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外高, 연세·고려·梨大·서울대順 입학 200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시내 6개 외고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은 연세대(5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려대(563명) 이화여대(209명) 서울대(203명) 서강대(161명) 한양대(81명) 순이었다. 해외유학도 10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합격생은 대원외고가 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명덕외고(48명) 한영외고(28명) 대일외고(25명) 순이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원외고는 2006학년도 입시에서 연세대 123명, 고려대 123명, 이화여대 29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69명은 해외유학을 떠났다. 대일외고는 연세대 115명, 고려대 111명, 서강대 70명, 이화여대 49명, 한양대 30명이 합격했고, 서울외고는 연세대 75명, 고려대 85명, 한양대 40명, 성균관대 15명이 합격했다. 이화외고는 서울대 10명, 연세대 37명, 고려대 32명, 이화여대 63명이 합격했고, 명덕외고는 연세대 136명, 고려대 122명, 서강대 24명, 한양대 11명이었다. 한영외고는 연세대 99명, 고려대 90명이 합격했다. 서울과학고의 경우 서울대 34명, 카이스트 50명, 포스텍(포항공대) 2명, 연세대 17명, 고려대 2명의 합격자를 냈고, 한성과학고는 서울대 19명, 카이스트 38명, 포스텍 12명, 연세대 30명, 고려대, 성균관대 2명, 한양대 1명이 합격했다. 외고 학생들의 해외대학 진학자 수는 해마다 늘어 대원외고의 경우 2004학년도 28명, 2005학년도 52명, 2006학년도 69명으로 늘었고, 서울외고는 2004학년도 2명에서 2006학년도에는 13명으로 늘었다. ★ 6개 외고 주요대학 진학률 결과 ★ 1. 연세대 585명 2. 고려대 563명 3. 이화여대 209명 4. 서울대 203명 5. 서강대 161명 6. 한양대 81명 ======================== (나머지는 모두 30명 이하) 성대는 유독 특목고 출신이 없네요 ㅠ 요즘 성대 문과 인기가 예전만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ㅠ 외고생들이 수원에 있는 공대갔을리는 없겠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