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ddfonp/interesting_stuff_from_the_psychic_awakening/

-GW는 2년간 사이킥 어웨이크닝을 작업했다.They have been working on it for 2 years.


-사이킥 자각의 개념은 오랫동안 배경 설정에 존재했다. 인류 전체가 사이커 종족으로 진화하고 있다.


-황제는 이를 예견했고 인류를 만일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아엘다리와 똑같은 운명을 맞게 될 거란 걸 알고 있었다. 아엘다리와 인류의 차이는 아엘다리의 인구가 인류처럼 많지 않았고 은하계의 한 지역에 집중돼있었다는 점이다. 아엘다리의 몰락은 아이 오브 테러를 만들었다. 인류는 몰락 이전의 아엘다리보다 훨씬 더 수가 많고 은하계 전역에 퍼져있다. 그들의 몰락은 규모와 강도면에서 훨씬 더 대단할 것이다.


- 대균열로 인해 사이커의 탄생 빈도가 증가했다.

-앞으로 몇 달 간 계속될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모든 팩션의 룰, 설정 내용물, 그리고 모델들을 간략하게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두세 개의 팩션들만 연관되고 다른 팩션들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다른 이벤트들과는 다를 것이다.

-이벤트 전체를 통해 대균열의 탄생이 가져온 영향과 다양한 종족에 만연한 사이킥 자각을 보여줄 셈이다. 기본적으로, 여러 종족들이 대균열의 형성과 인도미투스 성전 동안 뭘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건 설정 진전이 아니라, 비어있던 칸을 채워넣는 것이다.


-초기 코덱스들을 쓸 때 생각하지 않았던 룰 발상들이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 이건 팩션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기회다.

-여러분은 각 팩션이 뭘 얻을지 짐작할 수 없을 거다. 스튜디오의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접근을 할 것이다. 더 창조적으로.


-드루카리와 아수르야니의 대다수는 이나리와 아무것도 하려들지 않는다. 이나리는 아엘다리 문화권 내에서 통합보다 분열을 더 많이 일으키고 있다.

-피닉스 로드들은 신중하게 이나리와 동맹을 맺었다.

-아엘다리, 인류, 그리고 타우는 40K의 은하계 범위 국가가 진화하는 세 가지 단계를 나타낸다. 아엘다리는 미래(몰락)고, 인류는 현재(여정)이며, 타우는 기술의 암흑기 이전 인류와 같은 지점에 있다.(시작) 인류는 아엘다리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있으며 타우는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있다. 아엘다리는 인류와 타우가 걷는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미래를 인도하려 한다.

-아수르야니는 좋은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다른 자들을 조종하는 데 능하고 오직 자기들을 위해서만 나선다. 하지만 그들이 일을 하는 방식은 정중하다.


-사이킥 자각의 사건들은 모두 동시대에 일어난다.

-사이킥 자각은 크고 장기간 지속될 사건이 될 것이며 한동안 많은 책과 내용의 중심이 될 것이다.


- 인류의 사이킥 진화는 대균열이 탄생하기 전에 시작됐다. 대균열은 사이킥 진화를 가속시켰다. 그리고 진화는 누군가가 인류가 사이커로 진화하는 걸 멈출 방법을 찾거나 전 인류가 사이커가 되어 은하계를 날려버릴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인도미투스 성전에 대한 내용을 장기간에 걸쳐 탐구하고 세세하게 뜯어볼 것이다. 호루스 헤러시는 7년간 지속됐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100년의 인도미투스 성전은 GW와 플레이어들을 더 오랫동안 바쁘게 만들 것이다. 기뻐하라! 사이킥 자각은 이 시대를 탐구하는 것의 시작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