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인갑다,

당시 이미 여러 가지 첩보와 정보가 잇엇고

조정은 전란에 대비하고 있었다.

그래서 삼도 수군 지휘계통도 정비가 되었고

그 와중에 인사고과도 개판인 이순신이 줄타고 전라 좌수사로 파격 발탁된거라,

이순신은 다이묘가 아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철저한 중앙집권제 국가였다

수사가 하는 그 모든 일은 조정에 보고가 되고 조정에서 파견된 문관의 통제를 받는다,

화살 하나라도 남아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된다.

모자라면 직무태만이고

남으면 그걸로 누가 역모라고 고변하면 바로 역적이 된다,

이순신이라는 자가 조정 모르게 무기를 모으고 있다고 하나이다, 그자가 역심을 품지 아니하고서는 그럴 수가 없나이다,, 저어언하아아 ..,

이런 장계 하나면 바로 참수란다,

소설에는 이순신 지꼴리는대로 화포도 만들고..

더해서 거북선도 만들었다고 씨부린다,

해군 3함대 사령관이 부대 운용비 아껴서 세종대왕함 만들엇다는 소리하고 같은 급의 개소리란다,

이순신 일기에도 나와 있다,

수시로 감영에서 감사가 나와 깨졌다고,

지방으로 나간 문관들의 일이 무관 감시하는거란다

화포 하나 하나 전부 조정의 통제에 따라 파견 나간 문관의 감독 하에 만들어지는거다,

하물며

판옥선이나 거북선같은 주력함은 말해 뭐하나

조정의 명에 따라 파견 나간 문관의 감독에 따라 만들어진거다,

그래야 조정에서 예산이 내려 온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부터 알고 소설써라,

또한

임란 당시의 이순신 부대의 장졸 전부 각 지역 문관들이 왕명에 의거 소집해서 보낸 병력들이다,

일개 수사따위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더해서 근래 똥줄 탄 문재인이 이순신을 전라도하고 엮는데..

이순신은 전라도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전라 출신 다이묘가 아니란다,

철저한 중앙집권제 국가인 조선나라의 무관 외직이란다,

발령 나면 보따리 싸서 가야한다,

함길도 가라면 가야하고 탐라로 가라면 거기로 가야해.

아무리 급해도 똥 오줌은 좀 가리고 살자,

또 해군 병신들은 해군하고 엮는데..

수군 자체가 당시에는 별 의미가 없다. 아무나 수군으로 발령 내면 가는거란다,

남쪽 삼도를 제외하고는 수군 절도사 자체가 병마 절도사가 겸임하고 있단다,

삼도는 중요해서 병마 절도사 휘하에 별도로 수사를 두고 잇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