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 너무 길군.. 멤버 관계문제 분석에 동참하고자 하는 횽들은 읽어주길 바래...


이경규: 버럭엠씨 역할 제대로 하고 있음...현재는 분위기 띄우는 장본인..
           말하자면 멤버들이 놀만한 떡밥을 잘 던진다고나 할까.
           (대신에 이걸 정리할 사람이 필요한데....)
           버럭대고 욱하고 짜증내는 캐릭터를 다른 멤버들이 이용해야 한다.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고... 당한다던지.. 반대로 깐죽댄다던지...

김용만: 경규옹을 견제하면서 정리MC역할을 해야하는데 못 하고 있다...
           규라인만큼 활약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 규라인과 대적할 만큼의 포쓰을 내뿜어야
           대결구도가 살텐데..... 
           어찌보면 라인대결구도로 자리잡지 못하게 한 장본인;;;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대도 때의 덤앤더머를 기대하고 봤는데... 그런 대치구도없음)
          
김구라: 막말 구라이미지.... 초반에는 김경민과 대치상황 벌이면서 쎈 막말을 많이 날렸는데..
           개** 사건 때문인지 요즘 죽어있음... 토크 상황이 아니면 활약을 못한다는게 특징;;
           활동할때 놀기 싫어하는 모습이 간혹 보임;; 
           막말할 분위기가 아니어도 잘 놀 자세가 필요해 보임

신정환: 초반 생각해보면 엄청 깐죽댔었음..도전~ 성대(뭐였지?) 그때 가장 웃겼음..
            그러나 지금 라인업에서 많이 죽어있음..
            예전, 특히 여걸식스 시절보면 거의 날라다니며 까불고 웃겼는데 요즘은..
            까불지도 않고.. 많이 움직이지 않음.. 갑자기 어른이 된 느낌?

이윤석: 생각해보면 초반에 케익 얼굴묻히고 몸개그하고..윗몸일으키기로 몸개그하고..
           경규옹에게 아부이미지 + 갈굼 등으로 웃겼었음... 그러나 이분도 또 요새
           아무것도 암함;;; 운세특집 편... 그냥 서 있었음.. ;;;;;

윤정수: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가장 면박받았던 멤버;; 그래도
            윤정수는 웃음리액션과 모두 막말 날릴 때 정리 멘트 한마디씩 날리는 역할도 함...
            경규옹이 윤정수는 웃기는 용이 아니라.. 운반용이라고..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웃고있다고... 이런 식으로 미워하는 관계
            운세특집 때도 경규옹이 윤정수 싫어한다고 했던 그런 관계... 
            그걸로라도 밀어야 겠더라.

붐 :       초반에 경규옹 수발역할.... 용라인 까면서 규사마 지키기 .. 그런 역할
            언제 어디서나 행사용 말투.. 리포터 자세... 등으로 웃겼음..
            운동회때는 가수컨셉으로 웃기더니.. (각 회마다 컨셉은 잘 잡는듯 함)
            요즘 설 자리를 잃어서인지 행사용도 없고 리포터도 없고;;
            다시 초반처럼 돌아오길.... 

김경민: 그나마 라인업에서 배출한 캐릭터인데... 태안 이후 피디 바뀐 후 갑자기 죽어버림;
            초드립... 시공간 초월 개그로 웃길때 나름 이슈화 될 정도의.. 
            이분은 그냥 어이없음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 라인업에서 이런 역할 필요;;


초반 라인업 때는... 정말 모든 멤버가 웃기려고 서로 죽일듯이 달려들어 난리더니..
요새는 또 너무 죽어있어서 문제인 듯한다.
이제 8명으로 자리잡았으니.. 멤버들 각자 할일을 찾아야 할 때인데;;
가장 문제는 용라인.. 용라인도 캐릭터 좀 잡자;;
규라인과 다르게 김용만이 저번주처럼 무시당하는 수장 역할을 하던지..!!!!!!! 

그리고 진짜 서로 안친해 보일때.. 어색해 보일때 왜케 많냐;; 
보면 어떤 멤버는 표정도 굳어있고;;
무한도전은 말할 것도 없고.. 1박2일,하이파이브.. 하다못해 무한걸스도 보면..
서로 완전 친해져서.. 서로 이미지 가지고 장난치고 이러는데.. 
김경민 윤정수 이윤석 붐은 아주 따로 논다;;
차라리 이렇게 멤버가 같이 노는 프로의 분위기 못 만들바에야
이경규,김용만,김구라,신정환... 4명이서 프로 만드는게 더 웃기겠다 싶음;;

멤버 모두가 즐길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리얼 프로들 보면 진짜 즐기는 거 같은데;;
라인업은 마지못해 하는 듯한 모습.... 
멤버가 아니고 게스트 모셔놓은거 마냥;;
이제 8명 중에서도 서로서로 얼키고 설켜서 보다 많은 멤버 관계가 생기길 바라고...

8명이서 대결구도로 시작한 게 저번주가 처음이고.. 보니까 분위기도 잡혀가는 거 같으니까
이제 몇몇은 ..  게스트 짓 좀 그만하고 제대로 놀았으면 한다. 
라인업 이제 그만 헤매고...
결론은 대박 나라는 것!!!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