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3년전 초개념글이랑 섀도우 복싱하는 뻘글 feat.이승훈 쇼트시절

ㅇㅇ(47.63) 2021.04.08 15:46:39
조회 1082 추천 5 댓글 6

빙갤 옛날 개념글들 눈팅하다

초개념글을 찾았는데 이승훈에 대한거라 기대하고 읽어봤다

오 이승훈 쇼트시절을 언급하네

쇼트좀 본 놈이군하며 뭔얘기를 하나 봤더니

글이 전체적으로 이승훈 쇼트트랙 시절 고평가가 너무 심해 팩트로 조져보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skating/477069



어떤 사람들은 이승훈이 쇼트트랙에서 밀리는 유망주를 알고 있는데.....

2000년대 역대급 유망주 였던 안현수,이호석,성시백 이런애들이 팍팍 튀어 나와서 그렇지.

지금 선수풀이면 롱런했을 케이스이기는 하지.

나무위키라는 것들이 빙알못들인게 확실하지만


이거 글 올린 날짜 2018.03.04로 평창 이후임. 우선 무엇을 근거로 롱런했을 케이스라는 건지 모르겠음.

이승훈이 쇼트트랙에서도 그렇게 실력이 뛰어났던가.

시작부터 꺼무위키 빙알못 드립 훅 들어오는거 보니 어지간히 보고 다녔나 봄 ㅋㅋ

얘는 얼마나 빙잘알인가 보자고



애초에 엄청난 체력으로 유명했던 아이가 이승훈이야

필자가 이승훈을 본게 2002년이거든 중학교 1학년때 인가.

엄청난 지구력으로 유명했어.

이건 마즘. 유일하게 내세울수 있는 장점도 체력이었지.

근데 그렇다고 이게 막 노진규급 역대급 체력이냐? 그건 또 아니었음.

물론 롱트랙에서 보여주는거 보면 역시 이 두 스포츠가 비슷하면서도 굉장히 다른 스포츠라는 걸 증명해주는 거 같다.

근데 쇼트트랙에서 체력이 S급이라고 하기엔 애매했고 체력 이외에 추월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스피드도 평범



당시 안현수 보다는 사람들이 이승훈을 지목했지,신목중 1학년인데 전국대회를 뭔놈의 중학생이 지구력과 체력으로

팍팍 쓸어버리는 것이야.13살짜리가 말이야

특히 순발력 보다는 지구력이 대단했어,김동성 후계자로 지목받던 케이스가 이승훈이야.

지금은 기억하지도 않던 여자 1500미터 금메달 리스트 고기현의 후계자로 나온 케이스가 당시 중2 14살 변천사야....

여자 중학생이랑 남자 중학생이랑 같나ㅋㅋㅋ

여자선수 언급하지말고

차라리 그냥 토리노 선발전때 중딩이었던 김윤재랑 비교하지 그랬냐. 이쪽이야말로 1차 선발 한끝차로 탈락했는데

아무튼 김동성 후계자로 지목받았다는것도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음.

뭐 그때 저렇게 대단한 체력을 보였으면 그럴만도 하지만 유망주는 어떤 스포츠든 주니어 시절 넘고 다 커봐야 안다.



안현수가 2004년 국제무대 팍팍쓸고 있을때 이승훈이 신목고 1학년이었어.

안현수는 2003년에 신목고 3학년이었고, 이승훈의 라이벌이 누군지 알아.

바로 역대급 쇼트트랙 에이스 이호석이야. 웃기게도 이호석은 이승훈 1년 선배야 이호석이 신목고2학년이었어

이 라이벌이란게 좀 애매. 당시에 이호석-성시백이 유명했지 이승훈은 그 밑이었어.

대등한게 아니라 밀리는 라이벌이면 맞겠네.

이승훈도 자기입으로 쟤네 둘이 라이벌이라고 했고 자신은 견제 정도 하는 수준이라고 말함.



2004년 3월에 열린 학생종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1500미터 1위가 이호석, 2위가 이승훈이야.

문제는 다음날 열린 1000미터 결승에서도 1위가 이호석,2위가 이승훈이야.(진짜 보면 콩라인이기 하다)

2004년 4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다크호스로 뽑힐 정도로 기량이 있었어.

문제는 이호석한테 계속 가린게 문제야.이런 콩라인이 없을 정도야

2004년 11월에 열린 제21회 쇼트트랙 전국선수권 대회에서도

남고부 1500미터 결승에서도 이호석이 1위고,이승훈이 2위야 기록차도 쇼트트랙 특성상 기록차이가 별로 안나지 ㅋㅋㅋ

이호석 2분16초49 이승훈 2분16초 68

다른남 열린 남고부 1000미터 결승에서 드디어 이승훈이 1위를 차지했지

자 여기까지 주저리 늘어 놓으셨는데

우선 이승훈 선발은 차순위로 10월에 추가 선발되서 들어갔음.

대신 기껏 뽑아놓고는 마지막 월드컵까지 경기 한번 못뛰었고 계주만 뛰어본게 다였지.

그리고 원래대로 선발된 애들 다 제끼고 세선 개인전 출전권 이승훈이 가져갔음.

참고로 이때 안현수랑 송경택 말고도 서호진, 이승재, 성시백, 여준형 등이 있었는데

서호진이 세선뛰기에 실력 미달이었으면 이승재나 성시백 중에 한명한테 개인전 줄만 했는데

추가선발로 막차 탄 애한테 개인전이 갔음.

