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올라온 환호성 보니 지리더만

신인한테 저런 환호성하는것도 처음인거 같은데

선엽이 지딴에도 첫등판에다 환호성에 ㅈㄴ 떨렸을거 같은데

어쨋든 무실점하고 내려왔으면 선배가 수고햇다고 해줄만한데

꼽주는거 보고 확실히 느낀게...

강민호가 평소에도 유망주 얼라들에게 유독 질투심 같은걸 많이 가지고 잇다고 느낀게

재현이 어깨부상 당하고 떼굴떼굴 굴렀을때 코치진 선수할거없이 나와서

케어해주는거 보고 얼마 안있다가 2루에서 지도 떼굴떼굴 구름 ㅋ( 그전까진 그렇게 아파하거나 한걸 본적이 없음)

하도 오래 안일어나고 있으니 병규 코치나와서 심한 부상인가 싶어 나왔더니 별문제없이 일어남 (코치나오나 안나오나 실험한것처럼 ㅋ)

그 이후

특히 이재현이가 연습 타격하고 잇을때 감코들이 옆에서 주시하고 있는거 보면 항상

'아이고 이건 머 재현라이온즈네 재현라이온즈야 ㅇㅈㄹ함 ' 상당히 먼가 아니꼽게 보는게 눈에 보임

글고 요즘 얼라들이 치고 들어오면 하이파이브 잘 안해줌

그냥 손가락 하트하고 보냄 ㅋㅋㅋㅋ

글고 오늘 육선엽한테 쪽준것도 갑자기 왜저러나 했더니

관중들 호응 장난아니었네.. 와우

내 촉이 틀린게 아니구나 싶음.. ㅋㅋㅋ

속 ㅈㄴ 좁아터진 영감탱임.. ㅆㅂ라 어디 다 늙어빠진 유망주 빨아줘야 되나..

진짜 ㄹㅇ 씹관종인거 같긴함 평소 감독이랑 수코 옆에 붙어 있는거 보면... 나중에 이팀 코치든머든 오는거 반대임 ㄹㅇ루다가

이런글 싸지르고 싶지 않았는데 육선엽 영상보니 도저히 빡이쳐서 안되겠다 싶어 질러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