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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쿳승 2nd앨범 라이브 투어 및 팬미팅 후기 (글 스압 있음)

希希希希希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6.13 17:00:03
조회 15600 추천 35 댓글 27

올해 2월1일, 쿳승 생일파티 이벤트에서 발표된


쿳승 세컨드앨범 발매 발표 및 전국 라이브 투어 소식을 들은 순간


아 이건 진짜 전부 콤플릿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팬클럽 유료 선행을 전 공연 다 찔렀는데, 다행히도 전부 다 당첨.


쿳승은 그리 인기 안 많으니까 당연히 다 된거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쿄는 그렇지도 않았다고 하네. 떨어진 사람도 많았고, 팬클럽선행인데 자리가 2층이라던가..




암튼!


그래서 나는 강제 일본 여행을 하게 되었다




5월 14일 후쿠오카 라이브


5월 15일 오사카 라이브


5월 21일 삿포로 팬미팅


5월 22일 삿포로 라이브


5월 28일 도쿄 라이브 낮, 밤


6월 11일 대만 팬미팅 낮, 라이브 밤



전부 참가하고 왔다



라이브는 전 공연 세트리스트가 같았으므로, 일단 공통된 세트리스트 부분을 적고, 각 공연별 있었던 일을 따로 적겠다


일단 라이브 후기


라이브복장 전 지역 아래 사진의 의상이었다. 앵콜때는 라이브 티셔츠 입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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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리스트 공통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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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시작하면서 쿳승이 깃발을 흔들며 등장. 깃발을 산 사람들(사실 대부분)은 같이 깃발을 흔들며 쿳승을 맞이했고,


바로 첫곡 infonite memories 첫곡이라 스타트부터 큰 함성과 함께 시작.



두번째 곡 연애대상countdown
세번째 곡 내성적인 바비,


이 곡들은 둘 다 귀여운 느낌의 곡들인데, 곡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가 있어서

쿳승의 춤실력을 아빠미소로 감상할 수 있는 곡.


개인적으로 내정적인 바비는 이번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네번째 곡 유리의 버터플라이,
다섯번째 곡 nameless mind 는 락 분위기의 곡


음색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귀여운 앵앵대는 목소리가 아닌 중저음으로 불러주었음

예전의 쿳승 같았으면 아마 소화하기 조금 어려운 곡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이젠 이런곡도 부르는구나 싶어서 마음속에서부터 기뻐지는 곡들이었다.



그리고 여섯번째 곡 러블리 지니어스는

쿳승이 직접 고안한 간단한 춤을 (파이널때 서니데이송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됨) 팬들에게 알려주고

그것을 팬들과 같이 추는 곡이었다.



쿳승의 설명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4nEhA





그리고 일곱번째 곡 토도케 미라이.

쿳승 데뷔전에 공개된 곡이라 쿠스사포(쿠스다 아이나 서포터즈) 라면 누구에게나 특별한 느낌의 곡


여덟번째 곡은 차분하게 군청 시네마. 블레이드는 파란색으로.

이노래가 제일 좋다는 사람도 꽤 많은 곡


그리고 쉬지 않고 아홉번째 곡 진화계heroine

쿳승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 "성장" 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



그리고 밴드멤버 소개


멤버소개를 하면서 쿳승표 막춤을 감상할 수 있었기에 매우 즐거웠음 (게다리춤 같은거)

밴드멤버 소개한다고 해서 밴드멤버 쳐다보고 있으면 뉴비. .. 그럴때에도 쿳승을 보고있어야 함.



열번째 곡 magic 이곡은 박수를 치며 즐긴 곡.

통상반의 보너스 트랙으로, "이 곡 들으려면 통상반도 사" 라는 의미였지만

사실 다들 금전적 압박으로 뿅망치 등등 이벤트에선 통상반만 죽어라 팔렸으니까 뭐


& 드디어 열한번째 곡!! 호 홀리데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콜도 흥겹고 같이 따라하는 율동도 있어서 라이브때에 거의 제일 달아오르는 곡중 하나인데,

그 따라하는 율동은 퍼스트 라이브때에만 설명을 해놓은 상태라

이후에 유입된 분들은 어리둥절 


열두번째 곡 heart's cry 블레이드 빨간색으로!

