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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환 감정선 따라가기 -6 (글 붙였어 보면 돼)

처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16 02:13:24
조회 3452 추천 111 댓글 28
														

설지환 감정선 따라가기 6

내가 머리를 진짜 열심히 써서 알게 된 사실은

먼저 사진 먼저 올리고... 그리고 글 붙여서 수정하면

가능해지는 것 같더라 ㅋㅋㅋ



다들 이 글을 기다려줘서 고마워


13. [팬]으로서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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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이 "왜 답장 안하냐고... 잘나간다 이거야?"

라고 말했거든.

이건 사실 연인관계에서나 많이 쓰는 말이잖아. ㅋㅋ

설지환이 바빠진 것도 있고 항상 설지환이

연락하거나 오거나 했었잖아 그런데 지금은

반대 상황이 되었고 입장차가 달라졌다는 걸 뜻해.

설지환은 차현의 마음을 기다리는 입장이잖아.

그래놓고 차현은 그걸 몰라...


초조해지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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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주세요., 포장좀 신경써 주세요"


또 예쁘다고 한 클러치 사러온 지환.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 말하는 것,

좋아하는 것들. 등등 다 기억하는 거잖아?

예쁘다고 했으니 그거 똑같은 커플템으로

샀어. 그것도 색깔 다른 걸로...


스윗한 설지환... 섬세하기도 해라.. 포장도 신경쓰래..

아오 넘 예쁜 마음이잖아....

좋아하는 사람의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이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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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온지 몰랐어요. 안그래도 전화 할려고 그랬는데.

저 기쁜 소식있어요 잠깐 시간 괜찮아요?"


설지환은 항상 본인이 먼저 연락하고 문자했었는데 이제

입장이 바뀌었어. 차현 문자에 원래 칼답을 했던거 같아.

원래 설지환은 칼답 하는 스타일은 아닐거거든? 그런데

차현안테는 칼답 항상 제대로 연락을 잘 했다는 증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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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지환씨 꺼랑 똑같은 거잖아요."

"예쁘다고 하셨잖아요."

"나 진짜 이거 받아도 돼요?

“끄덕”

“선물 왜 주는 건데."


선물 왜 주는 거냐고 묻는 차현

선물에 이유가 꼭 있어야 하냐고 ㅠㅠ

마음에 우러나서 주고 싶어서 준걸수도

있잖아 이럴때는 왜 이유를 물어보는거냐고

받는게 익숙하지 않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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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매니저 생겼어요."

"소속사 계약 했어요? 어디랑? 배우 누구 있는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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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있는 회사랑 계약했어요"

"진짜? 어우 진짜 너무 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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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있으면 알아 봐야지 내 배우? 축하해요"

"아니 근데.. 선물을 지환씨가 받아야 할거 같은데."

이거봐 차현은 또 자기가 선물 받아놓고도...

선물 받은것보다 주는게 익숙해서

지환에게 받아야 할거 같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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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 잖아요.

덕분에 좋은 회사랑 계약하게 된거 같아요. 감사해요."


진짜 고마워서 주는 선물인데

지환의 인생에서 풀리게 해준 존재인데

그 말에 차현은 서운해한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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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안테 선물 받은 팬 됐네. 고마워요."

“하 팬...”


얼굴 굳어지는 차현

팬이라는 말에 덩달아 굳어지는 지환


오히려 차현은 서운해해.

왜냐하면 자신이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자신이 해줄수 있는 것들 매니저 역할이라던지

그리고 도와줄수 있는 것들이 소속사가 생기니까

박탈감이 생기는 거야. 그런 모성애코드를 사용하지 못하잖아.

전남친에게 해온 오래된 습관을 사용할 수 없잖아.


차현은 자신의 의미를 누군가를 도와주고

챙겨주고 보호해줌으로서

의미를 되새김질 하는데 말이지.

그리고 또 "팬" 으로 또 지칭하면서 다시 그 위치로 돌아가..


또 차현 말대로 설지환은 잘 나가기 시작했어.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고 추민혁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고

바로 메인에도 뜨기도 하고 BJ동주에도 소개가 되고

설지환을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는 거야.


차현 입장에서는 뿌듯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질투심도 들어.

나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다른 사람들도 알고 좋아해주잖아.

나만의 배우가 아니라 만인의 배우가 되니까.


그래서 ‘연예인’이라는 단어를 쓴거지.

연예인안테 선물 받은 팬 됐다고.

계속 자신의 위치를 상기시키는 거지.

이건 사실 자신을 자학하는 문장이기도 해

이렇게 될 경우 자기 자신을 무능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인식하고

자기를 부정하기도 하거든 ㅠㅠ



차현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못해.

자아 존중감이 많이 없는 사람이야.

그리고 제대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 ㅠㅠ

원래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받을줄 알아.

그리고 제대로 줄줄도 알지.

그런데 차현은 일방적으로 주기만 했으니..

