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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요양원 창업 및 수익구조 알려준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04.03 23:34:32
조회 348 추천 1 댓글 9


38살 개인요양원 원장이다.

빠르게 썰좀 품
사복이 개인이 차릴수 있는 맥시멈이 요양원이다

요양병원은 의사가 있어야 되지만

요양원에서도 요즘 인기 있는 30인미만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즉 사이버대학에서 사복

필수과목 80만원 짜리 들으면 1년이면 받는다  (전공무관)

고로 아무나 개인요양원 오픈 가능하다. 이말이다.

각설하고 요양원 창업의 장점보단 단점부터 얘기할게

알다시피 사회복지가 장점이 어딨냐? 점점 악해지는걸 느낀다
참고로 3년차임

단점1.돈이 많이 든다 요양원자체가 개인건물 아니면 허가. 안난다 결국 최소 15억 이상 건물이 있어야된다
자본력의 크지 허가는 진짜 80만원이면 낸다 사복2급따는자격
본인 강원도 지방 기준
단점2 내 생각인데 지금은 아니지만 결국 요양원 허가조건이
주간센터마냥 법안이 변경되서 임대로도 허가나올경우
앞으로 어케될지 모르겠다 시설비쌈이겠지

요양보호사.보호사.어르신들은 스트레스는 이 업의 하나라
통달했다. 내
장점1. 다른건 모르겠고 건물&요양원 매매가 존나 빠르게 매매된다. 알다시피 부동산 또는 본인사업장이 구라안치고 한달이면 팔 자신있을정도다 순이익? 이런거보다 그냥 통 매매가 진짜 존나빠르다  시세는 그냥 입소자25명+건물값 이게 끝이다
이게 요양원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장점2. 입소자는 무궁무진하다.
문제는 요양원이랑 안맞아서 적응을 못해서든 요보사때문이든 나가는경우인데 우리는 입소자를 받는게 아니라 결국 보호자를 받는 사업인거같다
장점 3.29인 기준으로 월순이익 3-4천 나온다.
인건비는 다들 알다시피 뽑으면 되지만 생각외로 퇴직금.연차는 세이브된다. 하도 그만둬서 주기전에 나간다

또 뭐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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