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딴 년도 버튜버 하겠다고 발버둥 치는 거 보면 어이가 없네

긁? 반응? 정신병? 버튜버가 뭔지도 모르는 거 같던데???

스갤러 치갤러 뭐 왔다?로 자기 깐에는 뭐 분탕각 능숙하게 넘겼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볼 땐 자기가 어떤 걸 방영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아.

보는 입장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한번 복기나 해봤으면 좋겠네. 자기가 어떤 인간으로 보이나.

생각해보니 아니지, 뜨려고 발버둥 친 것도 아니네. 다시보기 보니까 1시간 2시간 이렇던데 그냥 취미 방송이지.

아니지, 취미도 저렇게는 안 해. 취미라는 게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잖아? 그냥 대충 돈이나 빨아야지. 날로 먹어야지.

이런 생각 밖에 안 보여. 인간 자체가 덜 된 거지. 저건 인간 이하야. 저런 건 편의점 직원으로도 뽑으면 안 돼.

스타데이즈 사장은 잘 생각해야 해. 브이레코드 사장처럼 사업 능력이 없으면 안목이라도 좋던가. 스타데이즈는 둘 다 없는 거 같아.

다시 봐도 엘리가 ㄹㅇ 노력의 천재였구나.

스갤 억지 중계 때문에 봤는데 반님? 님? 님자 들어가는 닉 치곤 인성 쓰레기가 아닌 걸 못 봤음. 그냥 이딴 거 보는 인터넷 트래픽이 아까움.

스타데이즈인지 뭔지는 사업을 왜 저따구로 하나? 멤버가 저게 최선인가?

그냥 길거리에서 여고생 한 명 초빙해도 쟤보단 잘 할 거 같은데?

목소리, 음정, 방송 컨텐츠 저게 맞나?

그냥 지방 잔뜩 껴서 듣는 입장에서 거부감만 듬. 목소리 교정할 자체를 못 느끼는 것 같네. 노래는 잘 부르냐? 하긴 잘 부르면 벌써 알았겠지.

능력은 좆도 없고 돈은 벌고 싶고 뜨고는 싶은데 노력은 하기 싫고. 매일 아파요. 힘들어요. 그게 맞나?

평생 저렇게 심해에서 발버둥이나 치면서 자기는 재능이 있었지만, 운이 없었다고 자조하며 접겠네.

아니지, 저런 무능력자는 운이 없었다면서 환생을 여러 번 하겠다. 그럼 대출 많이 받아야겠네~ 한 번으로 안 끝날 거니까.

고소 협박도 솔직히 표독 한녀 그 자체고. 난 좀... 스타데이즈 사장이 누구냐? 사업 하면 안 될 유형이라고 딱 느껴지네.

직원을 보면 사장을 알 수 있다고. 아... 난 얘네들 갱생 여지도 안 보이고 전원 졸업각 봐야 한다고 봄.

한 멤버를 보면 다른 멤버는 안 봐도 뻔하다.

엘리가 선녀라는 걸 다시 보고 느낀다.

아무튼 존나 혐오스러운 버튜버 봐서 존나 기분 좆같네. 저런 것도 기업세라고 떡 하니 있는 거 보면 사업 개나소나 하는구나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