곡 분위기 생각하면 윗쪽의 유리의 버터플라이, nameless mind 랑 같이 부르는게 좋았을텐데

아마 이거 세개를 한꺼번에 불렀으면 쿳승 퍼졌을듯

빡씬 노래임



열세번째 곡 유메노츠보미
마지막에 다 따라하니까 "어!! 다들 안까먹고 있었어!!"
하고 쿳승이 기뻐해줬음. 이것도 지난번 퍼스트 라이브때부터 떼창하기로 한거. 



그리고 (앙콜 전) 마지막곡이라 하며

열네번째 곡으로 power for life

상당히 좋은 곡인지라.. 뮤비도 후덜덜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hqoo5mre9Lk





그리고 앙콜타임
쿳승라이브에서 앙콜은 "쿳~승!" 을 연호함


앙콜타임에선

열다섯번째 곡 first sweet wave

이곡은 데뷔앨범의 타이틀 이기도 했던 곡.

그런데 약간 어려운 곡이라

이케부쿠로 프리라이브때 음이탈해버리는 바람에 쿳승이 울기도 했던 그런 곡.

하지만 이젠 잘 소화해요.



열여섯번째 곡 my yesterdays

쿳승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노래의 마지막에 상당히 긴 시간 90도 인사를 하는 곡.



마지막 열일곱번째 곡 oh my darling

타올을 돌리며 점프하는 매우 신나는 곡.

최전열에서 볼때 마음껏 뛰어서 매우 즐거웠음


-----------------------------------------------------------------------------------------

여기까지가 라이브 세트리스트&내용 이고


각 공연장마다의 후기





후쿠오카 라이브


얼마전에 있었던 큐슈대지진때 그쪽 지역의 팬들의 얼굴이 떠오르는데 너무 걱정이 된다며

방송중에 울음을 터트린적이 있는 쿳승이

팬들을 위해 직접 화환을 세워줬다.


후쿠오카 라이브때는 큐슈방언으로 주의사항을 말해주었고

오사카, 삿포로에서도 그 지역 방언으로 멘트를 날려주니까 현지성님들 엄청 좋아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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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라이브



쿳승 이벤트를 처음으로 최전열중앙에서 즐길 수 있었다. (티캠에서 샀는데, 판매자랑 친해짐 ㅋㅋ)

쿳승이 특히나 오사카에서 더욱 인기가 많은 편이고, 팬들도 정말 열정적이었다.

콜 볼륨 자체가 틀렸음... ㅋㅋ


그리고 오사카 공연에서의 해프닝


앙콜전 마지막곡인 Power for Life 의 마지막부분에

큰 풍선들을 공연장 안으로 던져 넣었는데,

사실 라이브 감상에 방해가 되므로 풍선이 오면 다들 멀리 뻥뻥 쳐보내게 되어있는데,

그 큰 풍선이 뻥 하고 터지더니 안에서 작은 풍선들이 나왔음 (!!!!!!!!!!!!!!)


특히나 큰 풍선 중 하나가 쿳승 근처에서 터져서

노래부르고 있는 쿳승쪽으로도 꽤 갔는데,

여기에서 쿳승이 풍선을 잡아서 팬들쪽으로 던져준다는게


풍선이 아니라 마이크를 집어던져서

마이크가 객석까지 날라가는 사태가 발생.


대략 6열쯤에 있었던 분은 덕분에 쿳승에게 마이크 가져다주며

쿳승에게 "안 다쳤어?" 라고 걱정까지 받는 죽창과녁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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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세개인 이유,

풍선이 터진 공연이 3공연이었음. (오사카, 도쿄 낮/밤) 각 공연당 1개씩 줏어옴







삿포로 팬미팅


세번째 가는 삿포로였는데,

다른 일정 하나도 없이 오로지 이벤트만을 위해 가는건 처음..

그날 오전에 스쿠페스 감사제가서 침노카 한개 뽑아서 가느라 원더풀러쉬 함.


팬미팅 회장은 신삿포로역 근처에 있는 호텔(...!)이었고

그 호텔의 연회장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쿳승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이벤트였다.


