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설거지 잘하는 법(약스압/저용량gif)

엠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18 10:00:01
조회 4135 추천 68 댓글 53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bf8732c46a6ee11a3d61855


하이 도모! 버츄아르 주정뱅이 아조시쟝 데스!



이번 글은 사실 어느 개붕쟝 횐님의 요청에 의한 급조글인데


내용인 즉..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37e6dbb5c6c02a0d16867937d484dbd170a56f641cb2b1


저 길게 찍은 점의 의미가 무엇일지 고민되었지만 (하지마?)


그 고민은 설거지를 하게되면 해소될 고민으로 보였다.


아님 말고..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하던가


설거지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순서와 방법을 알면 시간떼우기 좋은 재미난 취미가 될 수도 있다.



※ 데이터가 두렵다는 횐님들이 종종계셔서 화질을 약간 타협하고 저용량 버전의 gif로 만들었습니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afd7c7d1ca7bf43a3d61855


설거지는 순서가 있다.


잘 깨지는 것, 날카로운 것, 작은 것부터 닦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조리도구라는 것들은 대체로 큰 것들이 많다.


그래서 그 큰 것들과 한데 섞여 닦다보면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듯


작은 것들이 바사삭 당하거나


날카로운 것들에 내 손이 바사삭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보통 유리재질,칼,식기류 정도가 되겠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9aa792f47a3b910a3d61855


따뜻한 물을 뿌려두면 식기에 붙은 기름기나 건더기가 떨어져 나간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dff7c7c41f5bb4ca3d61855


흐물흐물한 수세미보다는 단단한 스펀지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때도 잘 닦이고 손도 덜 다친다.


스펀지에서 거품을 많이 낸 다음 거품질 하는 것이 좋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fac722e1cf3bf12a3d61855


식사용 젓가락이 아닌 조리용 젓가락은 반죽이나 양념들이 묻어 잘 안벗겨질때가 있다.


그럴때는 도마위에서 천천히 굴려가며 스펀지로 박박박 문질러준다.


이렇게 해서 안벗겨지는 경우는 잘 없고, 만약 그럴 정도의 오염이라면 새 젓가락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우리 눈에 깨끗해 보이는 식기에도 보이지 않는 물질들이 피부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키곤 한다.


금속재질이 아닌 모든 식기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임을 명심해야한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9fe2e2a15f5bd17a3d61855


헹굴때에도 따뜻한 물을 쓰는 것이 좋다.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가며 충분한 물로 식기의 거품을 제거한다.


칼을 세척할때는 반드시 칼등이 손바닥을 향하도록 잡는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fab782841a5b844a3d61855


대부분의 그릇류는 세가지의 거품질만 하면 남는 오염물이 없다.


@@ 그릇 안쪽에 빙글빙글 스펀지를 돌려준다.

〉 스펀지로 테두리를 꼬집듯 잡아 돌려 닦는다.

@@ 그릇의 아랫부분을 빙글빙글 닦는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bfd782c10f5bb41a3d61855


20년가까이 칼과 불이 친구였지만


칼질하다가 다친 것은 너무나 오래전, 생에 손에 꼽을 정도의 기억뿐인데


컵을 닦다가 다친 기억은 무수히 많다.


올해 첫날 1월1일에도 술잔 바사삭하면서 손을 다쳤었다.(취했었다)


아조시의 고환친구가 병원 응급실에서 개처럼 일하고 있는데


컵을 손으로 닦다가 손이 잘려 피를 뚝뚝흘리며 뛰어들어오는 분들이 그렇게나 많다고 했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cf87e7c15f7e845a3d61855


헹굴때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컵이라는 것은 술을 담아먹는 것이다.


적당히 닦고 적당히만 헹궈도 남는 오염물 없이 깨끗하게 닦이는 편이다.



사족) 수돗물에 석회가 함유된 유럽국가중에서는


술컵을 씻을때 주방세제를 아예 안쓰는 경우도 많다. (물로만 세척 후 린넨으로 물기제거)


국내에서도 와인바나 레스토랑들의 절반정도는 물로만 잔을 세척한다.


그래서 가끔 물잔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굳이 안그래도 된다.


