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 몰락? 그건 아니라고 본다. 개도국이 발전하는 시기라 이공계가 각광받은것뿐. 현재 북경 분위기로 정보통신>전자(칩설계)>>기계>>> 의학 > 법학 >>>> 치과학 정도다. 북경대나 청화대 아니라 북경과학대, 북경우정통신대학 정도만 해도 의법치 모두 캐관광시킨다. 통신전공하고 치과 대학원갔다그러면 완전 병신취급한다. 곧 바뀌겠지? 우리도 치과 캐 낮았자나. 현재 이공계 연봉 (서울대 박사따고 삼성 가면 5천, 미국에서 박사따면 1억)과 페이닥 연봉 (한국 1억~1억5천, 미국 2억~2억 5천) 아주 적정한 수준이라고 본다. 이공계 대우가 급격히 나아질일 없다고 본다. 또한 지금 의대가 몰리는건 앞으로 전문 대학원이 될 시점에서 손쉽게 의사가 될 수 있는 막차라는 느낌이 강하니 잘못된건 아니라고 본다. 참. 그리고 아래에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컨설팅 펌의 연봉이 의치한을 바르지는 않는다. 미국 탑3드는 모 컨설팅펌 이야기 잠시 하면 매년 10명 한국에서 뽑아서 3년후에 그중에 3명 정도를 남긴다. 그래야 비로소 어시스턴터 떼고 정식 컨설턴트되고 니네가 억대 연봉 억대 연봉 노래를 부르는 파트너급은 이렇게 몇번 살아남은 부사장 급이다. 아무나 되는건 아니란거지. 여기서 파트너 급 될 정도면 굳이 여기 안있어도 증권사 가서 애널을 했어도 5년 살아남아서 억대 연봉 찍었을 애라고 본다. 그렇게 따지면 졸업하고 페이닥 해도 월 800~1200 받는 (그리고 의사들 세금떼고 이야기한다) 의사월급은 정말 높은거다. 너무 의사 좋다고만 한거 같나? 현실이 그렇단 이야기야. 물론 난 과거에도 지금도 동아시아 귀퉁이에서 평생 밥벌이 해야하는 의치한은 관심없으니 의사 빠라고 하진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