코치들이 킹능성보고 줬던지 아니면 빅톨때처럼 특혜 갓심



거의 천재였던 이호석 다음 랭킹으로 보아도 되는데 이승훈이 실력이 뒤질리는 만무하지 ㅎㅎㅎ

이호석 띄워주는척 이승훈은 2위라고 1위랑 큰 실력 차이 없었을 것이라 가정하는 뉘앙스



또 콩라인 아놔 진짜

2004년 12월에 열린 전국 주니어 선수권에서

500미터에서

이호석이 1위 이승훈이 2위.....ㅋㅋㅋ

단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록인데,그놈의 이호석

참고로 이호석은 1500미터에서 우승했어

전국 주니어, 즉 한국대회임. 세계대회가 아니다.

그리고 그당시 이호석보다 500미터 못탔으면 단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낸게 아니고 세계레벨에서 안통할 기량이었다 ㅋㅋ



일단 신목고 1년차이 선후배 이호석과 이승훈은 나란히 2005년에 세계 주니서 쇼트트랙 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 되었어

빙상갤 회원들이 이호석이 어떤 선수인지 잘 알거야

2003년,2004년,2005년 세계주니어 선수권 3연패

안현수보다 미치지 못하지만,또 다른 천재

이호석은 주니어 대회 우승 그 자체보다 유일무이한 기록인 3연패에 초점을 맞춰야함.

그리고 솔직히 얘 쇼트트랙 커리어가 어떻게 끝났는지 아는 상태에서 이승훈을 이호석에 비비는게 쌉에바야



일단 이호석보다는 1살 적은 탓이지만 2005년 세계주니어 선수권 입상기록은 개인종목이 아닌

2000미터 릴레이 계주라는 신설종목에서 우승했던 기록이 있어,종목 늘이자고 시도했던 시험종목인 것 같은데...

재미있는 것은 2005년 2월 슬로바키아에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안현수-여준형-이승훈-성시백팀에 미국에 이어서

5000미터 계주 2위를 했다는 것이야.

이미 국가대표 예비멤버를 승선한게 아닌가 싶어

어차피 고교무대에서 이호석에게 가려진 상황이었지만,엄연한 유망주였지

다만 쇼트트랙 판에 유망주가 미어터졌던 당시 남자 쇼트판 상황으로 볼때 뭐라할까 안현수,이호석처럼 압도적인 면이

부족했을 지도 모르지만, 이 둘이 워낙 괴물들이라서......

자 여기 아까 내가 설명한 월드컵 얘기 나왔네.

이게 6차 계주였나 그랬고 이게 시니어 대표 첫시즌에서 이승훈이 유일하게 나가본 경기



2005년 북경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이승훈은 쇼트트랙 막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어

존나 웃긴게 얘기했듯이 월드컵 계주 한번 뛰어본 애를 세선 3번째 개인전 멤버로 넣어버림.

당시 안현수, 송경택 말고도 서호진,이승재, 성시백, 여준형이 얘보다 앞순위인데 그냥 갑자기 세선 개인전 들어간것도 웃기지 않냐.

아까 말한대로 감독눈에 이승훈이 존나 천재라 그랬던지 아님 뭔가 다른게 있었겠지.



당시 안현수가 세계선수권 2연패를 하고 있었고,월드컵에서 안톤오노와 경쟁중이었지.

일단 첫날 1500미터에서 안톤오노는 준결승에서 탈락하고 안현수,송경택,이승훈이 결승전에 진출했지

당연히 우승은 안현수이고,이승훈이 3위로 당시 중국에 리자준을 제치고 3위로 입상했어.

리자쥔 이때 어짜피 1500은 이미 빅톨 말고도 다른 한국 애들한테도 밀려서 경쟁력 떨어지던 시절이었고

전성기때도 1500보다 1000이 더 강자였다.

그래도 고딩에 첫 세선 출전인데 3위한거 까진 좋다 이거야



이거 보면 유망주였던 것은 확실한것으로 보여 3000미터에서 3위로 입상하여

세계선수권에서 종합5위에 랭크되었어, 참고로 또 남자 5000미터 계주는 2위다.

1위가 캐나다야 종합우승은 안현수지. 그리고 이 세계선수권에서 여자부에서는 진선유가 첫 우승하면서 무시무시함을 드러내

슈퍼파이널에서 메달 따는거 가지고 딸치는 애들보면 존나 웃겨... 애초에 메달 안따도 우승자 가리려고 하는거임.

안현수가 세선 슈파에서 메달에 목매는거 봤음? 다 경쟁자 봐가면서 상대순위 간보는거지.

이때 어짜피 안현수는 종합우승 사실상 확정이었고 오노가 슈파 1위, 안현수가 2위 기록해서 안현수가 무난히 3연패 달성함.

이승훈이 그렇게 대단한 선수였으면 포디움 안에는 들어갔어야지 ㅋㅋ

당시 빙신맹구들이 한체대 여자선수들 뽑아주려고 선발 규정도 맘대로 바꿔놨었는데 아깝긴하네 ㄹㅇ



이승훈은 이 당시만 하더라도 언론에게 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로 주목 받았어.고2인 시절인가? 17살에 불과했어.

언론에서 국대 간 어린 신예들 보고 차세대 에이스라고 안해주는애 누가 없냐?

근데 차세대 에이스라고 주목받는다고 해도 다 정상급으로 크는게 아니야.

팩트는 신서박도 처음엔 차세대 에이스 소리 들었다 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쇼트트랙 경쟁이 무시무시 하잖아 오직하면 올림픽 메달보다 힘들따고 할까.남자선수가 60명,여자가 28명

선수선발 남자7명,여자5명 이미 5명은 확정상태 대표팀은 16명 승선

남자는 이호석이 버티고 있었지,여자부는 박선영이 주목을 받았어.

