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이 유비,손견,공손찬 셋이 옥좌 달고 겜하는 상태에서 전쟁 끝날때 찍은 스샷임.

전쟁에서 야전에서 적을 격파하는것과 공성전을 걸고 적을 격파하는경우 두가지로 봐야하는데.

야전에서 적을 격파할경우 = 군인성향, 전사성향,평범함 계열은 이걸로 적대도가 증가하지 않음. 이건 확실함.

문제는 약자 달고있는놈들. 이놈들은 전투자체가 일어나기만해도 잔혹행위에 빨간불이 들어오는것 같음.

그래서 약자 달고 있는 애들은 삼국시대 들어가면 뭔짓을 해도 우호도 관리가 안됨.

약자 애들 관련해서는 좀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함.

공성을 걸어서 적을 격파하고 땅을 먹음 = 선택지 세개 중에 뭘 선택해도 잔혹행위 증가. 약탈만 하고 빠져도 잔혹행위 증가.

적군의 장수를 등용한다 = 무조건 변화 없음.

적군의 장수를 처형 = 빨간불

적군의 장수를 석방 = 녹색불

적군의 장수를 포획할때는 통솔장군을 특성찍은 모사로 하면 잘잡힌다. (초반에 곽가를 먹으면 그냥 겜이 술술 풀린다.)

만약 공손찬과 원소,공융이 서로 연합 상태이고. 이 셋이 손견과 전쟁중이다.

내가 손견에게 전쟁중 잔혹행위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손견땅을 마구 먹고 다니면)

원소는 자신의 적에게 가혹행위를 하는 나에게 아무런 호의를 보이지 않음. (시발....)

공융은 자신의 적에게 가혹행위를 하는 나에게 매우 많은 호의를 보임.

공손찬은 평범하게 호의를 보임.

만약 공손찬과 원소,공융이 서로 연합 상태이고. 이 셋이 손견과 전쟁중이다.

내가 손견에게 전쟁중 우호 행위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손견의 장수와 병사를 마구 풀어주고 다니면.)

원소는 자신의 적에게 우호행위를 하는 나에게 강력한 적의를 보임 (빨간불)

공융과 공손찬은 평범하게 적의를 보임.

아마 이런식으로 우호도가 조정되는것 같더라.

우호도 + - 에서 행위 자체도 평가되지만 지도자의 성향과 캐릭터 특성 따라서 +-되는 영역이 다르니까 딱 잘라서 "이러면 이렇게 된다!" 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면이 있네.

초반에는 일단 전쟁터지면 서로서로 덩치가 작으니까 멸망전으로 가게되고 그래서 신경 안써도 되는데.

중반 들어가면 일단 전쟁터지면 전쟁났으니까 적을 격파하고 땅 다 먹어버려야지.

이러면 외교 씹창나고 우르르 전쟁 들어오는 수가생기니 조심하자.

방어 하면서 매복으로 적군만 격파하고 적 장수와 병사를 풀어주면 무난하게 무마시킬수 있다.

플탐은 삭제했다. 아니 겜만켜두면 올라가는게 플탐인데 왜그리 신경씀?

어차피 전기세 숙소비로 나가는거라 슬립모드해두고 다녀서 별로 신경안썼는데 신경쓰는 사람이 되게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