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영상

중붕이들은 알다시피 타입문의 야겜 페이스 스테이 나이트로 시작으로

여러 게임 소설 애니 만화책으로 나오게 되고 지금의 페그오까지 나옴.

즉 야겜이 하나의 플랫폼이 되서 여러 매체로 변해

대중들에게 팔리고 있다는 것.

물론,

마블코믹스나 스타워즈, 디즈니, 반지의 제왕같은 건있지만

게임 IP에 대해 말하는 거라 패스

다시 생각해보면

페이트 무슨 애니나온다~하면 보고 게임나온다~하면 해보면 하는

세계관에 매력을 느껴 충성적인 고객층이 만들어 졌다는 예기임

엥? 그러면

영화도 내고 소설 동화책도 내고 즈그 IP 다

쓰까서 게임 낸 블리자드도 있는데 왜 언급안함? 이라 블빠들이 징징되겠지만

어찌보면 자기네 세계관이 서로 따로 노는 점.

그렇다고 스까논게 히오스고

게다가 각 IP에서 새로운 신작발표도 없다는 점.

그래서

내심 새로운 블리자드 게임이 블컨에 안나오나?하고 생각하지만

매년 옆그레이드식 업뎃 패치 이상한 모드들 나오고.

그리고 다른 회사에 IP팔이 해서 만든 다른 게임이 없다는 점.

그래서 블리자드 언급은 여기서 끝

어찌 됐든 타입 문의 세계관 하나로 존나 뽕빨하는 새끼들을

오랫동안 디시한 인간들은 존나 많이 봤을텐데

이들을 달빠라 부른다.

아마 이 놈들은 어찌보면 타입문 게임 말고 안할 놈들이고

페그오 사태로 운영의 좆같은 맛을 봤으면서도

달빠들은 그 겜에 목숨거는 지도 모른다.

그래서 팬덤 충성도와 팸덤의 악질도가 비스무리한 워해머를 설명하고자 한다.

특히 가끔 워해머 게임예기하는데 설정예기하는 십새끼들

아! 뭐뭐 하시는구나! 하면서 장문쓰는 새끼들

워해머의 뭐가 낫네 뭐 배꼈네하는 새끼들은 보도록

워해머 IP의 시작은 게임즈 워크샵이란 회사에서 만들었다.

원래 엘릭사가라는 미니어쳐 게임의 미니어쳐를 납품하는 회사였으나

계약이 끝나자 남은 재고들로 여러가지 스까서 창작해냈는데 그게 우리가 아는 워해머다.

그 후 7년후 40K를 발매했고 워해머도 이제 대충 40년을 바라보는 세계관이고 아직도 왕성한 플랫폼이다.

지금은 미니어쳐 워게임 본작 말고도 여러 외전의 보드게임들도 있으며

디지털 매체로 여러 워해머 게임을 PC로 콘솔 모바일로도 할 수 있다.

사실 여기까지만 쓰면 무슨 워해머빠 새끼가 다른거 까내리려고 쓴거냐 싶지만

이새끼들도 운영이 병신이다.

알다시피

비디오 게임의 등장으로 보드게임이 시장이 시들시들 해진것도 있지만

특히 워해머같은 미니어쳐 게임이 직격탄이었다.

그래서 게임즈워크숍은

워해머 판타지의 진영 하나가 40k의 미니어쳐 하나보다 안팔리니까

엔드타임이라고 세계관 박살내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리부트한 것.

지금와서 버민타이드2, 햄탈워로 잘나가니까

판타지 세계 미니어쳐 게임을 올드월드란 이름으로 리부트 하겠다고 선언하거나

무슨 미니어쳐도 드럽게 진영 한개 한개 쪼개고 비싸게 파는 등 좆병신짓,

다른 매체도 노 터치식 운영으로

내는 워해머 게임 족족마다 운영을 좆같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워해머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다른 워해머 갓-겜 안나오나?

라고 하는 뇌내망상과 행복회로를 돌리게 만드는데

이게 바로 게임즈 워크샵의 운영 방식이다.

중소게임 회사 기업 입장에선

자기 회사 홍보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선 IP를 빌려서 하는게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하기엔 이미 독점하고 있는 회사들이나

라이센스 값이 비싸서 포기하게 되는데

워해머는 이 라이센스를 존나 잘게 쪼게서 판다.

그러다 보니 게임즈 워크샵은 그 회사의 역량이나 규모를 보고

세계관을 무슨 어느 인물하나 아니면

어떤 시대 하나 아니면

배틀 플릿:아르마다처럼 함대전만 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게임이 쪽박을 찰 경우 걍 덮어둔다. 왜냐하면

이 모든 책임이 유저입장에서는 전적으로 개발사에게 향하는데

왜 워해머 세계관 수준에서 이런 게임을 만들지? 라는 생각을 하고

다른 워해머 겜 제발 좀 나와라 ㅎㅎ라는 마인드를 가진다.

그리고 게임이 흥할 경우

햄탈워의 배경 시대와 전혀 다르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므로 리용셰의 르팡스 같이

설정을 다르게 해서 등장시킨다던가

판타지 세계관의 버민타이드가 중박 이상치자 40K 세계관의 다크타이드를 만든 팻샤크처럼

겜이 흥하면 더 지원해줘서 더 많은 권한을 제작사에게 준다.

즉 2편을 만들게 해준다던가 원래 설정과 안맞더라도

만약에~라는 식으로 덮어두게 해주는 식이

중소 게임기업 입장에서도, 게임즈워크샵에서도 홍보가 되기 때문.

그래서 워해머 소설

고트렉과 펠릭스의 주인공들을 햄탈워 게임에 등장시키거나

햄탈워 모바일 버전을 짱개회사 넷이즈게임에서

만들기도 하는 것이기도 하다.

즉 앞으로도

워해머 세계관의 똥겜과 갓겜이 계속해서 나올 예기란 뜻이다.

다른 예시로는 뜬금없이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40k의 워프항해라는 설정을 빌려

워프항해로 미쳐가는 항해원들의 이야기를 만들려고 했으나

게임즈 워크샵과의 설득에 실패하고

그냥 워프항해를 지옥으로 간 설정으로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그래서 남은게 카오스 문양의 디자인이다.

아무튼 그래서 느낀 점은

이 달빠들은 대체재가 없다는 점에서

중갤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패악질을 심하게 하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연민을 가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