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진 키우는 친구들아

오늘은 승급 후 말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승급 후 스킬트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귀찮으면 굵게 밑줄 친 글만 읽어도 괜찮음

내가 뭘 잘 몰라서 빼먹거나 틀릴수도 있으니, 내 글 말고도 다른 사람들 글 참고했음 좋겠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현재 진 스킬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자면

1. 방깎을 쿨마다 돌려줘야됨

=> 니가 방깎쓰느랴 생기는 딜 로스 <<<< 방깎으로 인한 파티원 3명의 딜

2. 스킬 개수의 증가로 인한 손 꼬임, 상황 판단의 어려움

이렇게 두개라고 생각해.

그 두가지를 나는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보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스킬트리를 짜 봤어.

[글 읽다보면 알겠지만, 퍼콤 갈래스킬은 1개만 주도록 하자]

일단 해당 스킬을 왜 찍는지에 대한 설명은 밑에 하기로 하고, 프리셋을 보면

기존 승급 전에 사용하던 프리셋을 기반으로 카운터 스트림 자리만 바뀌었어. 이를 통해 나는 손이 꼬이거나 상황 판단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했고.

카운터 스트림과 카운터를 같은 줄에 넣은 이유는 카운터 치듯이 카운터 스트림 1타를 발동시키는게 좋아 보여서야. 실제로 써 보면 굉장히 편해

적어도 1타는 카운터로 넣고, 2타는 강제발동 3타는 상황에 따라 카운터칠수있다고 보거든.

게다가 카운터 스트림이 재사용 대기시간이 아니라면, 일반 카운터를 사용할 이유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위 스킬트리에서 퍼펙트 콤비네이션, 스피릿 서지, 그라비티 트위스터, 카운터 어택 중 취사선택해서 2개를 찍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선택이야.

나는 카운터 어택을 슈아파괴까지 찍었을때 효과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카운터 발동용으로 하나만 찍었고, 그라비티는 딜, 유틸 모두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안 찍었어

그라비티 홀딩은 네임드에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딜이 약하지만, 슈터는 보스를 제외한 네임드에게 마비를 발동시키기 때문에 그라비티를 찍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어.

또한 현 스킬들로 콤보를 사용할 때에는 슈터를 기반으로 공중스킬들의 사용이 요구되니까 공중 스킬과 연관된 퍼콤도 주었어.

근데 딜이 약하다는 얘기가 나와서 직접 딜 찍어봄

와다다다 할때 딜

솟구칠때 딜

내려찍을때 딜

마지막은 내 평타딜임 시발

평타보다 약하니까 쓰지 말도록 하자. 공중 스킬과 연계를 위해서 1개만 주는것이 좋다고 본다.

그런데 쓰다 보니 드라스틱 랜딩 딜이 약하다는 얘기가 있던 것 같아서 마찬가지로 찍어보기로 했다.

쿨 15초에 3타+막타 해서 4타정도 박으니까(보니악 기준 4타정도 박더라)

44만 정도 딜을 넣는건데

이정도면 괜찮은편 아닐까 싶음.

카운터붕권 딜이 대략 100만정도인데 쓰기 쉬운 랜딩이 45만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어.

예상되는 질문과 답변

1. 서지는 왜 마스터하나요?

=> 보니악 만적중이 1750인가 그럴거임. 1500만 되어도 딜 넣기 나쁘지 않긴 하지만, 서지를 걸어줘야지 조금이라도 딜 상승의 주역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서지를 찍지 않을거라는 사람들은 갈래스킬 1개라도 주도록 하자. 보니악에서 어그로 지속시간을 확인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2. 글로리어퍼는 왜 거르나요?

=> 직접 스킬 찍고 사냥하다 보면 쓸 짬이 나오질 않음. 랜딩도 사실 지상낙하용으로 쓰는 이유가 많음

3. 해머킥은 왜 4를줬나요 병신임?

=> 4에서 5 가는데 요구하는 스포량이 3으로 이상하게 많고, 4만 줘도 sg 풀로 깔끔히 채워준다. 근데 퍼콤 갈래스킬 1주고 마스터할 생각임

기타 질문은 댓글을 통해 받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