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그로운 문제 때문에 영입이 제한 받는 거라기보다는, 코로나로 인한 이적시장의 전체적인 침체가 이적 시장이 조용한 이유임. 

그리고 out이 있어야 in이 생김. 토트넘게 홈그로운 이슈는 그냥 고려를 해야하는 요소일뿐에 불과하지, 홈그로운 부족이란 이유만으로 영입을 안하거나 못하는 건 x

-우선 과제: 대니 로즈 & 가자니가 out

이미 유망주들 임대 꽤 보냄 (하비 화이트, 클라크등) 탕강가, 로든은 잔류

-델리 알리: 아직 근접한 이적 x, 토트넘은 남기고 싶어하고 델리는 행복하지 않음. 유로 대회도 있고 정기적으로 뛰고 싶어함. 이적이 일어나려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야할것

-영구 이적 or 임대 이적?: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아무도 모름. 토트넘은 남기고 싶어함

-알리가 남는 경우도 있음?: ㅇㅇ 알리가 토트넘에 남는 그림 잘 그려짐. 감독하고 개인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파악 중. 그냥 폼이 안좋아서 못나오는거임

-에릭센 return? 델리 대체자?: 에릭센은 나가고 싶어함. 걔 인테르에서의 상황은 토트넘에서의 델리 상황이랑 비슷함. 토트넘은 열려있을 수도 있지만, 인테르가 임대료와 주급 커버 요구중

진짜 실현되려면 토트넘이 알리 방출하고 재정적 상황 맞춰져야할듯 (이부분은 제가 잘 못들어서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대니 로즈: 나갈 수도 있음. 트라존스포르 터키 팀이 로즈 원함. 로즈가 거기 가는거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웨스트브롬도 관심 가졌다고 알려져있는데, 걔네 우선 보강 포지션이 레프트백은 아닐듯?

-파울로 가자니가: 이적 가능. 클럽이 이적 클럽 찾는거 허락해줌. 이제 주전 뛰고싶을 나이. 아직 해결책 x, 근데 나가는 거 ㅆㄱㄴ

-요리스 to PSG?: 18개월 남은 시점에서 요리스가 계약 거부라도 한다면 (if임. 거부 한다는 말이 아님)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이번 겨울은 x

토트넘은 여느 빅클럽들 처럼 많은 골키퍼들 스카우팅 중

-김민12재: 리스트에 있는 선수인데, 지난 여름에 자기가 스스로 해외 이적 기회 날림. 로든 영입한 토트넘이 이번 겨울에도 움직일지는 모르겠음.

-자비처: 여름 타겟. Sell to buy 해야하는 선수이고, 겨울엔 더 비싸고 어려움. 토트넘이 관심있는 선수는 맞음.

-니콜라스 곤잘레스 (슈투기 윙어): 걔 좋은 선수임. 내가 좋아하는 선수인데, 문의도 몇번 넣어본 걸로 알고있지만 여름 타겟. 베일 상황하고도 연관있음. 개쩌는 선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토트넘은 아직 cb 찾고 있음. 로든 사긴했는데 ‘top centerback’ 영입 아직도 운하는중. 슈크림은 토트넘이 좋아하는 선수. 몇년전에 맨시티가 진지하게 노렸던 선수이기도 함. ‘Definitely’ 토트넘이 다시 노릴 순 있는 선수 (이 부분도 정확히는 못들었는데 대충 맞을거)

-카박: 여름에 가능, 이외에도 밀리탕 언급

-일단 CB 영입들은 여름에 더 자세히 볼 것

지금은 절박하지 않음

-이번 이적시장에 어떻게라도 가능?: 1월은 좀 어려울듯. Sell to buy 해야함.

-‘Top centerback’ 영입 가능해지는 기회가 오면 토트넘이 타 포지션 방출한 다음 그 자리에 영입할 가능성 있음?: 탕강가 로든이 임대로 안나갈것이고 잔류할텐데, 솔직히 그런 시나리오 희박하다고 생각

-토트넘 구단은 베일 부활 가능하다고 생각중?: (기자 사견)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론 핏 좀 올려야할듯. 솔직히 한거 1도 없다고 생각함. 많이 실망스러움.

뭐 드레싱 룸에서 영향력있고 그런건 알겠는데 이제 허니문 기간은 끝났고 경기장에서 보여줘야한다고 생각 (기자의 사견)

-내년 여름보다 더 길게 잔류 가능?: 아직 그 가능성을 언급하는건 너무 이른듯.

+ (기자 사견) 솔직히 말해서 이게 베일이 아니라 다른 신규 영입생이라면 지금쯤 먹튀라며 욕 엄청 먹고 있고있지 않을까 싶음

-케인 손 재계약 보류되고 있는데 걱정해야할 문제임?: 아직 걱정 ㄴㄴ

-트로이 패럿 임대 조기 복귀?: ㄴㄴ 현재로썬 계획 없음. 밀월에서 시즌 끝까지 보낼듯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영구 이적?: 이제 앞으로 어떤 활약하느냐에 달렸어요

-대니 잉스?: 이번 겨울이적시장은 아니지만 토트넘이 좋아하는 선수. 선수는 챔스 클럽 가고 싶어할듯. (기자 사견) 잉스는 케인이랑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 근데 토트넘은 지루 유형의 타겟을 원하기도 했고, 비닐신도 비슷한 유형임. 토트넘이 잉스 스타일의 선수를 사고 싶어할지는 지켜봐야함.

(+선수들이랑 무리뉴랑 문제 없음)

제가 리스닝하면서 정리한거라 100%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대부분 정확히 들었겠지만 잘못 들은 부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역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334164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