처음부터 생각지도 못한,

앉아있는 팬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인 포스트카드를 나눠줬는데,

이번 이벤트때는 팬들의 이름 (펜네임) 을 외우고 싶다고

명찰도 나눠줬다.

라디오에 투고한 적은 거의 없지만, 암튼 이름을 적어서 달고 있었더니

쿳승이 직접 읽어줘서..

앞으로는 투고할 얘깃거리 생기면 무조건 투고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퀴즈 타임이 있었는데,

이것은 쿳승 주변의 사람들이 쿳승에 관련된 퀴즈를 내고, 각 테이블 대항으로 경쟁하는 방식.

문제의 수준은 상당히 높았다.


쿳승은 긴장을 하게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이번주에 방송할 콘체키는 몇회인가요?

쿳승은 졸리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쿳승이 최근 와타나베유이(기분상승 진행파트너)에게 끼쳤던 엄청난 폐는 무엇이었을까요? 등등..

상당한 난이도였지만, 쿳승 라디오를 빠짐없이 집중해서 들으면 맞출수 있는 확률이 조금은 올라가는 난이도의 문제들이었다.


나도 우리 테이블 다른분들이 모르는거 두개를 맞춰내긴 했지만,

우리테이블은 전체 10문제중 4문제밖에 못맞췄고,

우승 테이블이 7문제 맞췄던가.. 해서 그 테이블은 앞에 나가서 쿳승에게 직접 상장을 받았다.


이렇게 팬미팅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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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왼쪽 위 : 후쿠오카 라이브 후 스탭이 나눠준 포스트카드 (사인은 프린팅)

오른쪽 위 : 대만 팬미팅 후 쿳승이 1:1로 나눠준 포스트카드 (사인 친필)

왼쪽 아래 : 삿포로 팬미팅때 쿳승이 1:1로 나눠준 카드 (사인 친필)

오른쪽 아래 : 대만에서 발매된 2집앨범을 현장에서 사면 받는 한정 브로마이드 (사인 프린팅)




삿포로 라이브



이벤트로 삿포로에 온 건 쿳승도 처음이라고 했다.

공연장은 매우 좁았고, 그런데 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아서 엄청 좁았다.

게다가 내 앞에 거인, 뒤에는 새우뛰기의 달인 (ㅅㅂ...)

쿳승 얼굴 거의 보지도 못하고 소리만 들었음..


삿포로라고 해서 적당히 선선할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그때 삿포로 날씨가 낮최고 28도까지 가는 바람에.. 꽤 뜨거운 라이브가 되었음.




도쿄 라이브


일본에서의 마지막 라이브,


공연장도 컸고, 낮/밤 2부에다가

화환들 퀄도 매우 좋았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다 생각하는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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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낮공연은 최전열이었다. 게다가 중앙.. 이건 내 이름 박힌표였다.

오사카때도 그랬지만

쿳승을 두시간 동안 3미터 거리에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춤 출때 머리 찰랑 거리는거까지 보일 정도였으니..

게다가 이날 낮공연은 영상 촬영까지 있어서...

음 아마 BD발매되면 나 찍혀나오지 않을까 싶음.



그런데 도쿄 낮공연에서

쿳승이 16번째 곡 My yesterdays 를 부르던 도중 목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질 못하는 상태까지 갔다.

어찌어찌 17번째 곡은 마치긴 했지만 아직 밤공연이 남아있는데...



하지만 기우였다.

무슨 조치를 취했는지 모르겠지만 귀신같이 부활해서

저녁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목상태가 오히려 나아진거 같기도 했고..

쿳승으로써도 혼자서 하루에 34곡이나 부른건 처음이었을텐데,

쿳승이 대만에서 한 말대로 "여기까지 성장했습니다" 였다.





대만 팬미팅


완전 컴플릿을 위해 대만행을 결정,

중국말은 할 줄 모르지만, 영어가 그나마 잘 통하고, 일본어 할 줄 아는 사람도 꽤 있어서 어렵진 않았다.

게다가 지난번에 한 번 대만 간 적도 있어서..