이승훈도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기는 했는데.일단 이호석이 버티고 있었고,

결과는 알다시피 이호석이 토리노 올림픽에 출전했지......콩라인

이호석은 최소 1차 8인에 들어갔고 2차는 탈락했는데 워낙 존나 잘하니까 연맹에서 추천해서 뽑았음.

근데 이호석이 토리노 간게 왜 이승훈을 콩라인으로 만든다는 건지 모르겠다



결국 2006년 세계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했는데 일단 1500미터에서 1위를 차지해서 콩라인 벗어나는데,

2위가 문제내 이정수야.....정말 역대급 선수들은 다 나오네.

주니어 대회에서 결국 중요한건 뭐다? 종합우승인데

그렇게 대단한 선수에 국내 또래중엔 이호석말고는 상대할 자가 없었다고 위에 쉴드쳤는데

정작 주니어도 우승 한번 못해봄. 이대회 종합 우승도 결국 이정수가 함 ㅋㅋ



일단 좀 슬럼프에 빠진 것 같은데

2006년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는 하는데

종합순위가 8위야

1위가 성시백 2위가 안현수 3위가 이호석 10위가 송석우 13위 이승재 15위 송경택

어디서 한번씩 이름한번 들어본 선수들이지 않아.후덜덜 하다.....

에휴 그래 슬럼프라 치자.. 성시백도 1차에서 저리 우승하고 2차에서 그렇게 망할줄 알았겠냐 ㅋㅋ



이 시점에서 차세대 기대주의 명단에는 있지 이승훈은 당시 아직 고3에 불과 했고,일단 2진급이라고 해도

선수들이 모두 성시백,안현수,이호석 같은 선수들인데

일단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해서 4관왕을 한것 까지는 알아

1진이 다들 쇼트월드컵에 나간 상황인데,

1000미터,1500미터,3000미터,5000미터 계주까지 포함해서 4관왕을 차지했지

이게 왜 주목을 받았냐면 일본은 상관없는데 중국을 이겼거든.

주목? 야 중국도 주전 애들 다 월드컵 나가고 없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2000년대 중-후반 중국 남대표면 존나 최약체에 한국말고도 다른 나라들한테도 탈탈 털리던 시절인데

그런 애들 2진 애들이 나간곳에서 이승훈정도면 저정도 성적은 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그렇게 훌륭한 기량이면 중국 1진 애들 왔어도 이기는게 정상이야.

유니버시아드 보다도 경쟁력 낮은 대회를 어디서 ㅋㅋㅋ



일단 2007년 이승훈이 한체대 입학예정 중이었고 토리노 유니버시아드가 열렸지.

사람들이 유니버시아드 무시하는데 유니버시아드는 차세대 스포츠 스타들이 나오는 스포츠 장이지

응 무시해. 국대 탈락한 애들이 뭐라도 해보려고 주로 갔던 곳이 유니버시아든데 존나 포장하네 ㅋㅋㅋㅋㅋ



이때 5관왕한 선수가 바로 성시백이야,이승훈 1500미터 3위 1000미터 2위,계주 1위에 입상했지.

그래 성시백처럼 전관왕 정도는 해야 존나 대단한거지.

그래서 니입으로 이호석, 성시백이랑 어깨 나란히 한다던 이승훈은 유니버시아드 개인전에서 은메달, 동메달 이 두개가 다임?



밥먹듯히 유니버시아드 우승해서 무시하지만,이 유니버시아드도 만만한 대회는 아니야

다시 말하지만 만만한 대회 맞음;; 월드컵이랑 아시안게임보다도 아래로 쳐주는 대횐데



이시기 국가대표 1진 안현수,이호석,진선유는 2007년 동계아시안게임에 우승을 하고 있었고,

안현수와 진선유가 이시기 휴식을 위해서 6차 쇼트트랙 월드컵에 불참하고, 대타로 이승재,이승훈이 선발되었지,강윤미도 진성유 대타

이승재는 올드팬만 알것이야.2003년 혜성처럼 나타난 선수 1500미터 월드컵 우승

이승재는 2003년이 아니고 90년대 후반부터 국대였고 2000년대 초에 이미 유명했어 ㅋㅋㅋ

2003년이면 오히려 빅톨이 치고 올라오고 주축 선수에서 밀려나던 시절이네.

이승재 솔트레이크 갔던건 알고있냐? 뭔 혜성드립이야.

이승훈만 잘못 알고있는게 아니고 다른 선수들 경력까지 왜곡하네


안현수가 없으니 이호석 판이지 이호석이 1500미터 쓸어버렸지.

진선유가 없을때 오래만이 듣는 선수 정은주 선수가 1500미터 우승했지.

이호석 0607 슬럼프였고 6차때 돌아와서 부활하나 싶더니 부상당해서 세선 못나갔지.

이호석이 안현수 없을때 본인밥그릇 제대로 챙겨먹은건 0809부터다.



이승훈은 500미터 3위로 입상했어.가끔식 이승훈 입상기록에 단거리에서 입상한 기록들 나온다고.

6차대회에서 이호석이 1000미터,1500미터 2관왕을 차지했고,이승훈도 출전도 5000미터 계주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했어

그래 이렇게 라이벌 성적까지 언급하면서 구구절절해야 폼나는구나.

그리고 이승훈이 500m에 나갈 수 밖에 없는게 대체선발로 그것도 후보로 나갔는데 다들 나가기 싫어하는 500에 억지로라도 나가는게 당연하지 ㅋㅋ



일단 2007년-2008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이호석에게 밀리기는 했으나

1000미터,1500미터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송경택,이호석에 이어 3위로 랭크되어서 당당히 1진에 합류한다.

근데 성시백이 4위로 턱걸이인데 나무위키는 누가 작성했냐.

팩트는 그래봤자 포인트 별 차이 안났고 둘다 후보 및 계주 멤버였지.

