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힙합이다

그리고 오늘 글의 주제는 바로

은 바로 'TYLER, the CREATOR'의 바이닐이다

먼저, 타일러의 정규 1집 'GOBLIN'을 알아보도록 하자

Yonkers의 충격적인 뮤비로 많은이의 관심을 받고, 뮤비를 본 칸예에게 샤라웃 받으며, 또 그 뮤비만큼 하드코어한 음악성 덕분에 타일러에게 확고한 팬층을 가지게 해준 상업적과는 다른 의미의 성공적인 데뷔앨범'GOBLIN'이다

타일러의 첫 정규인 만큼 타일러의 음악적 색깔이 가장 확고하게 나타나는 앨범이나, 그만큼 난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가사는 진짜로 더럽고 찌질하며, 몇몇트랙은 진짜로 정신을 놓을 만큼 듣기 좆같으면서 재밌기도한 트랙이 있다

예)

그럼 이 앨범엔 건질만한 트랙이 없는거냐~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이 앨범엔 위의 Yonkers을 포함하여 좋은 트랙이 좀 있는 편이다

예)

요새끼 어렸을때부터 존나 귀여웠다ㅎㅎ

다음 앨범은 타일러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해줌과 동시에 타일러가 염원하던 그레미 후보상에도 오르게 해줬던 타일러의 또 다른 수작 'Flower Boy'이다

커버에는 타일러가 멕라렌빠 라는것을 잘 강조하듯이 멕라렌이 있다

이 앨범은 타일러의 그동안의 행보(Basterd, goblin, wolf, Cherry bomb) 때와 달리 드라마틱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트로 트랙인 Foreword부터 스타트를 끊어서 한곡을 제외하고 쭉 편안한 음악만 나오는데, 간간히 나오는 피쳐링도 한 몫 하지만, 매번 마다 곡에 새로운 시도를 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잘 짜놓은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속표지

뭐라뭐라 적혀있다

뒷면

또다른 CD 표지가 그려져있는 포스터가 있다

옆에는 트랙이 적혀있다

뒷면에는 트랙들이랑 가사들이 적혀있다

가사띠

마지막으로 타일라의명반, 'IGOR'이다

타일러의 평생 소원이었던 그레미를 드디어 타게 해주었으며 엄청난 셈플링 활용 능력, 로우파이식 믹스마스터링, 거기에다 A Boy Is A Gun에서 칸예 레버펀스 까지

(칸예식 셈플링으로 핀치를 높이고 칸예가 Yeezus에서 Bound 2에 썼던 셈플 그리고 칸예식의 간단한 작사까지 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앨범의 퀄리티가 그동안의 작품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확 올라간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Cherry bomb의 곡의 특성과 Flower Boy때의 무드를 결합한듯한 로우파이느낌의 감성 힙합이라고 할 수 있다

둘의 특성이 잘 어울어 진만큼,이 앨범은 전곡이 좋다

랩/힙합 부분을 아스트로 월드를 제치고 탔으니 꼭 한번쯤은 돌려보길 바란다

뮤비도 너무 좋다

속지

트랙들이 적혀있다

LP한정으로 들어있는 곡도 있다

정말 좋은곡이니까 관심있으면 LP를 장만해보자

뒷면

포스터 앞/뒤

아무튼 이 앨범은 전설이다...

2019 그레미 시상식에서 레전드 찍었던 공연을 마지막으로 이번 리뷰를 마친다...

디씨와서 처음으로 리뷰쓰는거라 좀 서툴 수도 있다...

다음엔 더 좋은 퀄리티로 들고 올게

아무튼 긴글 봐줘서 너무 고맙다 ㅠㅠ

아무튼 밑에꺼 함봐봐라 내가 본것들 중에서 가장 멋있었다

다음편은 칸예 웨스트다

그리고 나 고릴라즈 LP샀다 칭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