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응원했어도 그 특유의 우상화 문화 때문에

반감도 ㅈㄴ 많고 특정 팬 응원한 적이 없는데

최근들어 양붕개 나락 가니까 이제서야 정상적인 토론이 되네

니들 듣기 좋으라고 

김광현vs양현종 김광현 이래 된게 아니야

엄연한 사실이고

자꾸 붙히면 둘다 좋은게 아니라 김광현 평가 절하지

난 이 부분이 너무 싫었고 처음부터, 실력 외적으로 인성이니 뭐니 

우상화 작업 하는게 너무 역했다

조금만 반대 여론 내놔도 쌍욕박고  

이건 뭐 어느 팀에나 상징적인 선수가 있으니까 어느 정돈 이해한다만

수위라는게 있는데 

시발 무슨 김정일 우상화도 아니고 인성 미담 이 딴거 인위적으로 자꾸 만들어 놓은게 너무 역했던 거

류윤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시발 데뷔 직후부터 터져서 팀이랑 국대 끌려가서 구른게 얘네고

물론 류랑 김 윤은 다 격차가 있는건 팩트고 , 쟤네가 왜 부상에 빌빌 됐겠냐, 어린 나이에 여기저기 굴러서 

해외 나가고 재활하고 등등등 

한 녀석은 아예 은퇴를 해버리고 너네 김광현은 그 와중에도 버텨내고 결국 지 위상 찾고 정상에 우뚝서더라

이걸 인정 안해주고 시발 우덜식으로 급을 같다고 하길래 나는 시발 첨부터 ㅈ같았던 거고,,이제야 정상화 되가는 과정 보니까

속이 시원하고 안타깝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