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쨍쨍 하다는 건  곧  어둠이 내린다는  것이죠
밤이 깊어 짐은  곧  해가 뜬다는  것이고요
겨울이 깊어 질수록  봄도 다가 오고
여름이  뜨거워 질수록   가을도 다가오는 겁니다

인생사 파도 타기죠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
우리나라의 미래도  음양의 이치로 설명하고 예측 할수 있어요

극단적 저출산?  인구가  그동안 지나치게 많았기 때문이죠
좁은 땅에 이렇게  인구가 많은 나라가 세계에 몇곳이나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3위죠  (도시국가나 소국  제외)

3위이지만  실질적으론  평야가 적고   도시 집중도가 높아  
체감 인구는  1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좁은 우리에 돼지를  빽빽히 넣어  사육 하잖아요? 그러면 돼지들이 살기 힘드니까  스트레스 받으니까 출산을 안해여

그래서 돼지 발정제를  먹이는  겁니다
요즘  청년 실업 심각하고 백수 늘어 나는 것도
그 동안  지나치게  장시간 노동을 시켜 온 것이 우리 민족이니까요  거기에 대한 반작용이죠

일본과의 관계도 보세요  예전 같았으면  국수주의로 똘똘 뭉쳐 일본 욕만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일본 편 드는 사람도 늘어 나고 있어요
언론에선 반일감정을 조장하지만  한해 750만명이 일본 여행  갑니다 ㅋㅋ

이런 행위는  그동안  국수주의로 자국민의 고혈을 빨아 먹은 것에 대한  반발심이죠

최근 들어 대기업 경영권 문제도 보면 그래요
아이엠에프 97년이죠? 그때 까지만  해도 외국인은 한국 기웁 주식을 7% 까지  보유 하는게  한계 였습니다 그 이상은 외국인에게 지분 할당이 없어요

하지만 그 제한이  아이엠 에프 때 풀렸죠
그리고  엄청난  양의 자금이  해외로 부터  유입 됩니다
외환 위기 당시에만 해도 삼성이   세계무대에서  존재감이 있었나요?  전혀 아니죠  

그때 엄청난 자금이 해외로 부터 유입되면서
한국의 재업기업  규모가  어마어마 하게 커진  겁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만 보더라도  외국인 지분율이 57% 죠
그중 40%가 미국계 기관투자고요

그러니까  경영권  승계 문제가 생기죠
외국의 단물을 빨아 먹었으면  무언가를  토해야 되는 시점도 오는거죠  

지금 반일감정 조장하고 남북 화해무드  친중 친북 정책을 취하는 것도
국수주의와   외교적  줄타기로  

경제적 문제에 있어   미국과 일본의 영향력을  줄여 보겠다는  것인데

우리  서민들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구한말 조선이 왜 일본에 넘어 갔나요?
조선이 자국민을 착취했기 때문에    조선인들 간에 단합이 안되어서    나라가 식민지가 된겁니다

그리고  더 중요 한던 식민통치하에서의  삶이
이씨조선의  통치 하에서의  삶 보다  더  윤택하고 자유로웠다는  것이죠

임진왜란때    경복궁을 불태우고 노비 문서를  불태운건 조선인들이었습니다  왕자들을 잡아 일본에 넘긴것도 조선인이었습니다

경상도  해안 지방에선  백성들이 일본인과  평화롭게 잘 지냈고  일본 군이 철수할때 따라가려    배에 올랐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라 간 사람들은  다들   조선에서 보다 유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니 사명대사가   송환사로 갔을때 많이 데려 오지 못했죠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리고 역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역사를 배움에 있어  국가와 민족이라는  개념을  버려야
제대로 된 해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