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후기

준비를 진짜 많이 했고 당일 갤러들도 통제 진짜 잘 따라줘서 너무 잘 진행한 거 같음

와중에 실수도 많이하고 예측 못한 사태도 많이 발생했는데 어찌저찌 잘 대회 끝내서 기분 좋았음

특히 열과 성을 다해 재밌는 해설 도와주신 웨까님
고퀄리티의 상품을 후원해주신 아기개님 그리고 그 상품을 토대로 이벤트전 재밌게 진행해준 뼈대님/머일님
상금 보태라고 큰 금액 후원해주신 케인인장재미슴님 락동민님 대전 서변호사님

여러 귀한 기부상품들 기부해주신 모든 갤러분들

긴 기간동안 정성을 다해 도와준 우리 진행도우미 요원들

마지막으로 자리 끝까지 지켜주시면서
대회를 빛내주신 갤러분들과 방송으로 재밌게 시청해주신 갤러분들

덕분에 대회 알차게 잘 진행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닉언 열차 ㅈㅅㅈㅅ)

티켓 남은거 어쩌냐 ㅅㅂ

잉크 끝난 직후에 이런저런 트러블도 있었고
대회 관련해서 불만 가지신 분들도 많으셨을텐데 만족시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또한 대회 당일 진짜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과 재밌게 놀면서
"잉크 찐따"를 경험하시는 분이 없도록 하려했으나 대회 진행만으로도 벅차서 하나도 신경을 못 쓴거 같은데
얼핏보니 다들 재밌게 같이 서로 챙기고 잘 놀았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이미 좀 지난 떡밥이기도 하고
더이상 쓸 내용도 없으니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럼 20000(__)

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