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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 피는 수라의 꽃-2-

생강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18 16:18:17
조회 2223 추천 8 댓글 4
														

번역=글쓴이


*일본어 n4실력이라 양해부탁!


메인오프닝:https://gall.dcinside.com/shadowverse/1252939


1편:https://gall.dcinside.com/shadowverse/125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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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기사님, 괜찮으세요? 용의 일족은 모두, 적대심을 드러내고 덤벼오고 있네요...



[한나]


네...하지만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아요.


용족의 나라 <레그니스> 에 살고 있는 용족은...좀더 온화한 자들밖에 없었어요.




005A2



[한나]


선왕...여왕 앤님의 아버지가 이 마나리아를 다스리고 있었을 시절에, 마나리아와 레그니스는


동맹관계 정도밖에 였어요.



[레이나]


그런가요? 근데 어쩌다가 지금, 이런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한나]


...과거, 세계도 손에 넣을 수도 있다는 강한 마력을 지닌 반지를 손에 넣은 자가 있었습니다.




005A3



[한나]


그 사람은 반지의 힘에 끌려...결국, 사악한 용으로 모습을 바꿨어요.


교활하고,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강대한 힘을 가진 흉포한 사룡 파프니르 로...



성검 발룽을 가진 용사 지크프리트가 사룡을 죽이러 갔다. 라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그 후에 그의 행방을 아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005A4



[레이나]


힘이 부족해서...사룡에게 져버린 것인가요?



[한나]


그런식으로 들리고 있어요. 용사의 죽음, 성검도 없어지고...


저항하는 자가 없어져 버린 사룡은 미스탈시아를 부수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리고...그것뿐만이아니라 다른용 에게도 부추키고 있어요.




005A5



[한나]


용은 원래, 다른 종족들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자.


그 힘을 마음껏 휘두르고 싶지는 않은가, 최강종족이라는 긍지를 되찾고 싶지는 않은가.


라고 말해서.



[레이나]


그렇군요...사룡 파프니르는 강할 뿐만이 아니라 감언을 조종하여 타인의 마음을 악으로 물들이는....


그런 교활함도 갖추고 있는거네요.



[한나]


네, 덕분에 지금은 미스탈시아의 각지에서 사람과 용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5C



[한나]


뭐...용을 이렇게나 쉽게 물리치시다니...! 기사님은 정말 강하신분이군요...!!


신기해요...기사님. 이렇게 당신과 걷고 있으면...


절망적이라고 생각한 상황에도, 아직 희망이 보여지는 기분이 들어요...!




005C2



[레이나]


네! 분명 그것이, 저희들에게도....세계의 기사님, 이라는거네요.



[한나]


네? 뭔가 말씀하셧나요 레이나씨?



[레이나]


앗!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한나씨...인간과 용족이 싸우기 시작한 이유를 아시나요?


이곳 마나리아도 전쟁에 휘말려버린것입니까?



005C3



[한나]


네. 마법의 시조, 세라프 마나리아의 가호를 받은 마나리아는, 수많은 현자를 배출한 마법강국이에요.


최강종족으로 군림을 원하는 용들에게는 방해가 되는 존재였던거죠...



선왕의 명으로 나라의 마법사들이 모여 펼친 마법장벽도 결국은 깨져...


마나리아는 사룡군세에 침공을 받았어요.


땅은 불타고, 젊은 마법사들의 배우는 장소였던 마나리아 학원은 무너져서...


그리고, 군을 이끄는 왕조차...그 사룡 파프니르에게 죽임을 당하셧습니다.



005C4



[레이나]


마나리아 학원이 없어져 버린것은 사룡 파프니르의 침공이 있었기 때문이었군요.



[한나]


하지만 아버지를 잃고 여왕으로 즉위된 앤 께서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용족과의 화해의 길을 찾고 계셨던 거에요. 그것이...지금은...!!


...탑의 정상으로 서두르죠. 기사님, 레이나씨.


여왕님께서 글레어와 싸우는것은...저희들이 막아햐해요!





005D



앤의 편지-1-



글레어 에게



어제, 나는 마나리아의 여왕이 되었어. 몇일전에 또 파프니르가 이끄는 사룡군세에


침공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었어. 왕국군의 병사들도, 왕도에 사는


사람들도, 그 때, 내 아버지도.




많은 사람들이 피난하고있는 왕궁에 파프니르를 들여보내지 않기 위해.


아버지는 목숨을 걸고 싸우셨어. 파프니르를 쓰러뜨리는것은 결국 할 수 없었지만.