대만팬미팅에선 정리번호가 170번정도였는데,

이미 입장한 사람들보니까 좀 어설픈 자리가 될것같아서

뒷쪽 높은곳의 최전열에 섰다. 지금생각하면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


그런데 팬미팅의 진행이,

대만 사회자가 얘기를 하면 통역이 쿳승에게 귓속말로 동시통역을 해주는 방식이라

팬미팅의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를 못한채로 즐길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쿳승의 대답으로 질문내용까지 유추할 수 있어서 그리 어렵진 않았다.


제일 열광적이었던 시간은,

쿳승이 중국어 문장 읽기에 도전하는 코너였는데

제일 큰 환호성이 나왔던 문장의

"주인님, 어서오세요(메이드 대사..)"  와

"별로, 너때문에 그렇게 한 거 아니니까!(츤데레)" 였는데

난 잘 모르겠지만 대만애들은 죽을라고 하더라.



쿳승이 오코노미야키 만들기에 도전하는 "정열오사카" 라는 영상도 상영해줬는데,

나는 처음보는 거라 눈 똥그래져서 감상한듯..



선물 추첨 코너가 일본하는 조금 달랐는데, 번호 추첨해서 당첨된 사람이 앞으로 나와서

쿳승이 내는 문제를 풀거나, 쿳승의 흉내를 내거나, 쿳승의 노래를 불러서 쿳승이 오케이라고 하면 사인 선물을 받는 방식이었는데,

쿳승에게 오케이를 받지 못하면 선물을 받지못하고 내려가는 (!!!) 무시무시한 코너였다.

실제로 엉뚱하게 "니코니코니~" 를 했던 모 대만폭도는 선물을 받지못하고 내려가기도..

거기에서 쿳승이 "다른거 없어?" 하고 기회를 줬는데 "네, 없습니다" 라고 그냥 내려가드만..

저분 이제 집에 이불이 남아나지 않을듯


마지막으로 쿳승이 호홀리데이와 First sweet wave 를 서비스로 불러줌..


퇴장할때에는 쿳승이 사인포스트카드를 직접 나눠줌. 시간은 1인당 1초정도.. 그야말로 카드만 받고 나옴.




대만 라이브


앞에 팬미팅때에 친해진 대만성님이 있었는데, (이분이 일본어를 못해서 번역기 써서 대화함)

이분 정리번호가 120번 인가 그랬고 내가 500번 이었는데,

나랑 같이 라이브 보겠다고 자기번호 포기하고 내 500번 자리로 와버렸음.

너무 미안해서, 후쿠오카때부터 써오던 내 쿳승깃발 선물로 드림.

엄청 좋아하더라.. 잘 드린듯.


그리고 이번 대만 라이브때, 선동충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일본에서 라이브 가면, 다른 성님들하는거에 따라가는 위치였는데,

대만에 오니까 애들이 콜도 거의 모르고 율동도 모르고 그래서

내가 다 알려주거나 선동해야 했음.

곡 바뀔때 블레이드 색깔 바꾸는것도 애들이 내 블레이드 쳐다보고 있으니 긴장되더만... ㅋㅋㅋ


마지막 앙콜까지 다 끝났는데, 대만애들이 집에 가지를 않고 계속 쿳승을 불러서

결국 쿳승이 다시 나옴. 일본에서도 없던 일이었는데.. 하긴 애들이 집에 갈 기세가 아니었으니.


쿳승이 나와서 "다시는 안나올테니까 이것만 하고 끝내자!" 하면서

"이치니산쿳승" 이라는 시메(마무리) 하는 법을 알려주고 끝냄











원래 쿳승 이벤트를 나름 다니긴 했지만,

이번처럼 100%를 찍겠다고 생각하며 다닌건 처음이었다.


열심히 다니면서 느낀건,


매 공연마다 쿳승이 모습이 다르므로 갈 수 있다면 다 가면 좋구나. 하고

쿳승도 팬들 생각해주는 마음이 더욱 애틋해진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몇백장이나 되는 카드에 사인을 친필로 해주다니..


그리고 토크할때도 보면 가끔 말문이 막히거나 할때가 있었는데,

아마 울음 나오는 걸 참느라 그러는 것 같았다.

쿠스사포들이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아도 정말 열정적이고, 매너도 좋고..

나도 이번에 투어 따라다니면서 성님들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정말 사람들 좋아보이더라.




돈은 많이 깨졌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일본에도 아마 그리 많지 않을



풀콤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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