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은 자기가 만든 용병팀의 리더자리를 도미노한테 빼앗겨서 인형놀이로 대리만족하다가 네가소닉한테 들킨다ㅋㅋ
어...데드풀?
갸악!
응? 네가소닉이 왜 데드풀이랑 같이 있냐고?
그건 내가 밑에 싸지른 매정한10대에 관한글을 봐
잠깐 이 잔디머리 트롤이 나야?
넌 액션피겨나올 정도로 유명하지 않아서 내가 만들었지
저번화랑 그림체가 바뀌었지만 저번화에 실험실에서 각성한 네가소닉 맞습니다.
그와중에 쌓여있는 도미노 피규어
억울하면 인기캐가 되라는 교훈
저번화에 간지대사 뽕이 덜풀린 네가소닉이 데드풀의 투정을 잘들어주고 이것 저것 이야기하다가
일단은 유니폼이지!
유니폼?
유니폼은 리더의 패션센스 아래에서 팀을 하나로 만들지!
알았어. 유니폼을 원하지? 내가 그렇게 만들게 도와줄게
코믹스 네가소닉은 생긴거랑 다르게 바느질도 잘하나보다
암튼 바로 도미노가 구해온 미션을 처리하기위해 출동!
윙크하는 네가소닉이 커여운 내가 이상한건가?
뭔가 보여준다는 네가소닉
?!
네가소닉이 팀원들 복장을 그냥 바꿔버린다
원하는대로 통일된 스타일에 기분 좋아진 데드풀ㅎㅎ
도미노는 촌스러운 파워레인저 데드포스 복장에 개빡치고
네가소닉이 했다는걸 알게되고
싸우다가
일단 옆에있던 서커스빌런들 부터 처리하기로한다.
포스그립을 쓰는 네가소닉
싸우다가 쉴드가 개입된 사실을 알게된 데드풀
뭐 쉴드? 그놈들은 우리한테 일주일치 바나나조차도 안 챙겨줬구만
싸움이 끝나고 쉴드가 히트-몽키(데드옐로)를 감시역으로 보낸거라고 화내고
도미노는 뭔 개소리라며 따지고
결국 헬리캐리어로 가게된다
가던중 네가소닉의 능력에대해 걱정하는 도미노
하지만 데드풀은 원숭 이문제가 먼저고
꼬마가 차기 다크피닉스인가 하는문제는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대충 넘기고
ㅇㅇ 데드풀이 맞아
잠깐 진짜 히트-몽키를 우리 감시하라고 보냈다고?
연락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봐
오해가 풀리고 데드풀도 자기말이 맞다는거에 만족하고
기지에 가서 도미노가 쏠 중국집메뉴생각을하면서 돌아간다.
하지만 쉴드의 진짜속내는...
갑자기 네가소닉이 영화땜시 뽐뿌를 겁나 받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참에 개똥같은 이름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최악의 히어로이름 거론할때 빠지지않는다는거 보면 잘못 지은게 확실한데 빨리 바꿔쥐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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