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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28 장 체크포인트

쿠팡매매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28 10:00:02
조회 11776 추천 82 댓글 22

오늘 새로운 이슈로 시세가 나온 섹터라면 택배 파업으로 인해 택배주가 움직인 것 정도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섹터에 대한 얘기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 fomc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




1. fomc



현재 fomc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잔뜩 긴장해있는 상태입니다.


어떤 결과가 될지 누가 예상할 수 있겠습니까만


경우의 수를 나눠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금리 인상



나올 수 있는 최악의 결과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장 현금화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2) 당장 금리를 인상하진 않으나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하겠다



현실적으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결과입니다.


테이퍼링의 T만 꺼내도 시장은 곤두박질 칠 겁니다.



다만 아직까진 걱정할 때는 아닐 거라는 게 리서치들의 주요 의견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ㄱ) 팬데믹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백신이 개발되었다곤 하나 접종 후 사망 사건이라든지,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겨 유럽에선 벌써 제약사와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국가들의 이야기라든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의 진행은



인류가 진짜 이 코로나라는 이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인지 불안감을 가지게 합니다.


아직까지 인류가 RNA 바이러스를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그 불안을 더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ㄴ) 고용지표가 호조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연준은 유연한 형태의 평균물가목표제(AIT·Average Inflation Targeting)를 제시하며


안정적 물가관리 제쳐두고 `최대고용`에 방점을 찍는다고 밝혔고,


연준이 최우선으로 보는 지표가 고용지표임을 확실히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의 집단면역 시점은 예상보다 더디며,


고용지표를 본다면 하반기까진 경제 회복 쉽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더해서, 이때의 고용은 일시 해고자들의 복귀가 아닌 영구적 실업자들의 회복을 말합니다.


아래에서 보듯 테크놀로지나 리테일 등의 회복은 가팔랐으나


상대적으로 여행이나 엔터 등의 업종은 그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K'자 회복)



일부 업종은 긴 시간의 불황을 못 이기고


영구적 해고자가 더 늘어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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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바이든 정부의 첫 과제는 국론 통합입니다.



2021 바이든 정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출범 전부터 총으로 무장한 시위대들로부터 의회를 점거당하는 등


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로부터 갈등을 빚으며 큰 사회적 숙제를 안은 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미의회 점거는



1814년 영국군이 워싱턴 DC를 침공한 뒤 불을 질렀고,


1915년 독일인 교수가 독립기념일에 1차 대전 당시 영국을 지원한 미국 금융가들에 대한 응징이라며 다이너마이트를 폭발,


1954년 푸에르토리코 민족주의자들로부터 총기 사건이 있은 후 처음 일어난 일로



'자국민들의 정치적 분열'로 의회가 점거 당한 일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미 역사에 꽤 큰 사건이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중국과 패권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과 같이 팬데믹이 진행중인,


고용 회복마저 양극화 된,


민주당의 정책을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 대통합이라는 더 큰 과제를 안고 있는 현재의 바이든 정부이기에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 보입니다.



3) 금리 인상 없고, 테이퍼링 없고, 아직 회복까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가장 좋은 결론입니다만 디테일에 따라 결론은 완전 달라질 것입니다.


이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텐데



ㄱ) 형이 쏜다



시장이 원하는 것만큼 다 주겠다.


바이든이 말한 1인당 현금지급 1400달러 추가? 2000달러? 실업수당 인상?


울 바이드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옐런 : 특히 우리가 매우 오랫동안 고생하는 사람들을 돕는다면 그 혜택이 비용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믿는다)



ㄴ) 그건 선 넘었지;



경제 회복을 위해 자산매입 축소 않겠다는 기조는 변함없지만


최근 자산시장의 과열은 우려스럽다.


우리는 물가 안정과 고용지표의 회복을 위해 이 돈이 실질 경제에 투입되길 원하지


이 돈들이 금융시장으로 모두 몰린다면 그건 우려스럽다



라는 뉘앙스만 보여도 시장은 큰 타격을 받을 겁니다.



우리는 저금리 기조에서도 장기적 불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일본의 예로 목격했습니다.


분명 저금리의 효과라는 게 교과서처럼 된다면 세상에 경제문제도 없겠습니다만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이고, 세상이 경제학 교과서처럼 다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2. 결론



아직 팬데믹이 끝나지 않은 점, 고용지표의 회복이 요원한 점, 국론 통합이라는 과제가 시급한 점 등을 생각하면


연준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싶어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장은 fomc를 앞두고 그 불확실성에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국내장도, 미장도 조정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 테니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바뀌어 있을지 그 결론이 기대됩니다.



국내장이 최근 분위기가 좋지 못합니다.


기관의 매도야 그렇다쳐도 최근 외인이 코스피 시장에 적극적이지 못한 점이 좀 우려스러운데


이것까지 다 쓰면 너무 길어지니 외인의 포지션에 대해선 다음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이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일희일비하지말고, 앞에 놓인 결과들을 하나하나 수집해나가면서 포지션을 잡아나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현금화하면 그만입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높은 위치이고 불안정하면


자산 배분에 있어서 일정 비중의 현금은 필수입니다.



하락장이 시작되면 현금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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