성시백이 슈파 1위, 이승훈이 슈파 2위임. 심지어 이때 천미 결승이 송경택 이호석 사건있었던 경기지.

이호석이 송경택 도우려고 성시백 마지막까지 방해한 틈을 타 1000m도 존나 한끝차로 이승훈이 2위한거에서 갈린게 결정적이었는데.

최종 겨우 3점차로 이정도면 이승훈이나 성시백이나 둘 다 턱걸이 맞네 ㅋㅋㅋ

물론 이승훈도 1000m에서 초반에 이호석이 반칙걸었으니 피해본건 맞음.

근데 마치 이승훈이 성시백보다 더 뛰어난 선수라서 한순위 높게 선발됬다는 듯한 뉘앙스로 날조하지 말자.

선발전 경기만봐도 성시백이 더 잘타는거 보이는구만 ㅋㅋㅋ

그리고 4위라고 나온거 꺼무위키 쓴 놈이 오해할만하게 써놓기는 했는데

빅토르가 세선 우승으로 자동선발되서 결론적으로 이승훈 4위 맞음.

정확히는 선발전 3위, 대표팀내 4위.



일단 실력으로 합류했으니 확실히 1급 유망주이기는 확실하네,

시발 그래서 언제까지 유망주에요?



500미터 월드컵 3위 입상 2번 5000미터 계주 월드컵 2위 입상 2번 19살이전에 입상도 만만치는 않아

안현수,이호석이 괴물이고.송경택,성시백도 만만치 않고.

응 다들 만만치 않아서 딱봐도 이 중 제일 만만한게 이승훈이지?

그리고 500 3위 입상이 아니고 파이널B 3위 2번이겠지 제발 좀 확인하고 쓰자.



2007년 10월 쇼트트랙 1차 월드컵에서

1500미터에서 성시백이1위였고,이승훈 2위로 입상했지 1차 레이스 였지만.

5000미터 계주에서 1위로 안현수,이호석,송경택,이승훈팀이 1위를 차지했지,안현수가 3관왕 이었지

주전인 안현수-이호석-송경택이 같이탔고, 이승훈-성시백-곽윤기 이렇게 후보진끼리 같이 탐.

근데 개인전에서 딱봐도 성시백이랑 곽윤기는 잘탔고 이 여섯명 중 제일 성적 안나온 애가 이승훈이지



일단 2차 월드컵에서는 성시백,안현수가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면서 나눠 먹었지. 5000미터 계주에서 역시 이승훈도 입상

와 ㅅㅂ 계주 자꾸 언급하는데 0708 남자대표팀 멤버들 데리고 고의트롤만 아니면 입상을 못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 시나리오다.

약간 나사빠졌던 0607도 팀원들이 너무 던지지 않고 안현수가 해결할 정도로만 만들어 주면 그만이었음 ㅋㅋ

0708은 막말로 이승훈 빼고도 안현수 이호석 송경택으로 다 해먹던 시절인데

그리고 안현수 이호석 제외하고도 추월같은거 도맡아 하던것도 송경택이 이승훈보다 더 많이했음.



일단 2008년 이승훈은 이호석,성시백등과 포스트 안현수로 주목받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트 안현수 같은 소리하고있네.

저 셋중에 '포스트 안' 소리 들은 애는 이호석이 유일했고

영고호는 심지어 국대 들어가기 전부터 실제 별명도 리틀 안

제발 이승훈 끼워넣으려 하지마.

2008년이면 이승훈 거품 빠지기 시작한 뒤이고

주목도 성시백이나 6순위 후보였던 곽윤기가 더 받았음 받았지.



다만 이호석,성시백과는 좀 딸리는 인상이지만

국가대표 포인트로 송경택,이호석다음에 이승훈으로 개인종목 출전자격을 가지고 있었지,

근데 4위로 막차탄 성시백이 잘할줄 알았나.

이미 유니버시아드에서 성시백이 이승훈보다 잘타는거 증명했고

0708 시작하자마자 1000이랑 1500 많이 못타도 500에서 클래스 증명했죠?

그리고 이승훈이 이호석, 성시백보다 좀 딸렸던게 아니고 얘네보다 밑이라고 폄하받는 송경택보다도 못탄게 팩트



왜냐면 이시기 안현수가 무릎부상으로 빠지게 되는데

2008년 2월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500미터 이호석이 1위,이승훈이 2위를 차지하지

여기서 나온게 대체선수인 곽윤기인데 갑자기 500미터 1위하면서 2관왕이 되는데

이승훈이 니가 말하는 급의 재능이었으면 애초에 곽윤기 처럼 이런모습을 보여줬겠지



5000미터 계주는 또 1위야 이호석-성시백-이승훈-곽윤기

또 계주언급. 그래서 이승훈이 캐리함? 아니지



드디어 1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1500미터에서

드디어 선배 이호석을 제치고 1위로 들어왔지,2위가 이호석인데.

참 이상한게 주목을 받지 못했어. 이호석,성시백,곽윤기 주목을 받았는데

왜 주목 못받은줄 아냐? 이때 이호석이 이승훈 우승 도와주게 뒤에서 치고오는 오노 포함 다른 외국 선수들 막아줬거든 ㅋㅋㅋㅋ

왜냐고? 6차때 이호석은 어짜피 월드컵 종합우승 확정이었음.

그거 하나 기분좋게 후배한테 양보해도 손해볼꺼 제로였고.

그렇다고 이승훈이 존나 멋있게 우승한것도 아니지.

너같으면 시즌 내내 안현수 이호석이 후행으로 다 쳐바르는 경기보다가 마지막 월드컵에서 노잼 경기 한번 보면 어떤게 더 기억에 남겠냐?

