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쟁의 신 워보이입니다

그건 바로 수염의 발모량을 보면 돼

남성성과 수염의 발모량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왜냐면 호르몬이랑 상관이 있거든

보통 수염 많이 나는 애들이 진짜 남자다운 면이 있어 그래서 수염으로 판단하는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야 물론 100%는 아님

흔히 상남자로 유명한 애들 떠올려봐라, 그중에 수염 발모량 적은 애들 있냐? 하나도 없다

여기서 또 저능아같이 수염없는 사람들 중에 상남자들 많은데요? 이렇게 얘기하는 새끼들 있는데

난 수염 발모량을 얘기하고있지 평소에 면도를 하고 다니는지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지에 얘기하고있는게 아니다

예시 간단하게 들어주면 미 네이비씰 출신에 의사도 하고 지금 우주비행사도 하고있는 존나 유명한

조니 킴 봐라 존나 상남자스러운것만 다해왔는데도 결국 숫기 하나도없고 풍겨오는 아우라도 걍 겁 많고 연약해 보이는 하남자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또 홍범석 봐라 군대도 빡쎈 707 나오고 군생활도 빡쎄게 했고 사회 나와서도 소방까지 했는데도 걍 숫기 1도 없는

전형적인 수줍음 많이타고 내향적인 동양베타메일남자

반대로 수염 많이 나는 애들

이근, 제이크, 박종승, 지중기, 김성일 등등

걍 존나 사람 자체가 호전적이고 개척정신이 강하고 겁을 잘 안먹음

이근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제이크? 얘는 PMC 시절에 같은 팀 외국인 팀원이 얕보니까 바로 패드립 쳐박고

주먹다짐깐거는 유명한 일화고

박종승? 딱 팔랑귀에 여기 저기 휘말리는 한남들과 다르게 자기 줏대 확실함

지중기 김성일은 칼 한자루 들고 대사관 쳐들어간것만 봐도 말할 필요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