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소모전에 굳이 일 연합함대 기함이 나가야 할 이유가 없다,

처음부터 쌍방 오해애서 벌어진 전투였다.

미군은 일본군이 과달과날에 항공 기지를 만들어 호주 보급선을 차단하고 호주 침공을 할 발판을 만든다고 판단햤지만

완전한 오산이었다,

일본군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

그냥 흔히 잇는 전진 기지에 불과했는데

미군이 달려드니..,

일본군도 미군이 필사의 의지를 가지고 전투에 돌입햇다고는 판단하지 못했다,

그냥 전진기지 하나를 점령하기 위한 소규모 공세로 오인...

병력을 축차 투입하는 실패를 만든다,

쌍방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전투에 돌입했는데

그 전투가 장장 6개월에 걸친 처절한 소모전이 되어 버렸다,

흔히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미군이 어려운 전투를 한 전역이었다,

일본군은 근처에 라바울 등의 각종 기지가 산재해 있었고

라바울에서는 지상 작전 해군기가 작전할 정도였다,

라바울이 뉴기니 전방 군수 보급 기지다,

그러니 보급 문제 때문에 야마도가 참전하지 못햇다는건 철없는 애들 헛소리다,

미드웨이 해전과는 반대로 미해군이 원거리 보급을 받고 작전을 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그냥 지리한 소모전이라서 일해군 주력이 투입되지 않은거다,

미드웨이같은 결정전이 아니었다는거다,

일해군기는 육상 기지에서 출격했고

미군이 항모 출격으로 작전하는 어려움에 처햇는데

핸드슨 기지를 점령해서 확장해서 대응하는 방법을 썻고 이게 성공했는거다,

지상전은 이 기지 쟁탈전이었고 미해병은 필사의 각오로 기지를 사수한다,

전투기는 쌍방 거의 비슷할 정도의 피해를 입었고

미해군 또한 각종 항모들이 작살이 나는 피해를 입고 근근히 버틴 전투였다,

헌데 미해군과 미해병은 핸더슨 기지를 사수하는데 성공했고 이게 결정적 승전 요인이 된다,

대본영은 오랫동안..

도대체 왜 저기서 저런 전투가 벌어져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핦 정도였다.

일본군과 미군의 전투 의지 자체가 달랐던거다,

미군은 여기서 물러서면 호주가 뺏긴다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는 의지를 가진 반면

일본군은 그런 미군에게 말려 들어간 전투였다.

미해군은 악전고투하면서 막대한 피해에도 물러서지 않앗다,

반면 일해군은 어정쩡하게 말려 들어간 전투였고

전력을 축차 투입했다,

그런 이유엿을 뿐이었다,

결국 미해군이 사투 끝에 제해권을 가졌고

이로 인해 역시 축차투입된 일육군 벙력은 보급이 잘려 굶어 죽어야 햇다,

이런 의지의 격차는 쌍방 비숫한 피해애도 물러서지 않은 미군의 승전으로 종료되었다,

핵심은 핸더슨 기지를 점령해서 육상 기지에서 출격시켜 전투를 한 미군이 원거리 비행을 한 일해군기를 제압한 전투였다,

이 작전을 미태평양함대 주력이 필사의 각오로 지원해 주었다,

애초부터 일해군은 재들이 왜 저런다야.. 이런 생각으로 말려 들어 간거다,

뉴기니 끄트머리에 붙어 잇는 이름도 없는 전진기지에서 벌이진 전투였고

별 다른 전략적인 가치도 없는 전투였다.

그래서 일군은 판단 착오를 하고 잇엇고 축차투입해서 패전한거다,

일단의 일군 노무자 부대가 들어가서 항공 기지 만든답시고 삽질하는게 미군 시야에 들어가서

벌어진 6개월에 걸친 처절한 소모전이 과달과날 전투였다,

불도저의 위력이 결정적이 되었다, 삽질과 불도저의 전투였다,

미군은 삽시간에 불도저로 밀어서 일 노무자들이 삽질로 만든 소형 기지를 대형 기지로 바꾸어 놓았고

일해군 전함의 포격으로 박살이 나도 금방 복구해서 전투기를 날렸다,

애초부터 결정전이나 결전은 아니었다,

6개월에 걸쳐 지리한 소모전이 육해공에서 축차적으로 벌어진 전투였다,

과달과날은 아무런 전략적인 가치도 없었는게

이후 맥아더는 뉴기니 옆구리를 치면서 포위 차단 작전을 한다,

라바울같은 강력한 방어선은 그대로 두고(폭격으로 조지면서)  보급선을 자르는 전술을 쓰고

일군은 굶어 죽게 되고 맥아더군은 큰 인명 피해없이 진격해 뉴기니와 필리핀을 접수하게 된다,

그러므로 과달과날 전투는 안헤도 별 문제도 없었는 전투였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