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셔는 일단 로보틱스 가니까 옵저버 확보

안정적인데다가


아비터의 리콜을 경량화 하고

초반부터 1셔틀을 시작으로 누적시킬수있음

훨씬 날렵한 잽을 날리는 복서같음


리콜은 한방 떨어지면 핵폭탄급이지만

동시에 emp한방 맞으면 꽝이기도하지

모 아니면 도인데

떨어지면 마인밭일 가능성도 있다는거

젤 짜증나는 상황이지 왜냐면 마인은 공짜거든 ㅋㅋ


또 아비터는 최종테크라서 오래걸림

건설시간은

게이트 코어 아둔 아카이브 트리뷰날

전부 38초정도라서

솔직히 타종족에 비해서 짧은편임

그래도 너무 마니 테크트리를 타고 지어야한다는게 문제


생산시간도 무려 101초 ㅋ

나와도 마나가 차야되고

75초에 100정도 차는거 기다려야함

이동속도도 느림


요컨대 묵직하지만 아주 속도전은 안됨

배틀크루저처럼 좀 느리고 둔한 느낌이 있음


마인에 리콜 병력 터질때까지 테란도 대비하지


속셔가 초반부터 잽을 슉슉 날리면서

피해 누적시키고 날렵한 셔틀 속도도 실수가능성을 줄여줌




저런 견제를 초반부터 해보자고 나온게 29아비터인데

리스크도 그보다 관리되고 더 견제도 잘할수있는게

속셔인듯



개인적으로는

스태시스 필드 경량화 버전이 커세어 웹이라고 생각함

둘다 탱크를 전투에서 이탈시키는 기술인데

웹이 시간이 짧다고 하지만

스태시스가 시간이 과도하게 긴것도 사실


또 이것도 베슬 emp 한방이 너무 크리티컬해서

커세어 5마리정도면 분산되서 테란도 emp다 맞출수없음


테란이 공3업이되면 탱크의 화력은 감당이 안되니까

커세어 웹이 스태시스 필드 대체도 가능해보임

플릿비콘은 캐리어 전환도 스무스하게 가능



요컨대

질럿 드라군 2스타아비터는

너무 늘어지고 테란도 대비하는데


리콜을 이용한 견제는 속셔메타로 대체되는데

초반부터 작은 리콜을 계속 하는거같고

한타에서 스태시스 역할은 커세어가 분담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커세어가 아비터보다는 훨 빠르니깐

웹 치면 탱크 접고 뒤로 빼고 막 이러는데

그런거 해주다가  웹 없을때

비로소 한창 싸움중에

셔틀 스톰이 출동하는게 한타 효율적일듯

그런구도에서는 테란도 급하니까 탱크 띄엄띄엄 못하고

일단 임즈모드를 할수밖에 없음


마지막에 셔틀 스톰이 등장하고

그 사이 드라군이 마인 벌처는 충분히 때렸을듯


마나를 다 써버린 커세어는 냅두면

알아서 베슬을 때리고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