얜 이승훈 팬이니까 후자겠구나.

그리고 성시백이랑 곽윤기는 기회 잡을때마다 뭔가 보여주는게 있는데 주목을 안받는게 더 이상한거야



5000미터 계주에서도 우승해서 500미터를 우승한 성시백과 더불어 2관왕을 차지했지.

계주는 쟤가 캐리한거 아니면 제발 빼자...;;

이승훈이 구멍취급 당할선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체불가는 더더욱 아니었음

실력대로면 성시백 넣는게 맞는데 어쨌든 선발룰이라는게 있으니까 이승훈이 계주에서도 우선순위였던거지.



1000미터에서 안톤오노가 이승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이승훈이 2위, 이호석이 3위를 차지했어

지금까지 보면 이승훈은 생각보다 쇼트트랙에서 상당한 선수라고 볼수 있어

생각보다 상당한 선수?????????????????????????????

그리고 저 천미 순위 왜 저런지 모르지? 경기 안보고 기록만 대충 보고 뇌피셜 쓰니까 문젠거다.

아직도 5바퀴나 남은 상황에서 이호석 넘어지고 찰스도 같이 쓸려나감.

그래서 이승훈이 오노랑 1대1 상황 떴는데 이승훈은 오노를 추월할만한 그럴 실력이 안되니까 결국 졌음,

방금 말했듯 무려 5바퀴나 남았는데도..............

결국 다 차려진 밥상에서 이승훈이 진짜 뛰어난 선수였음 직접 증명만 했으면 되는 경기를

오노한테 패배해서 본인급이 어딘지 재차 확인만 시켜준 경기.

경기도 안보고 겨우 이호석보다 순위가 높아서 "아 오노에겐 졌지만 이호석은 꺾었으니 상당한 선수였구나"

이런 결론으로 간걸보니 글 초반에 폼만 잡고 정작 쇼트는 제대로 안봤구나 ㅋㅋㅋ

저 당시에 빅톨 부상으로 빠지고 이승훈이 세선 갠전 멤버 확정인 상황이었는데 저거 보고 기대도 안함



다만 안현수,이호석,성시백,곽윤기등 역대급 인재들이 나온 상태여서 가려진 측면도 있지만

참고로 이정수는 국대 데뷔시즌에도 쟤네한테 1500 한정으로 비비는거 가능했고

성시백 상대로 두번이나 우승도 해봤음 (빅톨은 다들 알다시피 부상중이니 없었음)



실질적으로 팀선배 이호석과 라이벌 기믹도 있으면서 우승도 차지한 선수라고 볼수 있지.

지금 아직도 6차 월드컵 1500미, 1000미 가지고 자위질 하는거임? ㅋㅋㅋㅋ

이호석이랑 차이 벌어질대로 벌어졌고 오히려 영고는 2시즌 전부터 안현수랑 라이벌이었는데 뭔소리 하는거야.

그럼 이호석이 안현수랑 라이벌이었으니 이승훈도 안현수랑 라이벌이었겠구나.

역대급 선수들이랑 라이벌이었던 선수가 왜 자기보다 낮은 순위로 선발된 성시백이나 곽윤기 같은 애들보다 못타는거냐.

이미 주니어 시절은 벗어났고 이호석 성시백 얘네랑 이승훈이랑 라이벌 기믹같은건 끝난지 오래

이 시즌으로 증명됬음. 글쓴애는 도대체 어디서 경기 본거냐


나무위키를 보면 주목받은 유망주가 아닌것 같다고 했는데 서술도 제대로 해여지....

얘나 꺼무위키나 도찐개찐인데 이건 벌써 꺼라쪽이 승인데? ㅋㅋㅋ



2008년 동계체전에 참여해서 6차대회 2관왕에 올랐던 실력으로 3000미터,3000계주에서 우승했어

2관왕! 와! 존나 번지르르 하지?

근데 3000m는 존나 애매한 종목이고 우승자 가릴려고 세선에서나 어쩔수없이 슈파로 넣는거지 올림픽이나 월드컵에는 없잖아?

그리고 시발 이거 동계체전이면 국내대횐데 세계무대에 비벼지냐

계주는 또 왜넣는거야 ㅋㅋ 혼자 메달 못따? 1000,1500도 땄어도 별볼일 없이 넘어갈 국내대회를 ㅉㅉ



2008년 벌어진 강릉세계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이호석,성시백에 가려지긴 했어도 3위 랭킹이었어

팩트:

개인전 멤버는 빅톨, 송경택, 이호석 이렇게 셋이었고 빅톨 부상으로 차순위인 이승훈이 개인전 나갔다.

그리고 이 대회 오노 종합 우승, 이호석 준우승, 송경택이 3위였는데 무슨 개소리? 이승훈은 3위 한적도 없어

은근 송경택 계속 무시하네 ㅋㅋㅋ



안현수가 부상으로 빠져도 우승가능한 자원으로 꼽히는 정도이지.

맞말이긴 하나 냉정하게 0708에서 이승훈은 있으나 없으나 전력에 제일 영향력 없는 선수였음.

그리고 저때 세선 한국이었는데 하필 오노가 우승한 바람에 갑분싸에 이호석이랑 송경택 먼지나게 까였다.

여자부도 왕멍멍이가 진선유 없는 틈을타서 처음으로 세선 종합우승했지.

그나마 지금처럼 인터넷 커뮤니티 활성화 안됬던게 다행인줄 알아야할 시절 안그랬으면 신서박 못지않게 까였을거다 ㅋㅋㅋ

참고로 이승훈은 경쟁권도 아니었으니 저때 제대로 묻혔다.



송경택,이호석,성시백,이승훈,곽윤기등 5명이 선발되었는데 안현수 빠지고도 역대급 이었어..

