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재갑은 타이어가게옆 왕십리곱창 그리고 맞은편 일식집인 마네키가있다.
왕십리곱창은 양이특히나 많고 볶음밥이 맛나다.
마네키는 초밥이 맛있다. 알탕등 밥요리도 좋다. 거기 밑반찬도 맛있거든.
사장님과 친해지거나 직원이 실수했을때 가끔 주시는 것들은 정말 미칠듯이 맛있다. 가격도 저렴한편.

유명하지않은 홍제동 맛집에는 3번출구안쪽 새마을금고 근처 국수집이랑. 홍은4거리에서 문화촌가는 골목옆에 생긴지 일년 안팍인 족발집이 있는데 서울 3대 족발에 뒤지지않는 맛이다.

홍은동에는 힐튼호텔앞 피자아일랜드가 있다. 여기는 가끔 생각나는 정도고 직접담근 피클이 참 맛있는데 최근갔을때 맛이 변했어서 실망함.

그밖에 원래 유명한 신립곱창 국수집 국수집옆 양념막창구이가 있다. 거의20년 가까이 된 떡볶이집은 그 맛을 잃어버려 다시가는거 비추하고 그옆에 새로생긴 국물떡볶이에 야끼만두만 시켜 먹는거 추천한다. 떡볶이를 많이먹거나 다른 튀김종류는 다른곳에서 먹는걸 추천한다.
인왕초맞은편에있는 햄버거가게는 전에 문화촌앞에 잠깐생겼다 망한 그 햄버거집보다는 훨씬 맛있지만 프랜차이즈에 비해 특출난건 없다. 단 자신의 기호에 맞춰 주문을 할 수 있는것이 장점. 컵밥류는 나한테는 좀 짜서 별로였다.

그밖에 맛집 추천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