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등학교 내야수 신민철(187cm/89kg)

16시간 전 전상일 기사-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내년 내야수 중에는 최고의 장거리 타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도 삼성 라이온즈 등 몇몇 구단이 신월 야구장을

직접 방문해 그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간단소개)

-내년 서울권 1차지명 후보(가능성은 낮음)

-현 시점 서울권 최고의 거포 자원으로 평가

-주포지션 1루/3루(올해 풋워크 문제-실책 5개)

-강한 어깨를 가진 강견,발이 느려 포지션 제한(전문 3루수)

-북일고 외야수 박찬혁과 고교 현역 홈런 1위(8개)

-1,2학년 성적 sk 2라운드 고명준-두산 3라운드 강현구 능가

-거포로서 이상적인 체격조건 보유(187cm 89kg)

-큰 스윙에 비해서 빠른 배트스피드

-한화 전 스카웃팀장 이정훈이 노시환을 높게 평가한 이유가

신민철에게도 유사하게 존재한다는 코멘트 있었음

-투수가 공을 던지는 순간 회전을 걸며 공을 눌러주는 작업을

"공을 때린다"고 현장에서 부른다고 함.

신민철은 공을 때리는 임팩트 순간에 힘을 싣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

이 부분이 노시환에 대한 이정훈의 평가와 유사

-방망이가 간결하게 나오도록 히치 동작 보완 필요

-13/8의 준수한 볼삼비+장타율 .652(올해 전국대회 홈런 5개)

-프로에서 거포에게 유리한 구장에 가면

20홈런 이상도 가능하다는 휘문고 감독의 코멘트도 있었음

-드래프트에선 코너 자원이 필요하지 않은 팀은 뽑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코멘트가 있었음

이제 좀 ㅈ팍 상태에 눈을 뜬건가......

이 기사들만으로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올해 코너라인 내야수 한명도 안뽑은 이유가

드랩에서 가장 의아했던 부분인데

정말 신민철을 노리고 있는건지 궁금하네

제발 "홈구장 특성 고려한다"가 빈말이 아니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