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안소니 맥키가 왜 헐리우드 영화가 구려지는지 인터뷰 한게 있음

지금 관객들은 (박스오피스) 1위를 할거같으니까 그냥 그 영화를 보러갑니다, 영화가 엉망일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로튼토마토 리뷰를 읽고, '로튼지수가 75%나 되네, 신선인증이잖아, 보러가야겠다' 하고 맙니다. 영화산업의 진화로 말하자면,
지금은 더 이상 '무비스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안소니 맥키가 '무비스타'인 것이 아니라, 팔콘이 '무비스타'인거죠.
이게 이상한 것이 예전에는 톰 크루즈, 윌 스미스, 실베스타 스탤론,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무비스타'였어요. 그 땐 영화관에 '스탤론 영화', '슈와제네거 영화'를 보러가는 거였다면, 지금은 영화관에 '엑스맨' 영화를 보러갑니다.
고로 슈퍼히어로 영화의 진화는 곧 무비스타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것이 두려운 점입니다, 왜나면 이젠 열여섯짜리 애들 아니면 중국을 위해서만 영화를 만들게 되었으니까요. (일동 웃음)


케빈파이기 이새끼는 지들이 뭐 이름없는 배우들 데려다 마블영화 출연시키고 우리가 스타 만들어냈다 이지랄하는데

아니 그래서 마블 배우들이 다른데 나가서 영화찍고 성공한영화 대체 뭐있음?

다 말아먹지 않았어? 심지어 마블 인기 원탑이었덤 로다주도 영화 닥터두리틀 망했잖아?

그게 헐리웃 스타임? 걍 캐릭터 장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