나도 나가서 싸우고 싶었지만 대신들이 말려서, 결국에는 나가지 않았어.


[왕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희망은 당신입니다.

당신이 사라진다면 국민들은 절망에 빠질것입니다.] 라고 말해서.


그래서 나는 성에서 계속 봤어.


마지막 힘을 다하고 용감하게 싸우는 마나리아의 왕의 모습을.


우리들을 지키기위해 아버지가 불타 없어져버리는것을...전부 봤어.



글레어...나, 아버지 처럼 훌륭한 왕이 될 수 있을까.


아니...되지않으면 안되겠지. 마나리아의 모두들,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지켜낸 모두가, 이번에는 나에게 희망을 맡기는거니깐.


풀 죽어 있다니. 마음을 바로잡으면 안되겠네.



또 편지 쓸께.


앤 으로부터








010A



[한나]


여왕님도, 글레어씨도, 대체 어디로 가버리신걸까요...이대로라면 늦어버려요...!!


[레이나]


탑의 안에도 병사들과 용이 싸우고 있어서...


이 상황에선 찾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우리들은 탑의 정상을 목표로하고 있어요! 분명

어딘가에서 만나게 될거에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죠!



[한나]


그, 그렇네요...마음은 급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010A2



[레이나]


...한나씨는 정말로, 앤씨와 글레어씨를 걱정하시네요.



[한나]


네...전에는 두분은 유일무이한 친구이셨던 여왕님과 앤씨가 싸우는것은 있어선 안되는 일이에요!


어떤일이 있어도 막아야만해요!



[레이나]


용과 사람의 싸움이 확대되지 않지위해서라도 두 나라를 다스리는 앤과 글레어씨를 설득하지않으면 않되겠네요

먼저 적들을 물리치고, 두분을 찾으러 가죠 기사님!





010C



[한나]


아직 마나리아 학원이 견재할때 쯤...앤 여왕님과 글레어씨 두분은, 함께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셨어요.


게다가, 무척이나 친한 친구이자, 동료이셨어요.


저도, 지금은 마나리아 여왕 앤님을 섬기는 근위대장입니다만...


예전에는 학원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었어요.


용왕의 피를 이은 글레어씨는, 무척이나 강력한 힘을 숨기고 다니셔서

항상 다른학생들을 피하고다니셨어요...그래요..바로 이 탑...


음악실에 항상 혼자 계셨던것 같아요.




010C2



[한나]


그 당시에는, 이미 미스탈시아 각지에서 난동을 부리는 사룡의 소문이 돌아서...

글레어씨의 모습을 봐도 많이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많아졌어요. 그 때의 글레어씨는


항상 고독에 잠긴 차가운 눈을 가지게되어...


저도 글레어씨에게 잘 도와주질 않았어요.


그래도, 그런 글레어씨에게 웃는얼굴로 다가선사람이 여왕님...

그때는 아직 여왕이 되기 전의 앤 이셨어요.


두분의 음악탑에서 얼마나 추억을 만들낸 곳인지...그건 저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들렸던 피아노의 합주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010C3



[한나]


앤 님과 저는 글레어씨의 앞에서 이름을 말하는것이 매일매일 늘어났고...


차가운 눈빛은 사그라들게 된 글레어씨도, 봄에 핀 꽃같은 미소를 가끔식 보이게 되었어요.


좋은 인여늘 맺은 두분이셨는데...파프니르의 습격에 의해 학원은 부셔지고


글레어씨는 <레그니스>의 강제소환을 당해서...두 분은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게되어서...


결국에는 이렇게...소중한 추억이 있는장소일 탑에서 서로가 죽인다는건....!!




010D


글레어의 편지-1


앤에게


편지 고마워. 워. 마나리아의 여왕님이 되었구나. 나. 마나리아의 왕의 일은, 미안해.


뭐라고 써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 유감이야 라고 한마디로는 끝나지 않겠지.


미안해.


너의 슬픔을 달래줄만한것,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해서.



다만, 이것만은 말하게 해줘.


앤은 훌륭한 여왕이 될 수 있을거야. 내가 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항상 앤에게


도움을 받았을 뿐인걸...하지만 그런 나 이니깐,


앤이 언제라도 사람을 빛추어 이끌어갈 아이라는것.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깐. 그러니깐, 괜찮아.



그래도 무리만은 하지 말아줘 앤은 항상 열심히 하고 있어. 힘을 힘껏쓰고 있어.


그런 앤 이니깐, 모두를 위해 무리를 하는게 아닐까 만을 언제가 걱정돼.


