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란에 피노, 올로로소, px 이게 뭐지 해서 찾아보니까 쉐리와인 종류임

올로로소까지가 Palomino라고 하는 포도품종을 쓰고 모스카텔이랑 px는 각각 그 이름이랑 같은 포도품종이 있음

당도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포도 품종에 따라

포도를 얼마나 건조시키느냐

오크통 숙성하면서 산화를 얼마나 시키느냐 (효모들이 배럴기공을 매우냐 안매우냐로 조절한다함)

같은걸로 이렇게 특성이 나눠진다함

그니까 위스키에서 짱 단거는 PX통 숙성이다라고 유추할수있겠징

포트와인은 코스트코에서 루비포트, 타니포트 많이 보이는데, 그 차이가 뭔고하니

루비포트는 과일향, 바디감을 지키기 위해 산화안시킬려고 바로 콘크리트나 스탠리스 탱크로 ㄱㄱ하는 경우고

타니포트는 배럴에 저장해서 좀더 다크하고 딮한 색,향,맛이 난다고 함. 따로 년숙성 표시없으면 3년간 오크통숙성인거고

물론 루비포트도 비싼 라인들은 오크통 숙성을 한다고도 하는데, 청징과 칠링 필터링이 들어가니까 둘의 방향성이 그런부분에서 다르다고 할수 있겠징

다 알고있는거였다면 ㅈㅅ. 여기저기 뛰적거리면서 찾아본거라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잘아시는분은 말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