업주의 성향차이이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2a57c2e1ca6e943a3d61855


두번째 순서는 크고 넓은 것들이다.


깨지거나 날카롭거나 작은 것들이 사라졌으므로 마음껏 거대한 고래같은 것들을 씻겨주도록 하자.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bfd732a1da1b545a3d61855


거품질 전 따뜻한 물은 공식이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cfa792111a1e843a3d61855


체는 @>@ 순서로 잘 닦아주면 된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dac7f2b40f0ef4ca3d61855


체는 위에서 아래로 거르는 것이다.


그래서 물은 아래에서 위로 뿌려주는게 세척에 좋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8fa732b14f7bf4ca3d61855


트레이는 ▣@>@ 순서로 해주면 된다.


▣는 직각으로 세척하는 것을 뜻한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8ff722a12afba42a3d61855


물은 충분히 뿌려주어 헹군다.


고인물을 따라버리듯 헹궈준다는 느낌으로 하면된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fac7f2014aeb446a3d61855


도마는 크게@ 작고 섬세하게@ 테두리 꼬집어주고> 크게@ 순으로 해주면 된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9ad7c2b15a2e842a3d61855


마찬가지로 물을 흘려보내는 식으로 헹궈주면 좋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eae2c7f17f0e942a3d61855


무거운 나무도마는 너무 강하지 않게 부드러운 거품질을 해준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3fe7b7b40f5e841a3d61855


헹궈내는 방법은 동일하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dfd7d2a47f4ec10a3d61855


세번째로 서브하는 그릇과 조리도구를 닦아준다.


이 날은 파스타를 만들어 치즈를 갈아먹은 날이었으므로 파스타볼과 치즈그레이터.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9ad7d2d15a0e817a3d61855


치즈그레이터는 꼬집듯이 거품을 내준다.


문지르면 스펀지도 갈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툴이다.


손도 조심해야한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2ab7b2e10f0b443a3d61855


헹구는 것은 갈리는 방향의 반대반향으로 따뜻한 물을 충분히 써준다.


역방향으로 들어가는 물과 거품이 남아있는 치즈가루 마지막한톨까지 닦아줄 것이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ba9792912afba41a3d61855


파스타볼은 평범한 그릇 닦을때와 비슷하다.


대신 ⓞ과정이 추가되었다.


ⓞ은 테두리(갓?)를 문질러주는 간단한 과정이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9ad7b7817aeb947a3d61855


뽀득뽀드득 소리가 나는 이 느낌이 좋아서 맨손을 쓰게 된다.


고무장갑을 쓰면 피부에는 좋지만..


설거지 이후 핸드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주는 것으로 손을 위안하자.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ca92c2916a5bb41a3d61855


마지막으로 조리의 핵심이었던 팬을 닦아준다.


팬은 주방에서의 오염도가 가장 높다.


소스가 뜨거운 팬에 눌러붙을때가 있고, 가장 많이 남아있는 기름은 덤이다.


거품질 전 따뜻한 물로 충분히 헹궈주어 팬의 표면에서 오염물을 띄운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ea57e7f13a3b412a3d61855


뜨거울때 팬을 씻으면 코팅이 전부 벗겨진다라는 말이 있다.


도시에도 괴담이 있듯, 주방에도 괴담이 있나보다.


아침방송이나 여성잡지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 비전문가 패널이나


비전공자인 칼럼리스트들이 많이 있음을 잘 알고있다.


전공자가 자신있게 말씀드린다.


절대 그렇지 않다.


주방세제와 스펀지를 아무리 사용해도 코팅이 벗겨질 여지는 희박하다.


철수세미를 쓰지 않는 이상(그런 사람이 있나?) 팬의 코팅은 우리가 벗겨낼 방법이 많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뜨거운 팬에 물과 계면활성제가 닿는다고 벗겨질 정도의 약한 코팅이라면


이미 조리과정에서 벗겨져 우리몸속에 들어오고도 남았을 것이다.


다이소에서 파는 저가형 팬도 그렇게 약한 코팅을 쓰진 않는다.


