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을 워드로 처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일을 아마 3~4개월했죠 ㅡ.ㅡ;) 고민고민하다 스캐너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생각 외로 문서를 잘 읽어 드리더군요. 그러나..  가끔 보이는 오타.. ㅡ.ㅡ;;  결국 스케닝을 해도 다시 읽어보면서 오타 수정을 하여야 합니다.  이는 그나마 깨끗하고 글씨가 또렷한 경우이며 원본의 질이 떨어질 수록 오타는 더 많이 늘어 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400~500 타나오는 속도로 스케닝과 비교 해보니 스케닝으로 읽어 들여 문서로 저장한 다음 이 문서를 읽어서 오타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워드를 직접 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빠르더군요..  손목도 덜 아프고 ^^; 윗분 께서는 가피와 스케너의 비교이시니 또 다른 문제일 듯 싶군요.. 참고로 제가 사용한 스캐너는 HP 5100C 이며 대부분의 스캐너에서 문서인식 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제: 스케닝 후 저장을 \'문서\'로 저장하기..)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책을 찍어서 문서인식기같은 것을 사용하여 텍스트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없나요? > >논문을 쓰거나 다량의 책을 카피할 때 스캐너보다 다 유용할 것 같은데, 실제 가능한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