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칸나랑 유니 데뷔를 보고 친구랑 같이 스텔라이브 팬이 된 미국인입니다.

저는 아르냥이 되고 제 친구는 비늘이가 되었는데요, 저와 달리 제 친구는 한국어를 못 하는지라
전부터 제가 키리누키 채널을 만들면 어떠냐 제안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흐르다 보면 알아서 생기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xxx이 해외에 잠시 언급되던거나, 칸나씨께서 로보코씨랑 콜라보 한거등도 있었으니깐요, 그러다 요번에야 든 생각이, 제가 클립 채널을 어떻게 하는지 문외한이여도 이미 하시는분한테 조언을 구하거나 협업을 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은거였습니다.
한국어나 영어가 완벽하진 않지만, 스텔라이브의 새로운 팬층을 열수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 드는 접근은, 제가 귀하의 채널에 있는 클립중 허가 받은 클립들을 영어로 자막을 달아, 제공해 드리는겁니다. 그러면 귀하께서 현 채널이나 영어 자막용 신규 채널에 올리시면 될거같습니다. 허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제안 해주시는걸 매우 환영합니다. 이 방식의 의의는 제가 영상 편집을 자막 다는정도의 최소한만 해보았고 대학에서 영상을 배운지도 오래 된지라 자막만 다는걸로 시작 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혹시 본인은 아니여도 다른분이 협업에 관심 있다 싶으면 전해드려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외국인들도

스텔에 관심이 많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