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제품에 처음으로 품었던 의심은 pH와 경도의 급격한 변화, 스윙이었다.

그래서 블로거들에게 부탁해보기도 하고 여기 사장님에게도 측정값 좀 알려달라고 했었다.

블로거분은 pH 측정법 모른다고 하셨고... 사장님은 pH에 대한 측정값을 며칠 후 올렸고, 경도값은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이벤트 체험단에 당첨되어 (100%당첨;;;) 제품을 받게 됨.

시약 비용이 더 비싸다. 

나 거지아니다.

아몬드 잎그림이 귀여움. 이건 여기 사장님 주장대로 아몬드 추출액 + 바타민제가 메인임. 

시험 어항.

둘 다 샌드 수초항

그림 합치기 귀찮아서 블로그에서 퍼옴..;;; 자세한 건 블로그 봐라;;;;

투입 전 수치...

나의 자랑. 샌드어항 pH 6.5!!

투입 10분 후

아무런 변화가 없음.

3자항과 2자항의 수치가 거의 클론이다.

바닥재는 JBL 산시바르, 아다 라 플라타 써라. 연갈탄이니 지랄이니 아무것도 안쓰고 pH 6.5....

10분 후 수치...

아무런 변화가 없다.

안정성엔 이상이 없어보인다.

이건 24시간 후 2자항 수치 측정

질산염을 변하지 않았다. 

박테리아 폭번에 의한 질산염 제거고 이때 인산이 필요하다면 아마 인산결핍으로 질산염이 안떨어진 것 같다.

아무튼 pH, GH, KH, 아질산, 질산염 모두 같음. 

이건 24시간 후 3자항. JBL 6in1은 귀찮아서 안함.

아무튼 곰*푸 횽과 상상 만담했던 pH와 GH, KH 스윙은 없었음을 알 수 있었다.

상당히 안정적인 제품임을 알 수있었다.

다만 냄새때문에... 환기가 불가능한 곳이나 힘든 겨울에는 쓰지 못할 제품인 것 같다...

식구들 다 자는 시간에 도징해야 할 듯...

아... 

이거 사람에겐 역해도 물고기에겐 개꿀 냄새 나나봐.

일단 아피가 뛰어 올라옴.

먹이반응도 엄청 좋아졌다.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