수년이 지나 코팅력이 떨어지는 것은 화학적인 탈락이 아닌


단순한 마찰이나 오염물질의 누적잔여일 가능성이 크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cfe2e2812f7bc40a3d61855


고여있는 물을 흘려보내듯 충분한 물을 부어 닦아준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9f87a7b12a2bc15a3d61855


오염이 심할 경우 두번의 거품질을 해준다.


기름을 사용한 요리를 하면 한번의 스펀지질로는 모두 안지워질 때가 많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ea4732f15a1bc12a3d61855


가벼운 거품질 후 충분한 물로 헹궈준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상적인 세척이기에 코팅에는 이상이 없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2fa782d16a4b942a3d61855


가스레인지는 매일 닦는 것이 좋다.


삼발이와 버너헤드를 분리해주고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9aa7b7b46a6ee45a3d61855


킹이슬 레드를 분무기에 부어준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9fe7f7a1df4eb47a3d61855


췩-췩췩췩


2~3분만 방치.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8ae7d2e44a3ef43a3d61855


수건은 물을 꼭 짠다.


많이 짤 수록 가스레인지 상판에 얼룩이 덜 남는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1cf87e2c41a5be4ca3d61855


잘 닦아준다.


이렇게 설거지는 모두 끝났다.



viewimage.php?id=2bb2df22&no=24b0d769e1d32ca73fee82fa11d02831f7b1fdb67b76037d9d6c024c24790578f5dc3dda71ba89dec4ce220c1d891e66ef833b49a8782f47a5b917a3d61855


깨끗해진 기념으로 한잔.


주방환경이 깨끗해야 내 입으로 들어오는 것도 결과적으로 깨끗하다.


