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는 디시에 놀면서도 김유식이라는 사람이 참 무섭게 느껴져 일삼오칠 띄엄띄엄보이면서도 실속은 다 차리는거 같어 초창기 엽기코드를 이용해서 디시가 메인스트림으로 부각되더니 어느샌가 완전 네티즌들의 파라다이스로 변해버렸더군 좋은 쪽도 물런있지만 그만큼 찌지리가 늘어남 이번에 현피사건만 해도 그렇지.. 만약 디시가 이용자들을 회원,혹은 잠정적 구매자로 여긴다면 그 사건을 묻을려고했겠지만 어짜피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구매자라기 보다 유동인구라 여기는지 그냥 대놓고 광고로 쓰는거 같애 담당자가 현피어쩌고 인너뷰하는거 보니 후덜덜 악플러가 자살을 하지를않나 현 국회위원 갤러리 개설하면서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더니 그후론 약간의 정치색이 짙은 갤러리들을 대놓고 개설 엄청머리가 좋은사람이겠지? 그래서 예상 스텟 통솔력: 80 -> 후하게줬다 나름 인지도있는 사이트관리자이고 유행코드를 잘만드는거같아서 무력: 40 -> 한때 야동으로 돈번다고 별달아서 군대도 못가서 기초체력이 후달릴껄로 예상 지력: 80 -> 엘리트는 아니지만 머리가 좋은쪽에 속함 정치: 90 -> 좋든 싫든 정치색이 많이 들어남 묻혀가기의 진수를 보여줌 매력: 30 -> 커뮤니티의 활성화란 명목으로 잘개만 놔눌뿐 먹튀알바생을 두어 찌지리들만 급증시킴. 오죽하면 디시에선 찌질해야 대장이라 여겨짐. 자라나는 새싹들의 정신세계에 대해 방관함...찌질댈수록 디시는 유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