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왜성의 고니시군의 철수를 엄호하기 위해

시마즈군이 주축인 선단이 거제도를 출발하지만은

조명 연합수군은 노량 해협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기습하고

노량 해전이 발발한다,

시마즈군이 고군분투했고 어려운 전투를 했다

해협의 수심이 얕아서 다수의 일 함선이 좌초되고 일 수군은 수세에 몰렸다,

시마즈군은 수군도 아니었다,

하지만 전투 결과는

시마즈군이 불리한 지형에서 기습을 받앗지만 분전해서 조명 연합 수군의 기도를 좌절시켰다,

쌍방 치열한 근접전이 벌어졌다는 걸 알 수가 잇다,

일 수군의 조총과 함포가 근접전에서 위력을 발휘한 전투였다,

당시 함포가 위력을 발휘한 전투는 없었다, 이순신 판타지에만 있을 뿐이다,

유럽에서는 더 크고 막강한 함포로 갈겨도 승부가 안나는 판인데 포같지도 않은 조선의 총통으로 무슨 포격전?

전부 판타지다,

헌데 노량에서는 시마즈군의 조총과 함포가 위력을 발했다는 걸 알 수가 잇다,

이순신 포함 상당수 조명 연합 수군 장졸들이 이 수단에 희생 당했거든

조명 연합 수군은 유리한 지형에서 기습했지만은 일 수군의 화력에 밀려 패전한다,

시마즈군은 졸개 수십명이 죽은 걸로 기록하고 잇지만은(전사 무사는 없다)

조명 연합 수군은 이순신 등자룡 외 다수의 지휘관이 전사하고 진린도 죽다 살아 났다,

쌍방 주장 전과는 엇갈리고 정확한 기록도 없다, (그다지 중요한 전투도 아니엇다는걸 암시한다)

조선은 200척 격침의 대첩이라고 주장한다,

이 경우 군사 전문가는 상황을 판단할 수가 잇다,

중동전의 경우

이스라엘과 이집트군 둘 다 승전을 주장하고 전과를 발표한다,

서로 박살 내고 잇다고 선전한다,

그러면 뭐가 진실일까?

우리는 안다,

출격 전투기 상황을 보면 알 수가 잇다,

이스라엘군은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전투기를 대거 출격시킨다,

이집트군은 다음날에는 반으로 줄고 그 다음 날에는 또 반으로 줄고 그 다음 날에는 출격을 못한다,

이스라엘 승전이란거다,

노량 역시 이를 대입하면 판단이 된다,

노량 전투로 조명 연합 수군은 퇴각하고 이후 전투력을 완전하게 상실 당한다,

작전 능력이 상실된다,

다음날 고니시군은 아무런 저항도 피해도 없이 남해 외해로 우회해서 거제도로 돌아 간다,

시마즈군도 전력을 유지한 채로 돌아 간다,

시마즈군이 분전 끝에 조명 연합 수군을 격퇴해서 봉쇄를 풀고 고니시군의 퇴로를 확보했다,

피해 여부에 상관없이 시마즈군이 조명 연합 수군의 기도를 좌절시키고 임무를 완수했다,

일군은 대패를 당하면 지휘관이 할복하는 전례가 잇다,

한산전투에서 공에 눈이 멀어 홀로 출격햇다가 깨져서 자기 전함이 격침 당한 무사는 돌아 와서 책임을 지고 할복햇다.

조선 기록에 따르면 시마즈의 무사 중에도 할복자가 나와야 하는데 없다,

오히려 이 전투의 명성으로 도쿠가와에게도 살아 남게 된다,

결론

일군은 노량에서 별 피해를 입지 않았고 안전하게 철수했다,

이순신은 일 수군을 그렇게도 깨엇다는데 일 수군은 신경도 안쓰고 돌아 다녔다,

허위 전과라는거다,

이순신 전과를 다 인정하면 조선 출병 일군 전부 몰살 당해야 햇었다,

헌데 거의 대부분 살아 돌아 간다,

이순신 전과는 난중일기에서 과장이 시작되고 장계에서도 과장이 있다만은

이 정도는 당시 일군도 유사한 과장이 있었고 전투 중에는 전과 과장은 흔한 일이다,

현대전 전과도 마찬가지인데 당시 과장이 없을 수가 없다,

헌데 후세의 이순신을 기리는 조선선비 문집의 과장은 도를 넘고 있고

현재 이너넷을 돌아 다니는 한국 국뽕 국사 교수애들의 과장은 판타지로 넘어 간다,

최소 열 배수 과장을 기본으로 깔고 간다,

일본 기록은 자기 번에서 몇 십명 죽은 걸로도 애통해 할 정도다,

졸개 하나하나 일일이 전사자 실명을 기록하고 신사에 이름을 남기고 제사지낸다,

얼마 안되더라도 같은 밥을 먹는 같은 식구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 하나 죽음에 안타까워 한다,

유럽의 기사단도 마찬가지다,

같은 부대가 아니라 같은 식구요 형제라는 인식이 강하다, 같은 번은(같은 영지의 가사단) 같은 동네 친구들이거든.

각지에서 마구 동원한 조선군과는 생각이 다르다,

조선 빙시들은 이걸로 망상한다,

일 번주가 인명 피해가 많다고 애통해 하는거 하고 조선 장수가 인명 피해가 많은거 하고는 개념이 다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