받을줄도 모르거든 ㅠㅠ



차현은 이 말하면서 씁쓸해 하잖아

차현 나는 팬이었지. 이성 아니다.

그래 나는 팬이야 팬...

넘어볼수 없는 사람이야.

열등 의식에 빠져서 결국

마음에 없는 말을 하게 되는 거지...

팬 아닌데


"하.. 팬."


그런데 이게 설지환에게는

배우와 팬은 엄청난 제한점이야.

배우로서 팬에게 해줄수 있는 것이 있어?

배우가 팬에게 해줄수 있는 건 연기 뿐이야. ㅠㅠ

이성대 이성으로는 설지환이 차현에게

해줄수 있는게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배우와 팬이라고 한다면 설지환이 차현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어.

배우와 팬의 경계는 설지환을 옭아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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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환하게 싱글벙글 웃는 얼굴에서...

굳어지는 얼굴의 지환이 모습을 볼수 있음 ㅠㅠ

아오 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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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팬 답게 행동할게요.

헷갈리게 했다면 미안해요.”


또 얼굴 굳어진 지환 ㅠㅠ

팬답게 굴겠대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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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입장에선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이러고 있는거 설레는 일이잖아요."


"네..."


씁쓸해진 지환 ㅠㅠ


차현이 계속 설지환을 ‘내 배우’라는 지칭에서

‘연예인’이라고 말해. 연예인 그것은

아까말한 자신을 자학하는 문장이야.

자존감이 떨어지고, 설지환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잖아. 그리고 상대방이

자기와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사람이 되었어.

자기가 도와줄수 있는 사람도 아니야.

무능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게 되니까...ㅠㅠ

열등 감을 가진 사람은 직면의 상황에서 회피해.

그래서 "팬"이라는 이름으로 도망가는 거야.


차현 입장에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같게 되거든.


결국 차현은 [팬]이라는 입장을 선택해.

팬답게 행동하겠다고 하잖아.

설지환의 팬 맞냐는 물음에 팬이 되겠다는 거잖아.

그래서 설지환은 차현의 답에 알겠다고 수긍했어.


왜? 그게 차현의 선택이니까.

위에 말한 것처럼 그것은 상대방의 자율성이니까.

그거에 가타부타 말하지 않아. 거기서 끝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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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어디에요? 내가 데려다 줄게요."

차량 온거 본 설지환과 차현 ㅠㅠ



심기불편한 지환 ㅠㅜ

얼굴 표정이 아까 감사하다고 차현안테 선물줄때랑

완전 달라. 걱정되는거야

차현 거짓말이 서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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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차가 붙었구나.회사 좀 유난히네."

"어제부터 붙여주셨어요."


어두워진 차현과 지환
심각해진 지환.
왜 심각해졌을까?

차현이 볼멘소리를 늘어놓으니까..
그리고 본인도 아쉬우니까
이렇게 헤어지기가..
이미 팬의 입장으로 서겠다는 차현에게
아쉬울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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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유난 찬성이에요. 아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차현이야.


이때 지환이 입술을 꾹 다물거든?

이건 뭐냐면... 할말이 있으나 할말을 안하면

입을 닫게 되거든 그것도 굳게..


이때 분명 " 팬으로 정한거죠?" 이거 물어보고 싶었을거야.

진짜로... 그런데 막상 말을 꺼내지 못했을거지.

그리고 그런 차현의 마음을 아는 지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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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잘해요."

"네. 가볼게요."

아쉬운 걸음...

그리고 입술 꾹 다물고 힘 주고 있는거 봐..

괜히 저렇게 입술을 힘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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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진짜 팬 하면 되겠다."


이거봐.. 마음에 없는 팬이라는

말을 해놓고 결국 팬 하면 되겠다는 차현

고구마 100개 먹은 것도 모잘라.

차현이 엄청 내면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너무 어린아이같아. 자신의 가치를 너무 스스로를 몰라.

자신의 수준과 자신의 존재가

얼마만큼 설지환에게 큰지 몰라.


차현 본인이 팬이라고 말해놓고

상처받은 얼굴인 차현 ㅠㅜ

오히려 차현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은 설지환인데

그래도. 팬이라는 차현의 선택에 수긍했는데


ㅠㅠ 아오 차현 성장해라 ㅠㅠ


ㅠㅠ 길어도 이해해줘...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어


7편은 다음에 올릴게



이번 5~6편은 우여곡절이 많았음.

그리고... 참 차현이랑 설지환 감정선 따라서 쓰느라

양이 훨씬 많은 듯 보인다.


암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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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5 와 이거 왜 이제 봤지 ㅇㅇ(121.132) 21.09.12 567 0
19834 초반에 존잼인데 솔까 점유율 역전 너무 쉽게시키고 ㅇㅇ(223.62) 21.09.03 693 0
19824 블레 사놓고 안보고 있다가 3일간 본편만 몰아봤는데 ㅎㅎ(122.47) 21.08.29 782 0
19819 검블유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장만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19 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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