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당시엔 대단한것마냥 정규직을 내세워 뽑지만 막상 입사해서 3개월 좀지나면 다시 생각이 바뀔확률이 매우높다. 잘버텨봐야 1~2년임. 그럴바에는 1년하고 끝나면 퇴직금받고 실업급여받고 여행가서 힐링하다가 다시 계약직 알아보는게 더좋음. 어차피 계약직 일자리는 널렸음. 구린곳이어도 1년쯤이면 버틸만하니까 ㄱㅊ

정규직은 퇴사할때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하게되서 실업급여 못받는다.
따로 요청하면 권고퇴직으로 처리해주는곳도있지만 오래다닌사람도아니고 상담할때 애초에 여러이유대면서 나간다고하기에 해주는곳이 거의없다보면됨. 즉 서로껄끄러운거지

괜찬은곳 다시 취업하려면 최소 몆년은 잡고 준비해야하기에 실업급여 받는건 당연한거임 청년공제도 못받는 마당에.
사복은 보조금 인건비 예산딸리다며 3~4호봉이내로 뽑는 지자체가 많기때문에 호봉 쌓이기전에 1년계약직으로 2번정도 취업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그이후 경험을 바탕으로 최소5년 근속할곳 찾는게 베스트다.
그이후 정규직 게속 안구해지면 대체인력풀에 넣어두면서 쉬엄쉬엄 하거나 시청일자리정책과가서 일5시간 보조인력 하다가 다시 실업급여 받고ㅇㅇ  5시간 20일근무 급여135만수준임. 편돌이 알바나 공장알바 보다 훨씬좋음ㅋ

첨부터 좋은곳가서 5년이상 근속하면  좋겠지만 그건 진짜 소수이고 타고난운임. 좋은곳은 이미 사복1급 남발해서 경쟁률이 100:1이 기본이라 공시보다 더빡새니까 차라리 그냥 공시를봐서 사복공무원하는게 더베스트이긴하다.

쨋든 20대에는 무조건 정규직 구하려고하지말고
2곳정도 1년계약직으로 경험해보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