신혼 유부남 개붕쟝선생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




+ ) 영상버전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8

고정닉 23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46728 일반 [A갤] [ㅇㅎ] 청순 스미레 그라비아 [424]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7359 310
246727 엔터 [브갤] 용감한 형제가 5년전부터 하던일 [484]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2943 1154
246726 엔터 [히갤] 브리라슨이 호감이고 크리스햄스워스는 개새끼인 이유 [357] ㅇㅇ(121.173) 21.04.13 113628 875
246724 일반 [연갤] [ㅇㅎ] 간지럼에 가장 약한 그라비아 아이돌 [185] ㅇㅇ(118.130) 21.04.13 154865 211
246723 일반 [파갤] 한국여자들이 근육을 싫어하는것에 대한 기저 [902] ㅇㅇ(210.217) 21.04.13 159963 789
246722 시사 [야갤] 오세훈 업적 2. jpg [808] ㅇㅇㅇ(220.71) 21.04.13 178083 3671
246721 게임 [중갤] 몇몇 게임회사 이름의 유래 [220] 글레이시아뷰지똥꼬야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2352 360
246720 일반 [주갤] 마신거 [93] 정인오락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81333 61
246719 시사 [야갤] 깜짝... 갈데까지 가버린 서울시 시민단체 근황 .jpg [786]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3498 2369
246718 엔터 [야갤] 김딱딱 논란 어이없는 점 (feat. 페미민국) [772] ㅇㅇ(203.229) 21.04.13 154195 2952
246717 일반 [겨갤] [ㅇㅎ] ㄹㅇ 역대급 [144] dd(118.235) 21.04.13 148725 184
246716 일반 [자갤] M235i산 게이다..1개월탄 후기 써봄(3줄요약 있음) [166] 깡촌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3129 174
246715 일반 [중갤] 3살 체스 신동... 인생 최대 난관....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141 864
246714 일반 [중갤] 17금) 의외로 겜잘알인 누나... jpg [330]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90398 590
246713 일반 [여갤] (전) 세러데이.. 초희.. ㄹ황.. [84] ㅇㅇ(223.62) 21.04.13 99937 155
246712 시사 [주갤] 해운대 9.5억 뛴 신고가에 부산이 화들짝…매수자는 중국인 [208] ㅇㅇ(119.204) 21.04.13 79452 654
246711 스포츠 [해갤] 해버지 현역시절 슈팅스페셜.gif [233] 곰보왕박지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1871 295
246710 일반 [일갤] [ㅇㅎ] 타츠야 마키호 그라비아 발매 [37] ㅇㅇ(223.38) 21.04.13 79484 75
246709 시사 [야갤] 진중권...레전드 ㄹㅇ...JPG [984] 아츄아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7010 1599
246707 FUN [중갤] 여초 사이트에서 말하는 포지션별 롤하는 남자.jpg [5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7326 612
246706 일반 [중갤] 여왕벌 소신발언 레전드.jpg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479 1277
246705 일반 [야갤] 야붕이 pc방 사장님이랑 싸웠다 .jpg [1492]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8810 3075
246704 시사 [싱갤] 안싱글벙글 핵융합 기술 [370] 건전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0688 543
246703 일반 [싱갤] 싱글벙글 휠체어 전도.gif [153] ㅇㅇ(39.7) 21.04.13 73652 359
246702 일반 [싱갤] 싱글벙글 한남 고등학교 [128] 에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92876 390
246701 일반 [싱갤] 싱글벙글 리얼돌카페 [179] ㅇㅇ(59.20) 21.04.13 102553 282
246700 FUN [싱갤] 싱글벙글 람보르기니.gif [182] ㅇㅇ(39.7) 21.04.13 83047 261
246699 일반 [코갤] 슈카월드 라이브... 2030세대의 분노.jpg [399] ㅇㅇ(223.62) 21.04.13 80886 709
246698 일반 [야갤] 삭재업)여경 기동대 폭로 신작.blind [1243] ㅇㅇ(175.125) 21.04.13 115454 2253
246697 일반 [싱갤] 꼴릿꼴릿 가능촌 [109] 으규으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6291 693
246696 일반 [야갤] 경희대.. 에타근황ㄹㅇ....jpg [443] ㅇㅇ(58.140) 21.04.13 128874 2153
246695 시사 [야갤] 30000vs1...잡히면 따먹힌다...추격전...JPG [960] ㅇㅇ(220.116) 21.04.13 168042 999
246694 일반 [주갤] 행동하는 주붕이 정의구현 하고 왔다 [91] 버번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6772 462
246693 일반 [새갤] 하태경 페북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ㅇㅇ(121.171) 21.04.13 53430 448
246692 일반 [토갤] 플레이스토어 110만원 해킹당한거 후기.jpg [155] K보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65855 285
246691 스포츠 [해갤] 진짜 개미친새끼...gif [115] KB(112.148) 21.04.13 71909 218
246690 일반 [야갤] 운빨..만렙..1조..잭팟..동남아..누나..JPG [848]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1150 1131
246688 일반 [야갤] 공무원갤 논란....jpg [337] ㅇㅇ(210.178) 21.04.13 71603 272
246686 일반 [L갤] 네이트판 캡쳐 [98] ㅇㅇ(118.32) 21.04.13 59169 222
246685 일반 [육갤] 군대와 이 세계의 공통점 [137] ㅇㅇ(223.62) 21.04.13 74805 643
246684 일반 [식갤] 무화과 나무 잎으로 차 만들었습니다. [104] 식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499 191
246683 일반 [기갤] 유노윤호랑 서예지 방송에서도 티냈었네ㅋㅋ [115] ㅇㅇ(211.36) 21.04.13 75477 139
246681 일반 [과빵] 시작하는 빵린이를 위하여(1. 무엇을 사야하나) [50] ㅇㅇ(223.38) 21.04.13 41499 86
246680 일반 [카연] (스압) 단편 비주류 사람 [272] 잇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5244 467
246679 일반 [야갤] 깜짝.. 윾승사자.. 또 떳다....JPG [341] 사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3342 1506
246678 일반 [한화] [ㅇㅎ]큰 가슴 [72] 거유(175.223) 21.04.13 97642 262
246677 스포츠 [한화] 코구부장 안경현 저격.jpg [52] oksu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271 102
246676 일반 [야갤] 조련누나..자해 후.. 김정현 태도 변화...gif [149] ㅇㅇ(39.123) 21.04.13 75711 297
246675 FUN [유갤] 저번 주말...차박 성지들 근황...jpg [133] ㅇㅇ(1.230) 21.04.13 130122 175
246674 일반 [야갤] 여성만 혜택주는 서울시에 항의전화 함 [508] ㅇㅇ(211.33) 21.04.13 53392 12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