팩트:

0708 월드컵 종합랭킹으로만 따져도 1위 이호석, 2위 안현수, 3위 성시백, 4위 곽윤기 5위 송경택..... 7위 이승훈이었다.

참고로 성시백이랑 곽윤기 얘네 원래 500m 주종 아닌데 단거리 꽉잡고 있던 캐나다 애들 상대하면서도 성적 존나 잘냈지.

참고로 성시백이 1500이랑 1000미 각각 딱 두번밖에 못탔는데 다 우승함. 이승훈이랑은 뭔가 다르지?

세부종목 랭킹도 알려줄까?

성시백 500m 1위, 1000m 5위, 1500m 8위.

이승훈 500m 19위, 1000m 10위, 1500m 3위.

1500에서 이승훈이 더 높네? 대신 이승훈은 1500 4번탔고 성시백은 2번밖에 못탔음.

심지어 성시백은 두번 다 우승했고 그것도 한번은 이승훈 상대로.

아 그리고 이승훈보다 한순위 낮았던 찰스도 있었는데 4,4,7로 이승훈이 1500 3위 하나 한거 때문에 8위한거야 ㅋㅋ

이것도 1500 랭킹 올려주게 도움준 이호석한테 감사해야지


1500미터 결승에 송경택,이호석,이승훈이 올라와서 안톤오노를 견제하는 역할 하던게 이승훈이야.

이때 1위는 송경택 2위가 이호석,3위가 오노인데,오노는 반칙으로 실격. 이승훈이 4위로 역할을 다했어

아니야 병신아... 이승훈이 애초에 반바퀴 남을때까지 선두였고 우승 노릴려고 오노랑 몸싸움 하다 뒤쳐진거임.

오히려 오노가 억울하다고 해도 상관없을상황인데 이승훈이 실격 안당한게 운좋았음

굳이 이호석 송경택 도와주려고 오노 견제하는거였으면 그냥 중국처럼 자폭희생 해줬으면 끝났을건데.

그리고 이승훈이 제일 가능성 있던 종목도 1500인데 이걸 왜 포기하고 오노 견제에 역할에 힘빼냐 ㅋㅋㅋㅋ

경기 안본 티 낸다


이때 500미터 예선탈락,1000미터에서 결승진출 2바퀴 앞두고 2위상태에서 스케이트날이 끼면서 혼자 넘어져서 탈락 ㅋㅋㅋ

좀 운이 없었지.이호석이 1000미터 1위

이승훈이 500 못타는거 쇼트 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거고

1000미에서 오노도 못 이기는 실력으로 설마 결승갔다고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건 아니지?

애초에 준결승에서 탈락한게 아니라 준준결에서 탈락이었고 1위로 준결진출도 오노가 함 ㅋㅋ


다만 3000미터 슈퍼파이날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기량만큼은 수준급이라는 것을 증명했지 이 슈퍼파이날이 매스스타트랑 많이 비슷하더군

이승훈이 한바퀴 잡아줘야 오노랑 우승 경쟁하는 애들이었던 이호석이랑 송경택이 부담이 줄어드니까 그렇게 한거지 ㅋㅋㅋ

2007년엔 송경택이 안현수 도와주려고 한바퀴 잡았었고.

흔한 전략이고 지구력으로는 최고인 한국애들이 이것도 실행 못하면 국대마크 바로 반납해야지.

또 3천미터 1등으로 쉴드치네



5000미터 계주에서 한국이 캐나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계주는 역대 최강이었지.

저때 남대표가 계주 최강이었던 이유가 있었다면 이승훈은 아니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발 캐리한거 아니면 마치 얘가 크게 기여한것 마냥 얘기하지 말자



이때 여자부는 진선유의 부재로 중국의 왕멍이 3관왕을 차지하면서 암흑시대가 왔지.

다만 개인종합에서 오노가 1위,왕멍이 1위가 되면서 안현수,진선유가 지키던 무적시대가 종말을 고했지.

근데 이호석,송경택,이승훈 각각 2관왕을 차지했으니 이승훈이 말한게 사실이네.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쇼트트랙 선수였어.

나무위키 서술자부터 잡아 족쳐 야지.

꺼무위키 서술한 새끼 족치기 전에 님부터 ㅋㅋ

얘가 쓴건 그냥 '어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이렇게 저평가하네 ㅅㅂ 킹받는다' 하고 쉴드글 쓴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아 그리고 셋 다 2관왕 했으니까 동급이다? 진짜 병신아니냐 얜 ㅋㅋㅋ


잘봐라


각자 세선08 개인전 나가서 딴 메달들이고


이호석 1000 금, 1500 동, 종합 은

송경택 1500 금, 1000 동, 500 동, 종합 동

이승훈 3000 금


여기다 계주 금 포함해서 2관왕이라는거자나 ㅋㅋㅋㅋ


그리고 우승권도 아닌데 한바퀴 잡아서 3천미 슈퍼파이널 1위한거랑

1000, 1500같은 메인 종목에서 금메달 따는 거랑 같나



2008년 3월에 벌어진 쇼트트랙 팀 선수권에서 1000미티에서 3위 3000미터 1위를 차지했지,(장거리를 잘하네)

또또 ㅉㅉ 아무리 팬이어도 양심적으로 3000미랑 계주는 넣지말자.



근데 이승훈이 이호석,성시백과 포스트 안현수를 겨루었던 쇼트트랙 국가대표시절은 이것으로 마감이야

이승훈이 언제 포스트 안현수 자리를 두고 이호석 성시백이랑 겨뤘는데?

