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한회도 빼먹지 않았고

합법다운로드로 소장도 했었다(외장하드 날림)

이번 정준하 사태를보며 참 안타깝다

정준하는 원래 의존적이며 남탓을하는 스타일이다

김치전특집뿐만이 아니라 정신감정특집 기타 특집에서 이미 확인된 점들이다

무한도전에서 나온 말 항상 코디를 쥐잡듯이 잡는다

그래서 코디가 수시로 바뀌는 사람이 정준하다

아마 야구단에서 하면서 발이 넓고 사람좋은 사람으로 포장되지만

항상 불화를 일으키고 싸움을 하는 사람이 정준하다

이번 방송을보면서 가위나 기타 장비로 갑질하는거 정말 끔찍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자신이 꼼꼼히 장비를 준비한다

내가 재미있게 보는 이은결의 방송을 보면 정준하의 장비 준비성이 얼마나 미흡했는지 알 수 있다

정준하가 짜증을 내지만 그건 자신이 준비하는것이지 스텝이 준비해주는것은 장소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들또한 확인해야 하는게 마리텔의 특징이다

아 그리고 정준하는 원래 짜증이 많은사람이다

소통은 불가 똥고집이 대단한 사람이지

그래서 그런 정준하를 대리고 프로그램을 하는 유재석을 보며 대단하다고 느껴왔다

이번 정준하사태 정준하를 갑을에서 을로 포장하고있다

당하는 입장 불쌍한 표정 기죽은듯한 목소리로

자신을 약자로 포장한다

그런데 이런 방법은 무한도전 매우 좋아하는 팬으로서 정준하가 항상 사용 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마리텔에 을은 없다

이은결이 생방에서 했던말

마리텔은 내가 하고싶은걸 다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이번 정준하 사태를보며 참 안타깝다 

일요일 마리텔 생방 본방 뚫으며 봐왔다

본방 채팅창 욕설이나 패드립은 칼강퇴이며 최근에는 그런 글들은 본적도 없다

pd의 말처럼 힘들에 뚫은 본방에서 몇글자로 나가고 싶은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