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위주의 내 예상, 그동안 우느바 시청에(한 팀 위주였다만) 근거함.

1. 객관적 전력상 신한 승이지만 업셋이 가능한 경기

- 업셋의 조건으로 1. 심스-크리스마스/토마스-브릴랜드 로 매치업 할 것  2. 심스의 어택이 2번째일 것을 들고 싶음.

  심스가 한 두 명 뻥뻥 뚫고 들어갈 것임. 결국 그 심스를 헬프 디펜스로 날라와 블락하는 것이 브릴랜드일 것임. 

  갠적으로 심스 블락해낼(파울끊기가 아니라) 선수로 6개팀에서 브릴랜드 밖엔 안보임. 크리스마스가 그럴 수 있을진 몰겠음.

  그리고 코트를 넘어가는 것이 심스라 하더라도 1번 어택은 신젼 등이 할 것, 즉 일단 2명 모으고 심스에게 공을 줘서 2번 어택을 하든 어시스트 하든.     그래야   야투율이 나올 거임.

이게 업셋의 조건이나 정인교가 심스한테 브릴랜드를 매치업할지 크리스마스를 할지(또는 못뛸지) 알 수 없네. 용병 2대1이면 업셋 가능.

2. 브릴랜드-하은주

- 올 시즌 신한의 핵심이라 생각함. 하나외환이 그나마 가장 수월하게 통할 팀임. 해보긴 해볼건데 여기서도 안통하면 작년 하은주 생각해야할 듯

   우승은 우뱅의 불운(주전 부상같은)이 따라야 가능할 듯 싶네. 

3. 브릴랜드-토마스

- 힘때문에 브릴랜드가 안된다, 토마스에게 쥐약일 것이다 라는 의견이 있음. 둘이 비등비등했기에 나는 심판콜이 영향을 끼치리라 봄.

  버티캘리티(verticality) 기준이 어떠냐에 따라 브릴랜드 블락/차지 결정이 날 것이라고 봄. 브릴랜드 과민하면 지겠지.

   토마스가 힘은 좋아도 깔끔하게(?) 플레이하는 스타일로 보여서 브릴랜드 골밑 공격 꽤 할 듯. 

4. '갤에서 하도 브릴랜드 찾아서 ...'하면서 간접적으로 저격하는 글을 봤는데, 그냥 자기 의견 표출하고 보기싫으면 제목보고 스킵하던가

   무시하던가 하면 되지 않나? 나름 좋은 선수 소개하고 비판에 내 의견은 아니다 라는 건데 괜히 혼자 멍청이 짓하고 있었네 싶어 그러네.

   여기 개척자가 모팀 얼빠라서 텃세든 기득권이든 인정해줘야 할 듯해서 여농갤 생기면 거긴 안쓸게...대신 생긴 후에 한상진 갤에 남아서

  우느바 글만 쓰는건 괜찮은지? 답변 줄 수 있음 부탁해~~ 여기도 안됨 그만할게, 브릴랜드만 찾던 사람으로서 좀 그렇더라

5. 우느바에서 엘레나 델레던이 등 부상때문에 포스트시즌 내내 바닥에 누워있다 출전하고 그랬음. 김단비도 복대찾다던데 개막전은 완쾌해서 

   누워있지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