그래 주니어 시절때 얘네 셋이 유명했던거 맞는데

시니어와서는 그런 라이벌 구도도 이호석-성시백 얘네 둘 끼리나 현재진행형이었지 이승훈은 아니야 ㅋㅋㅋㅋ

세선이나 종합 3위나 월드컵 종합랭킹 5위 안에라도 들어봤으면 모르겠고,

성적도 아니었다면 경기력으로라도 비볐어야했는데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



2008년 4월에 벌어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세계선수권 2관왕이던 송경택,이승훈이 탈락하고

여전히 슈파랑 계주 우승한걸로 개인전에서 금따고 막판까지 오노, 이호석이랑 우승경쟁한 송경택이랑 비교하며 2관왕 끼워맞춰주죠?



절반이상 교체된것이지.거 참 잘해도 탈락이니. 왜 곽윤기가 튀어 나왔거든

팩트:

0809 이전에도 곽윤기는 이미 0708 시즌때 국대였고

성시백 다음 순위로 월드컵 멤버였음.

고딩막내주제에 이승훈보다 성적 잘냈고 존재감도 더 컸지


함 까봐?


1000m

곽윤기 출전 2번. 준우승 1회

이승훈 출전 3번. 준우승 1회

심지어 준우승도 2차에서 곽윤기가 먼저함. 이승훈은 6차되서야 겨우 메달 땄고 이게 아까 그 이호석 넘어지고 오노랑 1대1 패배한 그 경기임.


1500m

곽윤기 출전 2번. 실격 1회

이승훈 출전 4번.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드디어 이승훈이 우세하네 ㅋㅋ

근데 성시백한테 1패, 이호석한테 1승 1패인데 이호석은 아까 말했듯 이승훈 뒤봐주면서 도와줬음


500m

곽윤기 출전 8번. 우승 1회, 준우승 1회, 2번 빼고 다 결승진출

이승훈 출전 5번. 파이널 B 3위가 최고기록. 나머지 다 광탈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0809 선발전 순위

곽윤기1위,성시백 2위,이호석 3위,이정수가 4위 였지-역대급 선수들 또 보이네.

ㅇㅇ 박지환 김용성 같은 차순위 듣보한테도 밀려서 국선 탈락했지.



일단 이승훈은 2009년에 2월에 동계체전에서 남자대학부 3관왕으로 다시 모습을 보여. 대학부 국내최강자임은 확실하지.......

성공한 쇼트트랙 선수중에 국내대회 다관왕 했다고 그걸로 자랑질하는거 봤냐?



이 시기 이승훈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지.

1000미터,1500미터,3000미터 1위를 차지하여 3관왕에 오르지

아무리 국가대표2진으로 밀렸어도 클래스가 어디 가는 것은 아니죠.

재미있게도 여기서 모태범이 500미터 1위로 입상하지 이것을 마지막으로 이승훈은 쇼트국제대회 입상은 마무리가 되

어휴 그놈의 하얼빈 유니버시아드 3관왕 왜 안나오나 했다 ㅋㅋㅋㅋ

야 니 입으로도 2진이라고 해놓고 저게 대단한거냐?

세계무대에서 안현수, 이호석 같은 애들이랑 뛰다가 와서

유니버시아드에서 저정도도 못하면 오히려 대단한게 아니라 쪽팔린거지


유니버시아드 3관왕으로 다시 벤쿠버 올림픽 국가대표에 10:1 경쟁률에 도전장을 내지만

안현수도 탈락하는 역대급 선수선발전 상황에서 이승훈도 탈락하지

팩트:

빅톨 저때 부상 회복 망한건 누구나 다 아는건데,

안현수가 탈락했으니 이승훈도 탈락하는건 납득이 간다라...

그런식이면 김성일, 이승재>안현수>이승훈 이겠구나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승훈이 그렇게 뛰어났으면 성시백처럼 선발전 분노의 1위 했으면 그만이었을걸



그리고 알다시피 ㅋㅋㅋ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전환 수개월만에 5000미터 은메달 10000미터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역사를 바꾸어 놓았지.

길이 엄청 길지...근데 이승훈의 쇼트트랙 선수 시절의 이야기를 집대성 해 보았어.

이 글의 계기가 나무위키에 서술한 이승훈 쇼트트랙 선수시절 이야기가 부실해서 말이야.

내가 아는 바탕으로도 포스트 안현수 자리를 놓고 이호석,성시백과 나란히 했던 선수인데 말이야.

나란히 한적 없는데 얘가 아는 바탕이란게 뭐냐 도대체

아무리 주니어시절때 이야기 가져와도 끝까지 우려먹는건 너무하지 않나

초개념에다 댓 반응도 좋길래 기대하며 읽었지만 좋아하는 선수에 대해

너무 옛날이라 알 사람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며 주절주절 늘어놓으며 미화한 수준.

롱트랙 가선 존나 대단한거 맞는데 쇼트트랙 시절에 관해 과대포장은 제발..

