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관만의 ㅈ같은 풍습 일지 모르겠는데 여직원들은 사무적인 일외에 다른일을 전혀안하고 노터치임.

그리고 대상자뿐만 아니라 상사들 외근 차량지원도 무조건 남자고 이제는 상사가 차량지원 해줄수있는사람? 물어보면 남자직원들 서로 눈치보기 바쁘다.

후원물품 들어오면 남직원들만 바쁘고 여직원들 눈치 쓱보다가 제다 사무실들어간다.

이러다 보니까 남직원들은 뒤에서 여직원들 곱씹고 점심시간에도 따로 밥먹고 대립적인관계가 되버림.

이게 나이적인 부분도 ㅈㄴ큰거 같음.남직원들은 팀장위로 제외하고
20대 중후반 30대초반 대리1명이고 여직원들은 대다수가20대후반30대 초중반임.

남직원들이 상대적으로 여직원보다 어리다보니까 남직원들은 여직원한테 존칭쓰고 여직원들은 남직원들한테 말편하게함.

사무외적인 일에서는 남직원들이 군소리 없이 일하니까 여직원들이 일안하는게 습관이된거같음. 그리고 여자 대리가 짬밥이 있어서 남직원들이 터치를 못함

여직원들도 그부분알고 여자대리 한테 붙어서 몰려다니는데 남직원들 미칠지경이다.

이번에 남자대리가 쌀후원 들어온거 옮기다가 허리 다쳤는데 갑자기 그동안 쌓인거 폭발해서 다음주에 한번 걸리면 그만두더라도 여자직원들 하고 끝장본다더라.

여튼 기관도 기관나름이다. 얘기하자면 ㅈㄴ많아서 끝이 없을거 같아서 여기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