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릉하는 달갤 횽아들 안냥^^

어제 하루 안 들어왔을 뿐인데 디게 올만인거 같네 ㅎㅎ
어제 백만송이 꽃을 피우고 오늘은 좀 쪼그라들어 있는 로즈야 ㅎㅎ (아 후폭풍ㄱ-)

어제 이벵 리뷰를 꼭꼭 올렸어야 했는데..
이벵이 끝나고 나니까 긴장이 풀리면서 피로의 쓰나미가 몰려오더라고ㅠㅠ
다행히 이벵걸스횽들이 다들 디카를 들고 왔었고
다들 내가 다 눈여겨본 개념횽아들이었기에 리뷰를 떠넘기고 나는 꿈나라로 ㅎㅎㅎ
근데 어제 낮에는 입에서 꽃이 나오는 것만 같던 자체 발광크리의 연수언니땜에 정신 못 차리겠더니
밤에 잠자리에 누우니까 동욱오빠 생각이 자꾸자꾸.. 결국 디카 부여잡고 계속 반복;;
(사진 얼른 올리고 싶은데 나 진짜 바보같이 케이블 안 챙겨와서 어흑흑ㅠㅠㅠ)
결국 아침꿈엔 연수 언니가 웃으면서 몇번이나 접어 두꺼워진 편지를 주더라 ㅋㅋㅋㅋ

실은 오전에 리뷰도 볼 겸 쓸겸 들어왔었는데 얘기했다시피 친구 컴이 짱개악성코드에게 당해서;
지금도 자꾸만 뜨고 있어; 울타리를 돌려도 애가 죽질 않네; 집에 가기 전에 포맷해주고 가려고;;;;

딴 횽아들이 워낙 리뷰를 잘 올려줘서,
짤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인 지금 뭘 얘기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 ㅎㅎ

나도 지금은 싸름횽아처럼 짤막짤막하게 얘기해볼게~

연수언니는 정말 너~~~무 예뻐서 내 맘 속 아저씨 10분이 막 폭주했다지 ㅎㅎㅎ
촬영 쉬실 때 우리가 간 거라 관심 보여주시고 우리 볼 때마다 샤방샤방하게 웃어주시는데
진짜 입에서 꽃이 나오시는 거 같더라;;; 왜 동화중에 있자나.. 웃으면 입에서 꽃과 보석이 나오는 아가씨;
인증 사인 받을 때 "갤에서 여신님이라고 불리는 거 아세요?" 그랬더니 수줍으셨는지 살짝 웃으시는데 아우아우ㅠㅠㅠ
내가 연덕후인게 너무 행복하더라 ㅎㅎㅎ
주연 배우분들께는 고급과자를 선물로 드렸는데 대기실에서 쉬시면서 과자 깨무는 모습도 여신강림~
난 못 봤는데 댓글북도 대기실에서 바로 보시드래 ㅎㅎㅎㅎㅎ
여튼 팬서비스 확실히 해 주셔서 넘 좋았다능~~~
게다가 미니홈피에 갤 얘기, 이벵 얘기 해 주셨자나~
아잉 개념이 충만하셔>_<// 싸릉해요 여신님!!!!

히히.. 갤이 넘 정전이길래.. 뻘 간단후기 나눠서 올릴게다! ㅋㅋㅋㅋㅋㅋ
뻘이라 놀려도 내가 굴할거 같으냐! 으하하하하~~~~~~~~~~~~~~~~~