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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우"는 얼마든지 실컷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스타카토(221.142) 2023.10.02 19:27:31
조회 64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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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우 MGTOW는


"MEN GO THEIR OWN WAY"의


약자로 그야말로 "자신만의 삶의 길을 만든다" 라는 것이 요점이다



그래서 믹타우는



①실제 여자 섹파나 여친을 만들어도 되고


②리얼돌과 섹스해도 되고


③AI돌과 섹스해도 되고


④포르노 보면서 자위해도 되고


⑤2D를 보며 자위해도 되고 BJ를 보며 자위해도 되고


⑥봄마켓의 봄셀러를 사먹어도 되고


⑦상딸이나 아니면 그냥 아무 감정없이 상상도 없이 배출만 해도 된다




그러나 실제로 정말로 그렇게 하는가? 그렇지 않다. 처음부터 이런 길이 좋다고 결정한 사람은 여자는 물론이고 '타인'자체를 싫어하는 성향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 여자와 남자나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는 사회적인 스테이터스의 낮음이 상당 부분 관계하는 것도 사실이고 몸과 외모가 별로(블랙필)인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해서 대부분은 "금딸과 수행" 즉 "몽크 모드" 수도승 모드로 귀결된다



무엇보다 일이 바쁘고 공부가 바쁘고 몸과 마음이 점점 성적인 것을 기피하고 멀어지고 관심 없어지기 때문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위와 같은 것을 다들 경험해 보았고 결국 나 자신에게 손해와 파멸만 가져다 줄 뿐인걸 알기 때문에 다들 똑같이 멀리하게 되는 것.


야한거 보고 지랄하는 것도 다 한 때일 뿐인 것. 남자 모두가 실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본인의 직업적 미래에 대한 불안과 물가에 대한 무서움과 각종 사건 사고 사기에 대한 공포와


장래의 노후와 은퇴와 질병 및 부모님의 장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늘 노심초사 살아가는게 모든 중년 남자의 현생이다


밖에 나가 보면 아저씨들 얼굴이 다들 흑빛으로 변해 있는 것도 모두가 위와 같은 걱정에 짓눌려 살고 있기 때문이다


딱 한가지 믹타우와 몽크 모드가 다른 이들과 다른 것이 있다면 "법률혼 (노예도축)혼인계약"의 족쇄를 차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워커홀릭이 되어 각종 불안과 공포 속에 숨죽이며 살아가는 것은 혼인계약 여부에 관계 없이 다들 마찬가지다




오히려 진짜 현실은 기혼자들이 성매매 업소를 더 많이 찾는다


기혼자들이 더 포르노를 자주 이용한다


기혼자들이 더 불륜을 격렬하게 많이한다


기혼자들은 자신이 일탈을 해도 곧장 일상으로 끌어내려줄 수 있는 포악한 "마님"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히려 걱정없이 짧은 쾌락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가 불륜을 하다가도 본 부인이 때려 패면 말 잘 듣겠다며 싹싹 빌며 집으로 돌아가는" 패턴이 전세계 모든 곳에서 관찰되는 것이다


물론 그러다 잘못 걸리면 이혼 필살기로 본인의 모든 것이 전부 다 강도질 당하고 고독사로 생을 마감하게 되지만.




믹타우는 자신을 붙잡아 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한번 잘못 빠지면 절대 헤어나지 못하고 파멸의 길로 급속도로 빠져들어 결국 자살하기도 한다


이런 위험성을 알기에 평소부터 아예 조심하고 절제하고 절약하는 생활을 철저히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위험성에서 벗어나라고 "아무 여자나 잡아 법륧혼 노예도축 계약 맺고 자네의 재산과 자유를 반납하고 자네를 평생 채찍질 해주는 여자에게 복종하면서 살아라."고 틀딱들이 강요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거부하고 내가 나를 절제하면서 "나만의 삶"을 살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을 더욱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결론 :


믹타우는 "자신만의 삶의 길"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섹스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오락이 다 가능하고 다 허락된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살면 나 자신을 붙잡아줄 사람이 없다는 엄청난 치명적 위험성을 금방 깨닫게 되고


결국에는 더욱 철두철미하게 자신의 삶을 절제하고 계획하는 "금딸과 수행" 즉 "몽크 모드" 수도승 모드로 귀결되게 된다 (모순적이게 들리지만 이 속에 진정한 삶의 행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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