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다니다가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고(집에서 기도하다 히브리어 이슬람어로 기도함 번역기로 다 해석해봄...)
영적인 세계에 처음 관심이 생겼습니다.

허나 교회돌아다니며 잘 먹고살기위해 목회하는 가짜 목사들하고 싸우다 회의를 느끼고 제 삶마저 각박해지니 절망에 까지 빠지더라구요.

그러다 무속세계도 잠시 빠졌다 지금은 다 내려놓고 정신줄잡고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솔직히 힘들긴합니다.

지금 한발짝 떠나서 보면 살기힘들고 팍팍하면 누구나 어디 기대고 싶고 멘탈도 놓게되니 종교나 무속이나 보이지 않는 그런것에 의지도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 신 모시는 분들도 계셔서 조심스럽지만 재임스랜디라는 마술사는 수십년간 초자연적인고 이런 보이지 않는 것들로 세상은 미혹하는 자들이 거짓임을 밝혀왔습니다.

자기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증명만 하면 100만불을 준다고 하지만 전세계 어느하나 성공한 사람이 없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수 많은 무속인들 중 그의 백만달러를 가질 수 있는 자가 있을까요?

ps. 사실 무당도 결국 돈이죠 힘들고 아파도 돈없으면 굿도 못하고 빌려오라고 하죠. 그들이 그렇게 중생을 돕는 신의 대리자인것처럼 불행한?거룩한? 운명이면 돈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복채를 부정하느건 아니지만 결국 자기들의 영험함도 돈으로 가치매기는 것이 그들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