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등학생때 대학 잘갈려면 열등감을 느껴야한다

야.옹주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6 21:48:53
조회 240 추천 0 댓글 7
														


viewimage.php?id=3ebe&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436808ee30664050f7c724eb75da5d184c0b910773256c8b549c77f90110c9e65



옷도 비싼옷 사입히지 말고

시장에서 티셔츠 한장에 만원도 안하는거 사입히고.


밥도 3끼만 먹이고 간식은 일체 없으며
휴대폰도 필요없지만 연락수단으로 피처폰이면 충분하고.

컴퓨터도
최소한의 인터넷만 할수있는 정도 로만 해주고.

부모가 자식에게 물질적으로 너무 많은걸 해주면
자녀의 몸이 편해지고. 

만족하면서 노력을 안하는 놈이 된다
결국, 공부에도 소흘해지게 되는거지.

내가 말한대로 자식에게 들어가는 물질적인 비용을 줄인다면
자식은 부모에 대한 증오심과 다른 아이들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찰거다.

하지만 곧 그것이 공부의욕으로 전환되고
대학 잘가게 될걸?

다만 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 (인강비, 학원비, 과외비)는
아낌없이 투자를 해줘야 겟지.


-------------
*추가설명*
열등감이 공부의욕으로 전환되는 과정
1. "친구는 스마트폰도 사고 아이패드도 잇는데. 난 왜 피처폰에 구닥다리컴퓨터 써야되지"
2. "십알십알 매미매비 존나 짱나네"
3.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가서 복수할거야"
4. 그후 열공으로 인한 성적상승 및 좋은대학 입학에 좋은직장 취직으로 이어짐

5. "아~ 이래서 부모님이 나에게 그런대우를 한거구나. 부모님 감사합니다. 효도해야지"



만약 부모님이 나를 빈곤하게 키웟으면

나는 벌써 서울대 갓을듯.


근데 부모님의 교육정책 미스로

서울대 못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공지 흙수저 갤러리 이용 안내 [103] 운영자 15.10.28 61243 173
831152 33살 순자산 1150만원인데 인생 망했냐?? 흙갤러(175.193) 14:48 4 0
831151 우리엄마 누나한테 그럴거면 나가서 살라함 [1] ㅇㅇ(122.36) 14:42 10 0
831150 한국에서 보통 흙수저로태어나면 일본 유럽같은 선진국들보다 살기힘듬? [2] 흙갤러(221.153) 14:18 25 0
831147 사탕이 최고다. 흙갤러(222.238) 14:03 14 1
831145 인생에 낙이없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3 25 0
831144 흙애미 특 고기구이 안주고 고기찌개주는데 한우넣어야한다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2 33 0
831143 중산층도 복지혜택 팍팍 줘라~! ㅇㅇ(106.101) 13:19 23 0
831142 나는 매일매일 고기반찬 먹는데 [3] ㅇㅇ(106.101) 13:18 37 1
831141 다들 잘 지내라 [3] 흙갤러(125.141) 13:08 27 0
831140 더우니 씻자~ 흙갤러(125.141) 13:04 25 0
831139 원래 여름엔 삼베이불이 최고였는데 [2]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2 26 2
831138 선풍기 켜놓고 있으니깐 살것같다.. [3] 흙갤러(222.238) 12:36 30 0
831137 삼겹살이나 목살 100g에 1200원 밑으로 살수있는곳 암? [9] 해피아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2 0
831135 운지하고싶다 [4] 호날두(122.36) 11:47 33 1
831134 사실 부모의직업과 공감지능은 유의미한관계가 있다고함 (124.57) 11:14 42 0
831132 뜬끔없이 샌드위치가 생각난다. [4] 흙갤러(222.238) 10:55 32 1
831128 흙포마또왔나 [1] 아이오닉5N(211.192) 10:16 29 0
831125 최신근황 [1] 고독사(211.172) 10:03 50 3
831124 배우자가 절친이나 친한친구가되야 한다는건 환상 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8 41 0
831122 여기도 우울증 갤러리임 [1] ㅇㅇ(118.235) 09:23 72 5
831118 꽃여야 [1] ㅇㅇ(118.235) 08:07 35 0
831117 초중딩들 도서관 드럽게 쓸거면 오지 마라 [1] ㅇㅇ(106.101) 08:03 32 1
831115 흙수저로 태어나도 서울에서 태어나야함 [4] ㅇㅇ(211.235) 06:03 63 3
831114 부모, 막장양육, 학원에 대해. TXT [1]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63 2
831113 부모충에게 보낸 카톡. JPG [11]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25 3
831112 좋은 부모 못 만난게 죄다 [2] 이시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8 64 4
831111 내가 수원에서 집값 제일 싼 임대촌 흙수저 동네서 자랐는데. TXT [15]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4 147 1
831110 탓하기 싫은데 탓하게 만듬 [1] ㅇㅇ(58.228) 02:44 44 0
831098 08흙수저 [1] 은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72 0
831095 이런거 보면 무슨생각드냐? [4] 찡마(221.140) 01:27 114 0
831086 눈치없는틀딱새끼 자꾸 분란조장하는데 흙갤 힘을 합쳐 단체고소해서 쫓아내자 흙갤러(39.7) 00:25 58 2
831082 옵챗단톡방은 진짜 하지말아야 되나보다 [4] 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88 7
831074 가슴이 고장난것처럼 난 사랑에 고장나고 [1] 찡마(221.140) 06.08 70 0
831066 흙수저들 중 가장 불쌍해보이는 놈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80 0
831062 여기갤에 올려서 죄송하지만 저 정도면 괜찮게 사는 편일까요? [8] 111(116.96) 06.08 144 0
831059 흙집안에 왤케 불륜이 많은걸까 [1] ㅇㅇ(211.235) 06.08 59 2
831058 저도 흙수전가요 [3] 흙갤러(1.228) 06.08 68 1
831052 이게다하나님때문 아이오닉5N(211.192) 06.08 25 0
831051 계모는진짜악마구나 [1] 아이오닉5N(211.192) 06.08 51 0
831049 샤워 못하니까 미치겠다 [5] ㅇㅇ(122.36) 06.08 80 0
831048 오늘 로또 결과 [3]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67 0
831047 아우 더러워 [1] 흙갤러(110.11) 06.08 37 0
831044 메이플+리니지 3클라+넷플릭스+vscode 컴터 견적좀 짜주세요 ㅇㅇ(223.38) 06.08 21 0
831043 벨런스게임) 키60cm 되기 vs 키 60m 되기 ㅇㅇ(122.36) 06.08 17 0
831040 [공지] 이러셀 이개운 흙갤 복귀 환영식 개최 [4]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77 3
831039 감사의 기도 531일차 [1] ㅇㅇ(58.236) 06.08 21 1
831037 흙애비 이새끼는 내가 음식을 사오면 흙갤러(1.243) 06.08 53 0
831034 찐 수저는 경제적 계급보다 인종임 ㅇㅇ [1] 흙갤러(112.186) 06.08 88 2
831032 메이플+리니지 3클라+넷플릭스+vscode 컴터 견적좀 짜주세요 ㅇㅇ(223.38) 06.08 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