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시절에도 좄장님이 타팀 하위타자들보다는 훨씬 잘 쳐음

팀내에서 못친다 못친다 해도 하위타순 기준으로 보면 잘했음

지금 중심에서 김영웅이 버텨줄 정도인 타자로 성장중이니까

장타력 가진 이성규 굳이 중심에서 무리시킬 필요도 없이

하위타순 7번이나 6번 정도에서 부담 덜 가지고 자기 야구 하면 된다고 봄

원래 사람들마다 자기에 맞는 위치가 있음 역할이 있고

그거 잘 찾아서 배치하는게 야구에서는 감독이 하는 역할이고

아직 반시즌도 안 지났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팀 구성 해나가는 과정이 괜찮다고 봄

박진만이 갑자기 조급증 발동해서 갑자기 1승에 목숨건 이상한 기용이나

묻지마 이름값 기용하는 것 이거 시즌 가면 갈수록 줄여나가면

지금 시즌초 에상전력보다 더 성과 나올 수 있다고 봄

리빌딩 중이고 성장을 기대해야 하고 앞으로가 더 중요한데

최소한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중에서 잘 되고 있는 한 해중 하나라서 

행복회로 정도가 아니라 기대해도 된다고 봄

설레발 떨급은 아니고

97년 리빌딩 성공하고도 투수 중간투수 없어서 가을만 가면 선발 무너지면 그냥 투수 없어서 ㅈ털리던 그시절도 있었고

중간 땜방해주는 임창용 영입해서 개같이 굴리다가 안되니까 쌍방울 20승 출신 김현욱..원래 삼성이긴 했다만 어쨋든에 슼 오상민 등 데려오면서 우승한 것도 있고

97년에도 야수들은 굉장히 성공적인 리빌딩임에도 우승까지는 또 시간이 걸렸음

그과정이 엘지같이 2013년부터 10년 더 걸릴거냐 

아니면 바로 2-3년 내 우승 바로 노릴거냐는 구단이 알아서 할거고

97년에서 02년까지 중간투수 문제로 정말 별의별 시도 다했던 그 시절생각하면

차라리 중간 투수 돈주고 채워서 하는게 확실히 나은거같음

돈값 완전히는 못해도 5점 이상을 자주 못 지키고 무너지는 그런 병신 계산 안서는 야구는 줄어들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