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 시즌 다 직전시즌 준우승하면서 컨덴터 팀으로 평가받았는데 까고보니까 15시즌은 초반부터 케이티 첫승이랑 첫 위닝 아다떼주면서 승패패 승패패 이지랄했고 서건창 무릎 나가고 그 경기 노히트대주고 또 손승락 콱전블론 등등... 그리고 그때도 시즌 뒤에 fa가 세명이나 있어서 이번에 반드시 우승을 해야된다는 분위기였는데 한현희 조상우만 존나 갈리고 결국 정규시즌 4위딱;
그리고 19년에 18년 평자 꼴찌였던 불펜이 대반전 이뤄내면서 2경기차 3위하고 망천 업셋하면서 20년엔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받았고, 김하성의 마지막 시즌이라 마지막 우승적기라고 생각했지만 시즌 전부터 샌즈 일본가고 투수전문가 손혁이 감독이 되는 등 좀 어수선했고 시즌내내 번트만 주구장창 대는 씹발암야구 하고 지난시즌의 자랑이던 불펜은 조상우 빼고 다 어딘가 맛이 가버렸고 브리검 이새끼는 아프다면서 한참을 안보였고 안우진은 불펜 최원태는 튜터링 받고나서 아직까지도 상태가 메롱이고 용병타자라는 새끼들은 병신같은 수비형용병 한명이랑 월시 우승멤버였다던 나이어린 퇴물 그리고 박병호 결국은 와카딱 그래서 이 시즌 이후로 이 팀은 평생 안될팀이란 걸 깨닫고 구단 자체에 대한 정도 많이 떨어졌었음
그래서 저 시즌들 지나고나서 항상 야구 안본다 안본다 하고 염불을 외고 다녔는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야구를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