근위대장인 한나나 전의 학원생 모두들...너에겐 동료가 있으니깐 제대로 그 동료들을 의지해줘.



레그니스는 지금 아버지인 용왕이 모두를 달래면서 다른나라와의 관계를 우지하고 있어서 아직 평화로워.


그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라니, 약한 소리를 하면 안되지. 앤도 힘내고 있으니깐.


나도 열심히 할께.



당신의 무사를 기원합니다.


글레어로부터.






015A



[레이나]


마나리아가 사룡군에게 습격을 받아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앤씨는 포기하지않고


용족과의 화해의 길을 찾으려고 하신거죠?


그것은 용족의 친구 글레어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한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레그니스와의 동맹파기를 주장하는 신하들에게


모든 용은 나쁘지 않다고 열심히 설득하셨으니깐요.



[레이나]


하지만...지금의 앤씨는 모든 용족들을 미워하는것 같네요....


이 손으로 없애버릴거야 라고 하면서....





015A2



[한나]


네...그건 분명 그 싸움이 원인일거에요... 저에게 나라를 맡기고


여왕이 직접 군을 이끌어 모든일의 원흉인 사룡 파프니르를 죽이러 갔을때...


이미 마나리아의 왕국군은 궤멸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여왕님은 기사단장인 오웬과 함께 마나리아 학원 학생들의 뜻을 모아


학도단을 편성하여 파프니르의 둥지로 향하셨습니다.





015A3



[한나]


하지만, 강대한 힘을 가진 사룡과 싸우는건 매우 치열해서...


오웬을 포함한 학생단 거의 전원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같은 학원에서 시간을 보낸 친구들이, 모두...



[레이나]


앤의 아버지뿐만아니라 학생 친구들이 모두 목숨을 잃은거군요....



[한나]


네...앤에게는, 그렇게 소중한 목숨이...


눈앞에서 잃어가는것을 보고 지나가신겁니다.




015C



[한나]


마나리아 학도대원의 목숨을 건 퇴각전으로 여왕님은 어떻게든 마나리아 까지


철퇴하여 돌아오시는것이 가능했지만...


이미 여왕님의 마음은 증오로 가득차게 되신거겠죠.


때 마침 용족의 공주가 레그니스군을 이끌어 마나리아를 침공을 위해 발을 내닫았습니다.


여왕님도 철저 항전을 선언 하셧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용의 전쟁이 마나리아의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015C2



[한나]


증오를 붙잡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칼을 향하는는 여왕님을 볼 수가 없어요...


글레어씨도, 사룡에게 꾀임에 넘어가 여왕에게 상처를 입히는 그런분이 아니셧을거에요...!


어째서, 두분들도 싸우시고, 두 나라간의 싸움도 멈출 생각을 안하고...!


이젠 저는 어떻하면 되죠...!!



[레이나]


한나씨, 괜찮아요 얼굴을 들어주세요! (찰싹)



[한나]


...레이나씨...그리고 기사님도...





015C3



[레이나}


앞으로 나아가죠 저와 기사님도 같이! 괜찮아요. 기사님의 힘을 믿어주세요.


세계는 분명 바뀔거에요. ...그렇죠 기사님!



[한나]


...세계가 바뀐다...


맞아...맞아요! 이런곳에서 단념할수는 없어요...!


고마워요 두분, 저라는것이 무기력한 소리만 하고 있었네요.


괜찮아요...멈춰있을때가 아니에요 어서 앤님과 글레어씨를 찾을러 가죠!




015D


앤의 편지-2


글레어에게



편지를 보고있으니, 최근에 만난적도 없는데 열심히 격려를 주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아무것도 할수 없어, 라니 글레어는 금방입에 담지만...그렇지만은아냐. 사실은 항상


너에게 많은 용기를 받고있어. 고마워 글레어.


(그러고보니, 열심히 격려해줄떈 항상 꼬리를 내 등을 문질렀는데 그건 무의식?

그때의 간지럽던 감촉도 어째서인지 떠올라버렸어)



글레어 덕분에, 나의 각오도 정해졌어.


이대로 파프니르를 내버려두면 안돼. 애초에 모든 원인은 사룡이니깐. 일딴 쓰러뜨려야해.


마나리아의 왕국군은 거의 궤멸상태이지만...나와 함께 싸워준다고 오웬이랑 마나리아 마법학원


모두들이 일어서줬어.


파프니르를 쓰러뜨리면 분명 세계는 안정될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글레어와 같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야기도 나누는것도 가능하겠네.



나 힘낼께!


앤으로부터








임페리얼 가드 한나 (근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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