3년전 글 가져와서 이렇게 섀도우 복싱하는거 추하지만

예전부터 이승훈 쇼트시절 과대포장하는 글이 드문드문 생각나서 이참에 한번 써봤다

뻘글 미안하다 빙갤럼들아.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빙상 갤러리 이용 안내 [344] 운영자 10.03.11 35035 21
568446 빙갤러(112.151) 05.05 142 1
568443 쇼트트랙 박지원 빙상갤 과거글 타선수 밀어버렸을때 [2] 빙갤러(223.38) 05.03 128 1
568441 뻑가 쇼트트랙갤 링크 올라오고 여자계자하나도 놀고 있던데 빙갤러(223.38) 05.02 69 0
568440 뻑가가 코치선임에 개입하고 뻑가가 국선에 개입하고 빙갤러(223.62) 05.02 55 0
568439 오피셜 : 모녀 혓바닥 살인마 뻑가 그리고 뻑가와 렉카에게 빙갤러(223.62) 05.01 68 0
568438 뻑가와 렉카에 안현수 임효준 황대헌 팔은 쇼트트랙 계자 보시긔 [1] 빙갤러(223.33) 05.01 55 0
568437 유세윤 닮았네 [1] 빙갤러(211.36) 04.30 82 1
568436 참 그것도 나 아닌데 나라고 지랄떨더라? 빙갤러(223.38) 04.29 65 1
568435 야 커뮤와 유투브 편집으로 모두가 싫어해. 우리는 모두가 [1] 빙갤러(223.38) 04.29 82 1
568434 참 계자야 한국에서 유투브 렉카와 갤먹고 커뮤 선동하는건 [4] 빙갤러(223.38) 04.29 76 1
568433 211.36 너 그새끼지? 임효준 팬들에게 안현수 잡게 몇년동안 빙갤러(223.38) 04.29 74 1
568432 얘들아 밑에 안현수 어쩌고 도배하는 223.38 말이야 ㅇㅇ(211.36) 04.29 49 0
568427 박지원 사인회기사 내준 언론사 임효준 황대헌 안현수 빙갤러(223.38) 04.29 52 0
568426 와 임효준 팬 헬지는 안현수 군문제 해결 안했다고 거짓말놀이하는 빙갤러(223.38) 04.29 36 0
568425 정작 임효준 안좋은기사는 박지원 기사내주는 쪽에서 빙갤러(223.38) 04.29 46 0
568424 효준이 잡지 화보 찍었나봐 ㅇㅇ(211.36) 04.29 109 4
568423 박지원 사인회 직전 네이버에 검색하면 MHN이 기사냈더라 빙갤러(223.38) 04.29 51 0
568420 빙연 니네 왠만한 엔터쪽 업계보다 더 더러워 [2] 빙갤러(223.38) 04.25 133 1
568419 MHN 임효준 안현수 황대헌 박지원 기사 워딩 정리 [4] 빙갤러(223.38) 04.25 155 1
568418 구테타라고 쓴 거 슼통 너네 [3] ㅇㅇ(118.235) 04.24 99 0
568417 임효준 황대헌 팬들 둘다봐라 특히 임효준 팬들 [2] 빙갤러(223.38) 04.24 149 2
568415 역대 한국 쇼트트랙 선수 남자부 커리어 계주포함 /개인 [1] ㅇㅇ(223.62) 04.17 1372 0
568414 역대 한국 쇼트트랙 선수 여자부 커리어 계주포함 /개인 [1] ㅇㅇ(223.62) 04.17 1311 0
568413 빙엿 특정선수들 바이럴 알바 마케팅 붙임? [3] ㅇㅇ(223.62) 04.17 131 2
568412 이준서는 어디감?? [3] 빙갤러(220.126) 04.16 132 0
568407 군면제 걸려있는 아시안게임에서 면제 안된선수에게 ㅇㅇ(223.38) 04.14 175 0
568399 이 선수들 중에서 서이라롤이 김건우 같을것 같음 ㅇㅇ(223.33) 04.13 1603 0
568396 건우 왜 이래? [1] ㅇㅇ(106.101) 04.13 234 0
568395 쇼갤 고닉 장성우 걔 이상하다ㄷㄷ [2] 빙갤러(118.235) 04.12 193 3
568394 효준이 이거 오늘인가? ㅇㅇ(106.102) 04.12 227 0
568391 남 저렇게 담가놓고 본인들은 잘되길 바란다니 [3] ㅇㅇ(223.62) 04.12 177 1
568387 나는 그냥 똑같은 넘이 똑같은 방식 쓰면서 본인은 처량청순 [1] ㅇㅇ(223.62) 04.12 127 1
568386 저 223.39 최틀러 고양시청놀이 임줌 황줌마가 또라이인게 [1] ㅇㅇ(223.62) 04.12 101 0
568385 223.38 장권옥 쉴드글 쓰다가 223.39글 밑에서 [12] ㅇㅇ(223.62) 04.12 153 0
568383 공항로 저병신 내가 글쓰는동안 빅줌은 피겨갤에 있었어 [8] ㅇㅇ(223.39) 04.12 134 1
568379 그 감독 인스타 ㅇㅇ(106.102) 04.11 228 0
568378 장 감독은 왜 [2] ㅇㅇ(106.102) 04.11 179 1
568377 쇼트트랙 갤 공항로가 지우는 박지원팀 장권옥 감독 [2] ㅇㅇ(223.62) 04.11 203 4
568372 106.102 너는 누구세요? 음침한 놈이 [16] ㅇㅇ(223.62) 04.10 156 0
568371 정리해줄게 [9] ㅇㅇ(106.102) 04.10 191 0
568356 장권옥 무서운 사람이네 ㅇㅇ(110.9) 04.10 160 2
568355 장권옥은 그냥 해결을 못한거임 보고만 있던거임 ㅇㅇ(223.62) 04.09 183 1
568354 성백유가 장권옥 저격했던 기사 ㅇㅇ(223.62) 04.08 1926 1
568353 국선때매 난리도 아니네 [2] 빙갤러(125.240) 04.08 205 5
568348 효준이 공항 패션 [2] 빙갤러(106.102) 04.06 470 7
568342 주말에 결혼식이 두개 있었네 ㅇㅇ(112.216) 04.01 317 6
568341 한체대 파벌에 피해받은 경희대 ㅡ 단국대 [2] ㅇㅇ(223.62) 04.01 365 1
568334 여기 그분 계시던데 ㅇㅇ(106.102) 03.28 483 10
568332 효준이 핫바디에 타투 [1] ㅇㅇ(39.7) 03.28 733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