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특전사나 udt가는 이유가

특수부대가되어 강인한 체력 + 사격능력 전투력을 기르고 싶어서 일텐데.

걍 빨리 병사로 편한곳 갔다와서 사재로 돈들여서 전투력 키우는게 더 전문성 있고 좋음.

막상 자대가면 훈련이다 행사다 해서 제약이 많아서 체력이나 전투력 키우기도 제한되고

수영이나 스쿠버만 해도 밖에서 사재로 배우는게 더 안전하고 전문성 있음

사격은 말할것도 없음. 707이나 특임대 가는거 아닌바에야 걍 돈주고 델타출신 네이비씰출신 해외 사격강사들 한테 배우는게 더 이득임

체력???

맨날 훈련뛰고 행사준비하고 오면 체력 초기화 되서 첨부터 다시 키워야 되는데. 걍 빨리 전역해서 헬스장 꾸준히 다니고 마라톤 수영 꾸준히 하면 

그게 더 군대 있을때 보다 체력 키우기 좋음.

거기다가 군대문화로 인한 불편함은 덤임.

나도 특수부대 출신이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하면 그냥 공군이나 사병으로 편한곳 빨리 다녀와서 취업준비하면서 

수영 헬스 달리기나 할듯. 

결국 특수부대 가면 박봉으로 훈련에 의한 각종 위험에 시달리면서 시간 버리기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