하는거.

신비한건 따르는 사람들 구성이 저 모양인데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대로 교회는 전세계를 지배하는

지상 왕국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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